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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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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불문

: 그 속에 깃든 의미

김현준 | 효림 | 2018년 01월 1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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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53쪽 | 371g | 152*223*13mm
ISBN13 9791187508137
ISBN10 118750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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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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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들이 예불 때마다 올리고 있는 절은 ‘지심귀명례’입니다. 지극한 마음〔至心〕으로 마음길을 넓히고 본래의 일심을 회복해 가지도록 하는 절인 지심귀명례! 마침내는 일심의 원천으로 돌아가 부처를 이루게 하는 절인 지심귀명례입니다.
--- p. 29

기도·염불·참선·간경…. 무엇이라도 좋습니다. 오직 새겨야 할 것은 간절한 마음, 곧 ‘간절 절切’ 한 글자입니다. 간절하면 반드시 통하는 법이요, 통하면 마음이 안정되고 밝아지기 마련이니, 계향·정향 등의 오분향을 발현시키고자 하는 이는 ‘간절 절切’ 이 한 글자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 p. 35

시시각각 우리에게로 다가오는 ‘지금 이 자리’는 언제나 과보의 순간이면서 새로운 인(因, 씨)을 심는 자리입니다. 동시에 지금 이 자리는 또 다른 인의 연(緣, 환경)이되기도 하고 업을 맺는 순간이 되기도 합니다. 곧 지금이 자리가 바로 ‘인·연·업·과’를 동시에 받고 맺고 푸는 자리인 것입니다.
어떠한 존재라 할지라도 결코 벗어날 수 없는 인연법은 불변의 진리요 불교의 특징입니다. 이 인연법이야말로 부처님의 위대한 발견이요, 우리가 불교를 믿어 향상된 삶을 이룰 수 있는 까닭도 이 인연법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불교의 인연법은 나도 살리고 남도 살리는 법입니다. 나도 좋고 남도 좋게 하는 법입니다.
--- p. 75

보살이 되려면 ‘위없는 깨달음을 이루어 기필코 부처가 되겠다’는 서원을 굳게 세우고, 다른 중생의 고난도 기꺼이 짊어지고 그들을 구원하면서 불도의 완성을 위해 정진하겠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마음을 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러한 보리심을 일으키게 하여 보살의 삶, 곧 부처가 되는 길 속으로 들어서도록 인도하는 가장 대표적인 분은 누구인가? 바로 문수보살, 보현·관음·지장보살입니다.
--- p. 86

미륵불이 출현할 때까지 이 사바세계에 각각 머물면서 말세 중생들에게 복을 주고 어려움을 해결해주시는 나한님들. 십육나한과 오백나한은 열반에 들 것을 포기하고 중생들 곁에서 중생을 돌아보고 중생을 구하면서 부처님과 같은 대지혜를 이루는 대보살의 길로 전향하게 되었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많은 불자들이 정성을 다해 신봉하고 있는 것입니다.
--- p. 172

자세히 살펴보면 ‘나’를 깨달음의 길로 인도해줄 선지식은 많고도 많습니다. 원수 같은 사람도 때로는 선지식이 되고, 철없다고 여겼던 자식도 선지식 노릇을 합니다. 문제는 오히려 ‘나’에게 있습니다. 내가 스스로 문을 닫아버렸기 때문입니다. 내가 닫은 문은 내가 열어야 합니다. 그 누구도 가지고 있지 않은, 나만이 가지고 있는 열쇠로써 닫힌 문을 열어야 합니다.
--- p. 205

우리는 화합승가를 향해 ‘지심귀명례’를 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왜입니까? 화합은 결코 교단의 평화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깨달음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곧 승가의 화합은 평등한 마음에서 비롯되고, 평등한 마음이 한결같이 깃드는 곳에 깨달음은 저절로 찾아들게 됩니다.
--- p. 226

불자들이 부처의 경지를 이루고자 한다면, 부처님께서 행하셨던 것처럼 자리이타를 모두 갖춘 보살도菩薩道를 닦으며 살아야 합니다. 혼자만의 이익과 혼자만의 해탈이 아니라, 함께 이익을 나누고 향상의 길을 걸으며 해탈하고자 해야 합니다.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는 바로 이것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곧 우리더러 자리이타를 함께 닦는 보살이 되라는 것이며, 그 보살의 출발점이자 보리도의 씨앗인 ‘자타일시성불도’의 원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 p.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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