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PDF
위대한 의사들
eBook

위대한 의사들

: 전기로 보는 의학의 역사

[ PDF ]
리뷰 총점7.0 리뷰 1건
정가
10,500
판매가
10,5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PC 뷰어 이용시 하이라이트 기능 사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24일
이용안내 ?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5.8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96쪽?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들 오래 된 이야기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모든 시대에 의사가 아니라 성직자에게 몸의 치료를 맡긴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의료를 종교에 의지하는 사람들이다. 고대의 신들은 힘을 잃었다. …… 이 책은 위대한 의사들의 일생과 가르침을 기록한 것이다. 그러나 독자들은 환자들의 극히 일부밖에 의사의 도움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과학적인 의학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의 병고를 처리하거나 가족들이 처리를 해준다. 어느 시대에나 사람들은 질병의 치유를 신앙에 의지해왔다. 오늘날도 임호테프나 아스클레피오스 시대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임호테프, 아스클레피오스」중에서

파레를 동시대인과 구별케 해주는 것, 즉 당시의 유명한 의학자 대부분과 비교했을 때 친밀감을 느끼게 해주는 성격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참으로 신중했다. 이 신중함은 편협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경건함의 결과였다. 그에게 있어서 의술의 기본은 파라셀수스와 마찬가지로 애정이 아니면 안 되었다. 돈 때문에 일을 해서는 안 된다, 희망이 없을 것처럼 보이는 예에 대해서도 끝까지 임무를 다하라고 젊은 외과의에게 거듭 엄하게 명령했다. ‘자연은 외과의에게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예를 부여하는 경우가 있으니.’라고. 혹시 외과의가 치료에 성공했다 할지라도 자랑해서는 안 된다. 행복한 결과는 신의 은혜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의 말 중에서 자주 인용되는 ‘나는 붕대를 감았고 치료는 신이 행했다.’는 말은, 이 위대한 프랑스 외과의에 대한 명예의 칭호이자 그의 수많은 공헌 위에 최고의 휴머니즘적 분위기를 더해주는 것이다. ---「파레」중에서

그들은 빌로트를 선생으로 존경했으며 그의 기억에 충실했다. 제자의 제자들 속에도 빌로트의 정신은 살아 있다. 그가 가르친 것은 과학의 원리뿐만이 아니었으며, 수술방법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의학의 정신이었다. 경력의 마지막 무렵에 그는 말했다. ‘변화가 많았던 나의 생애 가운데서 커다란 기쁨을 준 것은 학파의 기반이었다. 그것은 과학적으로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방향으로도 내 활동의 흐름을 계속하게 했고 그 결과 영속성을 갖게 하였다고 생각한다.’ ---「빌로트」중에서

파스퇴르도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발견자들 가운데 속하는 것일까? 위대한 의사로 꼽을 수 있을까? 그는 화학자였지 의사는 아니었다. 그러나 역사는 면허증이 아니라 업적을 문제로 삼는다. 파스퇴르는 질병의 예방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인간의 복지를 위해서 그의 전후의 ‘위대한 의사들’보다 훨씬 더 커다란 공헌을 했다. ---「파스퇴르」중에서

분더리히는 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생리학적 의학의 지식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 이 기관지를 창설했다. 이 말은 우리의 방향을 온전히 나타내고 있다. 의술의 미래는 생리학적 기초 위에 병리학을 확립하는 것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생각 있는 사람들 모두의 노력의 목표가 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조금 뒤에서 ‘의학은 자연의 일부로서 연구해야만 한다. 기본적으로 의학은 자연연구의 한 분야이다. 의학을 환자의 침대 곁이 아니라 책에서 배우려 하는 사람은 그림이나 조각을 글로 알려고 하는 사람과 같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기 자신의 잡지를 창설한다는 것은 두 젊은이에게는 대담한 모험이었다. 그들은 어떠한 관습도 신성한 것이라고는 여기지 않았다. 독일은 파리나 빈과 마찬가지로 자연의 연구를 기본으로 한 과학적 의학을 가져야만 했다. 그들은 쇤라인마저도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생각했으며 그의 임상강의집이 출판되었을 때 격렬하게 비판했다.
---「분더리히」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