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보물찾기
중고도서

보물찾기

: 인생은 소풍이다

이철환 저 / 유기훈 그림 | 꽃삽 | 2006년 08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9,500
중고판매가
600 (94%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000원(선불) ?
  • 정연소이에서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8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187쪽 | 46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693445
ISBN10 8995693444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철환, 그의 글들은 참으로 이상하리만큼 우리들의 심금을 울린다. 어떤 이는 그 글을 읽으며 울고, 또 어떤 이는 그의 글들을 읽고 노래하고, 어떤 이는 그의 글을 읽고, 슬퍼하고, 또 행복해 한다. 그의 글이 그렇게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것은 아마 일상적이고 구체적인 삶 속에서 일어나는 아주 작은 것들을 놓치지 않고 따뜻한 눈길로 잡아내어 보여 주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들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그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처럼 보이는 이웃들의 희로애락을 가감 없이 보여주기 때문일 것이다.
작은 바람결에 흔들리는 저 길가의 작은 풀꽃 한 송이가 우리들을 행복으로 이끄는 길이 된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사람이 있다. 이철환, 그는 그 작은 길에서 만나는 풀꽃 같은 사람이다.
-김용택(시인)

이철환의 글 속에는 사랑이 있다. 그가 이야기하는 사랑은 거대하고 위대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무심히 지나쳐버리는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이다. 노숙자가 다른 노숙자에게 건네주는 한 조각 빵, 한 아이가 시위대에 갇힌 비둘기에게 던져주는 한 조각 과자 속에 담겨 있는, 자그마하나 결코 결핍되어서는 안 되는 산소 같은 사랑이다. 이 책에는 그런 사랑의 이야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가장 가난하나 맑은 사랑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철환은 이 책을 통해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에 있어서 사랑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이 그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준다. 동심을 잃고 사는 우리들에게 동심을 일깨워줌으로써 이 고단한 세상살이에 한 줄기 찬란한 영혼의 빛을 비춘다.
-정호승(시인)

참, 사는 일이 아득하다 느껴질 때, 속았다, 슬퍼하고 노할 때마다, 행여 세상의 빙판에서 넘어지고 미끄러질 때마다 나는 그의 글을 읽는다. 꼬박 밤을 지새워 스스로를 지핀 단어의 온기를 느낀다. 하여 바스라진, 재가 되어서도 다치지 마세요, 넘어지지 마세요 기도하는 문학의 진심을 얻는다. 세상은 언제나 빙판이지만, 보라, 여기 이렇게 또 한 줄의 연탄길이 이어져 있다. 이제 그 길이, 한 그루 키 큰 느티나무 아래로 이어져 있다. 이 나무 아래에 작가 이철환이 묻어둔 작고 단단한 보물상자가 있다. 차디찬 세상의 빙판을 건너온 당신이라면, 아마도 그 보물을 꺼내볼 수 있을 것이다.
-박민규(소설가)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 : 5,000원 제주지역 : 6,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