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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진 불은 어디로 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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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진 불은 어디로 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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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4쪽 | 362g | 148*210*20mm
ISBN13 9788980021079
ISBN10 898002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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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지혜
9세에 동진 출가하여 성준 스님을 은사로 득도했다. 법주사 승가대학 대교과, 중앙승가대학 불교복지학과와 동국대 동국대 교육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국전 동양화 부문에 2회 특선했으며, 일본 NHK 초청 개인전, 동경화랑 초대 개인전을 열었다. 현재 국전 작가, 한중일 작가위원,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설악산 신흥사 교육원장 및 양양 명주사 주지로 있다. 화집으로 『당신의 모습이 이 그림 속에』,『그림은 소리 없는 시요 시는 소리를 가진 그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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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를 흔히 철학적인 종교라고 한다. 이는 불교가 여타의 종교와는 달리 맹목적인 감정에 호소하기보다는 냉철한 이성의 눈으로 인간과 우주를 바라본다는 면에서 옳은 지적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철학적’이라는 수식어는 불교가 너무 어렵다거나 지나치게 이론적이라는 부정적인 평가를 함축하고 있음도 사실이다. 사실 방대한 분량의 경전과 서로 상반되게 보이기까지 하는 교리체계는 일반인들로 하여금 불교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종교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십상이다. 게다가 불교공부에 대해서도 어떤 사람은 경전을 읽어야 한다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참선을 해서 마음자리를 깨치면 될 뿐 그 밖의 것은 필요 없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염불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한국불교의 특징인 통불교적인 면모로서 각각 나름대로 타당성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일반인에게는 불교가 무엇인지 종잡을 수 없게 하는 요소임에 틀림없다.
그러면 불교를 공부하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 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그 가르침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것이 경전이다. 따라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로 알고 싶으면 경전을 읽는 것이 가장 쉬운 지름길이다.
그러나 방대한 경전을 모두 읽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래서 여러 경전에서 불교의 에센스에 해당하는 부분을 가려 뽑은 뒤 간결한 해설을 덧붙였다. 특히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보고 느끼고 수긍할 수 있는 내용이 풍부한 원시불교 경전을 위주로 뽑았다. 이들 경전은 부처님 재세시의 불교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거니와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익혀 기초가 튼튼해진 다음에야 수준 높은 것을 무리 없이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리말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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