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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개념어들

: 143개의 개념어로 심리학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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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314g | 128*188*30mm
ISBN13 9791171010769
ISBN10 1171010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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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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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애착 유형의 성인은 새로운 관계를 맺을 때 두려움이 없다. 친밀감을 바탕으로 상대에게 접근하면서도 집착하지 않는다. 혹시라도 상대가 거절하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할 정도의 신뢰가 있기에 인간관계가 좋다. 현재 누군가와 연애하지 않더라도 계속 혼자로 남거나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적어 언제라도 다시 연애를 시작할 수 있다.
---「애착이론」중에서

점화는 하나의 자극에 노출된 것 자체가 후속 자극에 대한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다. 점화 효과라고도 한다. 예를 들어 실험자가 피실험자에게 ‘음식’이라는 단어를 먼저 보여준 후 여러 단어를 보여주면서 아는 단어가 나오면 버튼을 누르라고 지시하면 피실험자들이 ‘책상’보다 ‘반찬’이라는 단어에 더 빨리 반응하며 인식한다.
---「점화」중에서

섬광 기억은 일화 기억 중 특별한 사건과 관련되어 선명하고 자세한 기억이다. 예를 들어 9·11 테러 현장에 있었던 생존자는 아주 선명하고 자세한 기억을 지니고 있다. 전체 자전적 기억 중 그 부분만 불을 켜서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처럼 말이다.
---「섬광 기억」중에서

끝내 성공하지 못한 첫사랑과의 일화, 끝내 마무리하지 못한 프로젝트의 진행 사항 등 자이가르니크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사례는 생활 속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응대해서 발송한 이메일 내용보다는 발송하려다가 멈춘 이메일 내용을 더 잘 기억한다. 완료한 일은 편안함을, 미완성한 일은 긴장감과 아쉬움 등의 스트레스를 안긴다. 인간의 뇌는 미완성한 일에 대해서는 특별한 긴장감과 함께 층위가 더 높은 정서적 정보처리를 하기 때문에 더 강한 흔적이 남는다.
---「자이가르니크 효과」중에서

결정을 내린 이후 그 결정에 대한 확신이 부족할 때 경험하는 심리적 불편함을 사후 결정 부조화라고 한다. 사후 결정 부조화는 선택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데서 나오기 때문에 우리는 선택이 옳다는 확신을 높이기 위해 추가 행동을 하게 된다. 예컨대 물건을 구매한 사이트에 가서 다른 대안들보다 자기가 구입한 물건의 좋은 점을 확인하며, 자신이 판 주식의 주가가 내림세로 돌아선 것을 확인하는 식의 추가 행동을 한다.
---「사후 결정 부조화」중에서

인지 편향은 고전경제학에서 가정하는 이성적 인간관에 맞게 논리적으로 추론해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비논리적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판단하는 경향을 뜻한다. 인지 편향은 모든 정보를 완전하게 고려할 수 없는 인지적 제약에서 나온다. 이를 허버트 사이먼은 ‘제한된 합리성’이라고 정의했다. 즉, 인간은 제한된 시간 안에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제한된 인지 능력으로 제한된 범위 안에서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판단을 내린다.
---「인지 편향」중에서

가용성 휴리스틱은 단순한 빈도 추정만이 아니라 선호도나 평가에도 영향을 미친다. 즉, 반복적으로 노출된 대상에 친숙한 느낌이 들고, 그 느낌을 바탕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가짜 뉴스를 반복해서 접하면 사실이라고 믿게 되는 이유도, 친숙할수록 머릿속에 떠올리기 쉽고, 떠올리기 쉬울수록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가용성 휴리스틱」중에서

귀인은 ‘어떤 대상 탓으로 원인을 돌린다’는 뜻이다. 자신이나 타인의 행동, 사건의 원인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문제가 바로 귀인이다. 귀인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예를 들어 회사에 지각했을 때 자신이 부지런하지 못한 것을 원인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교통체증을 탓할 수도 있고, 건물 1층에서 엘리베이터 문을 매몰차게 닫은 다른 사람의 냉정함을 탓할 수도 있다.
---「귀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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