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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 카툰으로 만나는 진짜 정치인 버니 샌더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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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48g | 138*205*20mm
ISBN13 9791187056010
ISBN10 118705601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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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테드 롤
미국의 시사만화가 겸 칼럼니스트. 1963년 매사추세츠 주 캠브리지에서 태어났고 콜롬비아 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LA타임스〉 등 100여 개 매체에 매주 만화와 글을 기고한다. 2008년과 2009년 미국시사만화협회 협회장을 맡았고, 현재 풍자 뉴스 사이트인 skwednews.net의 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다.

정치적으로는 오바마 대통령의 보수화를 비판하고 버니 샌더스를 지지하는 진보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로버트 F. 케네디 언론상을 두 차례 수상하고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주요 저서로 미국 정부의 무차별 감시를 폭로한 인물 에드워드 스노든을 다룬 『스노든』, 오바마 대통령 비판 만화 『북 오브 오바마』, 2001년 ‘아마존 올해의 책’에 선정된 『2024』 등이 있다. 저자 홈페이지 rall.com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역자 : 박수민
국제관계학을 전공하고 공군 정보장교로 10여년을 근무했다. 2011년 전역 후 인문·사회 분야 출판 번역을 하다 2013년 출판사 모던타임스를 시작했다. 모던타임스에서는 『존 F. 케네디의 13일』, 『0시 1분 전』 등 쿠바 미사일 위기를 다룬 쿠바시리즈와, 『더 이상 숨을 곳이 없다』, 『감시국가』 등 에드워드 스노든의 국가안보국 기밀 폭로 사건을 다룬 스노든시리즈를 기획하고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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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바꾸기 위해, 그리고 거액의 선거자금 후원자가 아닌 노동자를 대변하는 정부를 갖기 위해서는 정치혁명이 필요합니다.” --- p.23

“평균적인 유권자들은 보수화되고 있어. 리버럴리즘이 한물가고 있는 현실을 인정해야 해.” --- p.29

“민주당과 공화당의 유일한 차이점은 대기업이 휘두른 주먹에 무릎을 꿇는 속도뿐이죠.” --- p.53

“날씨가 추워지면서 오바마 정부의 국토안보부는 시위를 뿌리 뽑기 위해 동시다발적이고 폭력적인 일련의 진압 활동을 조직했다.” --- p.85

“버니는 누구인가? 그는 어디서 왔을까? 기득권 정치인들이 손놓고 있는 사이, 왜 버니는 소득 불평등에 대한 사람들의 분노에 대해 고심하는 특이한 정치인이 되었을까?” --- p.108

“버니는 브루클린과 롱아일랜드를 오가며 페인트 영업을 한 아버지를 보면서 희곡 〈세일즈맨의 죽음〉에서 불행한 운명을 맞게 되는 애처로운 주인공 윌리 로먼을 떠올렸다.” --- p.119


“1972년 버니는 자유연합당의 버몬트 주지사 후보로 출마했다. 소규모 제3당의 30세 무명 정치인인 버니는 예상대로 완패했다.”
--- p.151

“트로츠키가 당선된 것이나 마찬가지였죠.”
--- p.163

“버니는 진보 진영에서 힐러리에 맞설 도전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가난한 사람과 노동자들의 문제에 대해 열정을 가진 누군가가 말이다.”
--- p.181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버니 샌더스의 말과 ‘샌더스 현상’이 바다 건너 우리에게까지 울림을 주는 이유는 버니의 이념 때문이라기보다는 버니의 열망과 간절함이 우리의 열망, 우리의 간절함과 닮아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책 『버니』에는 버니 샌더스라는 귀한 교훈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 심용환 (『역사전쟁』 저자)

미래의 시민들은 월가 점령 시위가 백악관 점령 운동으로 진화한 2016년 대선의 의미를 강렬히 기억할 것이다. 이 책은 전 지구적으로 ‘진짜’들이 만들어갈 정치혁명의 길에 함께하자고 우리에게 호소하고 있다.
- 안병진 (경희사이버대 미국학과 교수)

버니는 서른 살 때와 일흔이 넘은 지금의 캐릭티와 신념이 다르지 않은 사람이다. 이 책은 기득권에 소속되지 않고 평생 불평등 해소를 위해 싸운 버니 샌더스를 쉽고 명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 유민영 (에이케이스 대표 컨설턴트(전 청와대 춘추관장))

이 책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짜배기’ 버니 샌더스가 걸어온 길과 정치혁명에 대해 알게 되기를 바란다. ‘헬조선’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 어딘가에도 아직 희망이 꿈틀대고 있음을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이재명 (성남시장)

자본주의 첨단국가 미국에서 터져 나오는 민주적 사회주의자 ‘버니 샌더스’ 열풍의 근원과 진행과정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책이다.
- 임승수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저자)

미국을 리셋하자는 버니의 삶과 정치철학을 단숨에 이해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이 책이 널리 읽히면 우리에게도 버니 샌더스 같은 정치인이 더 빨리 나올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기를 기원한다.
- 정봉주 (전 국회의원)

카툰 『버니』는 보수정치의 독점하에 오랜 세월을 살아온 우리들이 버니 샌더스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미국의 왼쪽에서 바라보는 버니는 어떤 인물일까? 버니의 진짜 모습은 무엇인가? 그 답이 여기에 있다. 결론적으로 버니는 아주 매력적인 정치인이다.
- 조성주 (정의당 미래정치센터 소장)

이 책 『버니』에 담겨 있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꿈을 꾸고 끊임없이 노력한 한 사람의 이야기가 많은 독자들에게 깊고 소중한 울림으로 전달될 것이라 믿습니다. 치열한 경쟁과 그 안에서 이기고 살아남는 것만이 삶의 지혜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것이 진정 행복한 일이라는 점을 이 책은 쉽게 알려줍니다.
최강욱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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