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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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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1

: 태조에서 세종까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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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38g | 140*210*20mm
ISBN13 9788937417016
ISBN10 8937417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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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KBS 역사저널 그날 제작팀
우리에게는 수많은 기록과 기억이 있다. 그것들을 꿰어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나와 너, 우리가 탄생한다. 이처럼 역사는 단순한 사실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며, 때로 무기가 되고 거울이 된다. 역사의 무궁한 힘을 믿기에 그것을 세상과 나누기 위해 읽고 쓰고 뛴다.
수십 명의 PD와 작가, 스태프와 패널들이 모여 2013년 가을 첫 방송을 시작한 「역사저널 그날」은 토크쇼 형식을 빌려 우리 역사를 이야기하는 신선한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딱딱하고 일방적인 지식 역사가 아니라, 웃고 떠들고 눈물짓는 이야기 역사, 사람의 살 냄새 짙은 사랑방 한담 같은 맛으로 역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갈채를 받고 있다.
역사(History)란 무엇보다 이야기(Story)임을 보여 주고자, 끊임없이 만나고 엮고 실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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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팀 역사MD 최지혜(sabeenut@yes24.com)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그 선택들이 모여 역사가 된다. 어떤 선택은 한 나라의 운명을 바꿀 만큼이나 결정적이다. 모든 역사에는 흐름을 바꾼 '결정적인 그날'이 있었다. 정도전과 이성계가 만나지 않았다면, 이방원이 정도전을 죽이지 않고 둘이 힘을 모았다면, 양녕대군이 세종 대신 왕위에 올랐다면, 우리의 역사는 완전히 달라졌을지 모른다.

한국사의 결정적 그날을 유쾌한 수다로 풀어낸 역사 토크쇼 KBS 「역사저널 그날」이 책으로 재구성되었다. 방송된 에피소드들을 시대순으로 다시 배열한 『역사저널 그날』은 국사편찬위원회 김범의 글을 시작으로 역사적 그날의 사건에 대한 개요, 발생한 사건을 기점으로 전개된 상황, 배후의 인물, 숨겨진 이야기 등을 대담 형태로 이끌어간다.

딱딱한 사료 나열식의 역사서가 아니라, 에피소드별로 전개가 되기 때문에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동일한 사건에 대해 팽팽하게 맞서는 상반된 입장의 의견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다. 이성계와 이방원을 소환해 가상으로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대화 중간 주요한 사건에 대해서는 『국역 조선왕조실록』 등을 바탕으로 한 사료를 인용해 구체적인 이해를 돕는다.

덕수궁 일대를 왜 정동이라 부르는지, 함흥차사의 유래가 무엇인지, 교태전에는 용마루가 왜 없는지, 왕위에 오르지 못한 다른 형제들의 삶은 어떠했는지 등 기록되지 않았던 역사의 다른 모습에 대한 설명 또한 매우 흥미롭다. 한국사에서 가장 뛰어난 국왕으로 평가되는 세종은 80세가 넘은 황희 정승에게 계속해서 일을 시킨 부려 먹기의 달인으로 재평가되기도 한다.

조선시대 역사를 한번쯤 정리하고 싶지만 쉽게 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는 거였나? 감탄하게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을 때, 미래는 달라진다. 잘못된 선택을 기억하면 적어도 같은 선택은 피해갈 수 있다. 미래를 바꾸는 것은 과거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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