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비거리를 늘리고, 섬세한 동작으로 타수를 줄여나가며, 무수한 땀방울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스포츠다. 환호도 하고 좌절도 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승부의 세계에서 이 책을 통해 골프의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 경쟁에 지쳐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한번쯤 나만을 위한 골프가 필요한 골퍼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한연희 (전 국가대표 골프감독)
몸과 마음을 연결하고 단련하는 것이 좋은 골프의 지름길임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골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명상과 운동뿐 아니라 저자의 체험에서 우러난 인생의 지혜와 영감도 선물한다. 나이나 구력에 상관없이 골퍼들에게 좋은 정신적 자극을 준다.
- 최상호 (프로골퍼)
스윙은 마음의 작동이다. 미스 샷은 ‘동작의 오류’에서 기인하지만 동작에 오류가 생기는 보다 깊은 이유는 ‘마음의 오작동’이다. 마음의 흐름을 가다듬으면 기의 흐름이 좋아지고 좋은 샷을 할 수 있다. 온통 스윙의 물리적인 현상에 집착하는 요즘, 호흡과 기를 통해 골프를 설명하는 이 책은 맑은 샘을 발견한 듯한 기쁨을 주었다. 골프를 더 깊고 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
- 김헌 (행복골프훈련소 교장)
100세 골프가 눈앞에 보이는데, 70세도 안 돼 골프를 중단할 생각하고 있었다니. 이 책을 읽고 죽비로 맞은 것처럼 정신이 번쩍 들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갈 골퍼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최고의 골프 안내서임에 틀림없다. 이 책대로라면 모든 골퍼들의 꿈인 ‘에이지 슈팅’이라는 대기록도 가능하지 않을까.
- 김수인 (골프 칼럼니스트)
저자만큼 골프 정신을 제대로 구현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그는 골프가 잠재력의 표현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 멋진 다음 샷을 만들고, 모든 샷에서 배우고, 작고 하얀 공을 쫓으며 자연 속에 있는 기쁨, 이 모든 것이 골프의 잠재력이다. 저자는 정말 즐겁게 골프를 한다. 100세까지 골프를 즐길 것이라는 그의 말을 믿는다.
- 데이브 비스비 (미국 세븐캐년 골프클럽 디렉터)
골프에 관한 저자의 통찰력에 놀랐다. 내가 사랑하는 스포츠가 나 자신과 더 깊은 관계를 맺게 도와주고, 단지 다음 우승을 추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많은 영감을 얻었다.
- 니콜라 매든 (스코틀랜드 힐튼파크 골프클럽 여성 챔피언)
치매가 어머니에게 미치는 파괴적인 영향을 지켜보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이 어느 때보다 소중하게 다가온다. 이 책은 평생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청사진을 제공한다.
- 매트 콜콧-스티븐스 (골프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