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이나 서점에 가면 노화에 관한 말도 안 되는 약과 책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우리가 노화에 집착한다는 방증이다. 《죽음의 죽음》은 과학이 노화를 정복하기 위해 최근 이루어낸 놀라운 성과들을 요약하고 있다. 과대광고를 걷어내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이 주제에 관해 권위 있고 균형 잡힌 지식을 제공해 건설적인 토론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미치오 카쿠 (이론물리학자, 뉴욕 시립대 교수, 《미래의 물리학》 저자)
우리는 우리를 무한정의 수명으로 데려갈 여러 다리를 건너 수명 연장의 환상적인 항해에 나서고 있다. 《죽음의 죽음》은 우리가 어떻게 곧장 수명 탈출 속도에 도달하고 영원히 살 만큼 충분히 오래 살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해준다.
- 레이 커즈와일 (구글 엔지니어링 이사, 《특이점이 온다》 저자)
호세와 데이비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혁명의 실마리를 찾았다. 추상적이고 먼 미래의 예측이 아니라, 우리 곁에 있지만 소수만이 이해하고 있는 위대한 발견과 기술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이다. 이 책이 독자들로 하여금 이 논의에 동참하고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적극 추천한다.
- 조지 처치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유전학 교수)
노화 연구는 현재 주류가 되었으며,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노화 관련 질환을 없애는 데 그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장수로 인해 일어날 다양한 사회 문제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런 복합적인 미래에 관해 이 책의 저자들보다 더 진지하게 논의하는 사람은 없었다. 《죽음 의 죽음》에서는 나이와 관련된 죽음을 정말 피할 수 없는지 신중하게 탐구한다. 이는 역사상 처음으로 과학이 씨름해야 하는 정당한 질문이다.
- 브라이언 케네디 (국립 싱가포르 대학교 교수, 前 벅 노화연구소 CEO)
《죽음의 죽음》은 오늘날 가장 중요한 윤리적 우선순위 중 하나인 노화와 죽음을 늦추고 멈추는 문제를 다룬다. 과학적 실현 가능성이 점점 더 명확해짐에 따라 그 의미를 설명하고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이 책이 그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앤더스 샌드버그 (옥스퍼드 대학교 미래인류연구소 선임 연구원 )
과학이 생물학적 노화를 영원히 근절하는 것이 얼마나 가까이 왔는지를 깨닫지 못하는 회의론자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빌 팔룬 (수명연장재단 공동 창립자, 《약리학》 저자)
노화는 거의 모든 질병과 죽음의 주요 원인이므로 장수 생명공학의 지속적 발전은 누구나 추구할 수 있는 가장 이타적인 행동이다. 우리는 생산적으로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는, 인류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시기에 살고 있다. 《죽음의 죽음》은 우리가 알고 있는 죽음을 없애기 위한 많은 윤리적, 경제적 논거를 제시하고 있으며, 이 목표에 더 가 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 최근의 과학 동향을 분석한다. 이 책을 읽고 모든 질병의 진정한 통치자인 노화에 대항하는 혁명에 동참하라.
- 알렉스 자보론코프 (인실리코 메디신의 창립자, 생물생태학연구재단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