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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철학의 이단자들

중국철학의 이단자들

중국철학회 | 예문서원 | 2000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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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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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7쪽 | 148*210*20mm
ISBN13 9788976461018
ISBN10 89764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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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중국철학회 10명
중국철학회는 중국 철학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하여 동양 철학의 현대적 맥락을 정립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중국 철학 전공자를 중심으로 1982년에 결성된 순수 학술단체이다. 결성 이후 매년 동.하계 두 차례의 연구발표회와 공동 연구를 통해 모임의 결성 취지를 구현해 왔다.
본서는 이하 10명의 연구원들에 의해 출판되었다.
김병환(강남대학교 종교철학과 교수), 박원재(한양대학교 강사), 김성환(고려대학교 강사), 원정근(증산도사상 연구소 연구원), 이효걸(안동대학교 국학부 교수), 이재룡 (고려대학교 강사), 김미영(이화여자대학교 강사), 유동환(고려대학교 강사), 이승환(고려대학교 철학과 교수), 김학권(원광대학교 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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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안석은 방대한 독서를 통해 많은 사상을 흡수하여 일관된 자신의 체계를 정립한 후 그 이론을 토대로 사회 문제를 바라보고 있다. 그에게 있어 도는 천지 자연과 인사 일체의 보편 법칙이다. 그것은 그 자체로 보편 타당한 근거가 되는 것으로서, 천지의 출현에 앞서 존재했으며 결코 쇠하지 않는 영원성을 지닌다. 즉 도는 상대적인 현상계를 초월해 존재하는 보편 타당성이다. 차별적이며 상대적인 계층적 관계 속에서 존재하는 현상계의 모든 것들은 이 도를 본받아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항구적인 존립을 원한다면 반드시 도를 바탕으로 삼아야만 한다. 물론 국가 제도나 각종 사회 제도도 예외일 수는 없다.

도는 감각적 인식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억지로 이름을 붙일 수는 없지만, 만물은 이 도를 기다린 후에야 존재할 수 있으므로 현상을 통할 때 도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경우 만물의 존재 원인이 되는 측면을 천天이라 하고, 스스로 자기 원인이 되는 보편 타당성의 측면을 도라고 한다. 천과 도는 이처럼 억지로 구별할 수는 있지만 사실은 한가지 이다. 즉 도의 체體가 천도. 자연이라면 도의 용은 인도人道. 유위有爲 인것이다.
--- P.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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