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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좋은사람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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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좋은사람 콤플렉스

: 착한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9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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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432g | 153*224*20mm
ISBN13 9788960601109
ISBN10 896060110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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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에서 벗어나리라 다짐했다면 이제부터는 다른 차원의 인생관을 터득할 차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환심을 사려다가 급작스레 ‘이기주의’ 모드로 돌변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그 역시 잘못이며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애정이 없음을 나타내는 태도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마음껏 추구하며 살지는 못한다. 자신에게 득이 되는 것만을 선택하진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자신의 소신을 떳떳이 밝히고 사익을 충족함으로써 완벽주의에서 탈피할 수 있는 자유를 찾고 있는 셈이다. 언제나 그런 자유를 누릴 수 있다면 더이상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 1장 중에서

무의식중에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근성’이 우리를 함정에 빠뜨릴 때도 많다. 이를테면 부탁을 거절한 사람은 자신이 이기적이라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하지만 이를 전부 들어주자니 피곤해서 기운이 빠지고 인생의 낙도 없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진퇴양난에 빠질 수밖에 없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보면 이러한 함정에 빠지기 쉬운데, 이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분노를 느낄 수도 있다.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상대방에게 화를 내거나, 부탁을 들어주겠다고 한 자신이 못내 원망스러워지기도 한다. 화가 쌓이면 우울증으로 발전한다는 것도 큰 문제다. 이 같은 탈근대적인 무력감을 가리켜 소진이라고 한다. --- 2장 중에서

무언가를 시작하거나 중단하길 바란다면 우선 부정적이거나 간접적인 말, 혹은 행동을 교묘하게 유도하거나 엄격히 선을 긋는 말이 아닌, 긍정적이고 분명하며 직설적인 말을 써야 한다. 그래야 분명하고 진솔하며, 상대를 배려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고, 상대방도 당신의 요구를 들어주고 싶어 할 것이다. 반면에 부정적인 말은 부정적인 답변을 유도하고, 빙빙 돌려서 하는 말은 의미를 좀더 분명히 해야 한다는 부담을 주며, 교묘히 자신의 뜻대로 상대를 유도하는 말은 분노와 거부반응을 일으키기 십상이다. 또한 엄격히 선을 긋는 말은 의무감이나 죄책감을 강요한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 3장 중에서

‘다른 사람의 문제까지 내가 해결하겠다’는 고집에서 한 발짝 물러서자. 그렇다고 친구의 문제를 수수방관하거나 그의 부탁에 귀를 막으라는 말은 아니다. 이는 타인과 정서적으로 거리를 두라는 뜻이 아니라, 그의 인생을 좌우하거나 책임지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거리를 둔다는 것은 곤경에서 벗어나야 할 책임은 당신이 아니라 전적으로 당사자에게 있다는 확신에서 출발한다. 즉 당신은 다른 사람들과 평등하며 엄밀하게 말해 구별된 존재라는 점을 인식하고, 그를 돕고 싶다면 개입하기보다는 존중해야 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거리를 둔다는 것은 상대방의 결정과 그 결과까지도 존중하겠다는 방증이다. --- 7장 중에서

물론 누군가가 심각한 중독증세로 제 몸을 가누지 못한다면 계속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돕기를 중단하는 것은 그를 단념하기보다는 좀더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방편이라는 점도 알아두자. ‘구조대원’이 되지 않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그를 제대로 구조할 수 있다. 즉 구조대원이 아닌 관찰자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구조대원은 상대방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는 반면, 관찰자는 자신의 행동을 바꾸는 데 주안점을 두며 상대의 일을 그의 역량에 맡긴다.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 인생이 달라진다는 점을 잘 알기 때문이다. 또한 아무리 애를 써 봐도 인생은 제자리걸음일 수 있으며 본인이 변화를 원치 않을 수 있다는 점도 알 것이다.
--- 8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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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사람을 변화시키는 탁월한 책이다. 저자는 ‘좋은 사람 콤플렉스’에 얽매여 사는 것이 기대심리의 폭정에 끌려 다니는 삶이라는 점을 명료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쓰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남에게 비춰지는 ‘가짜 나’가 아닌 당당하고 솔직한 ‘진짜 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김정수 박사(정신과 전문의, 성모의원 원장)
특히 살맛나는 인생을 실현할 수 있는 참신한 방법을 심리학적 틀에서 제시하고 있어 매우 유용하다. 착하게 살아야 할지 진솔하게 살아야 할지 몰라 어영부영하는 사람들에게 심오한 통찰력을 줄 것이다.
노주선 박사(임상심리학자, 한국인성컨설팅(주) 대표)
이 책의 저자는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지침을 심리학 원론에서 끄집어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풍요로운 삶으로 인도하며 숭고한 인간애를 자극하는 합리적인 지침서다.
마틴 코빙턴 박사(캘리포니아대학교 심리학 교수)
이 책의 저자는 ‘나쁜 정서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데 일가견이 있는 미국 최고의 상담 전문가다. 이 책에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이 가득해 꼼꼼히 읽는다면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까지 전문의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될 것이다.
로버트 브라운 박사(퍼시픽신학대학교 신학·윤리학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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