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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엄마 11인의 자녀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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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엄마 11인의 자녀교육법

: 성공한 엄마들은 어떻게 아이를 키울까?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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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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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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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7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2만자, 약 3.9만 단어, A4 약 77쪽?
ISBN13 978895270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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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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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보영
두 딸 솔이와 진이에게 멘토가 되어줘도 좋을 만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워킹맘. 현재 국회방송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투데이 의정뉴스], [새법률 산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들 키우랴, 일하랴 늘 벅찬 시간을 보내면서도 마음 한구석으로는 엄마로서 책임감과 죄책감을 느껴왔다는 저자. 평소 품고 있던 ‘성공한 여성들은 일과 자녀교육이라는 두 가지 난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라는 질문을 갖고 총 11명의 엄마들을 인터뷰했으며, 그 결과물인 《대한민국 대표엄마 11인의 자녀교육법》을 세상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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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하게 두라” 중에서 (29~30p)
그녀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터득한 영어공부 노하우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지금의 일을 시작했다. 그러나 막상 자신의 아이에게 공부 방법을 가르치는 것은 마음처럼 쉽지 않았다. 무엇보다 아이가 영어를 두려워하는 게 뻔히 보여 더 어찌 할 바를 몰랐단다. 엄마가 유명한 영어강사라는 데서 오는 부담감도 한 몫을 더하는 것 같았기에, 그녀는 아이가 영어에 질려하고 겁먹지 않도록 천천히 시간을 주기로 결정했다.
“사람이 있고 영어가 있는 거지, 영어가 우선이 아니잖아요. 욕심 부리지 않고 일단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영어를 끼워 넣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상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이었다. 이보영 박사는 출산 이후로도 늘 바빴기 때문에 아이는 항상 엄마 품을 그리워했다. 때문에 그녀는 아무리 피곤해도 밤마다 아이가 잠들기 전이면 함께 책을 읽어주려고 노력했다. 하루에 한 권씩 일주일에 일곱 권, 그중 한 권을 영어동화책으로 은근슬쩍 끼워 넣는 식으로 영어를 접하게 했다.
_ 인터뷰 대상자 : 영어교육전문가 이보영 박사

* “인생의 큰 그림에 대해 늘 질문하라” 중에서 (132~133p)
김혜경 전무가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은 그저 ‘마음이 편한 것’이라고 한다. 아무리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의 가도를 걷고 있다 해도 스스로 마음이 불편하고, 늘 조바심이 난다면 그것은 성공이 아니라는 의미다. 때문에 그녀는 승윤 군이 자유로운 삶을 누리며 하고 싶은 일을 하길 원했다.
“어릴 때부터 늘 얘기했어요. 누가 뭐라 해도 너 스스로가 행복해지는 일을 하라고. 진심으로 아이가 평생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설령 그 일이 사회적으로 주목받지 못하더라도, 보수가 적더라도, 아이 스스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다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승윤이가 그 길을 잘 찾아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크게 하지 않는단다. 아이에 대한 믿음이 어느 정도 깔려 있기 때문이었다. 승윤 군은 자라는 동안 본인이 원하는 삶을 위해 직업을 바꾼 아버지, 늦게까지 야근을 해도 행복하게 일하는 엄마의 모습을 봐왔다. 또 그 모습을 늘 자랑스러워했다.
_ 인터뷰 대상자 : 현대차그룹 첫 여성 임원 김혜경 전무

* “아이에게 기꺼이 롤모델이 되어줘라” 중에서 (239p)
그녀는 부모와 자녀 관계도 부부관계와 비슷하다고 했다. 부부도 하루 종일 붙어있으면 서로 단점만 보이게 되고 자연히 잔소리가 따라가게 된다고. 그렇기 때문에 자녀와 보내는 시간은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하단다.
“엄마와 아이가 같은 방에 있었다 해도 엄마는 텔레비전을 보고 아이는 게임을 한다면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아이와의 시간에는 반드시 아이에게만 집중해야 합니다.”
서진규 소장은 말 그대로 ‘친구 같은 엄마’였다. 아이에게 단 한번도 ‘그런 말 하는 것 아니다’라고 해본 적이 없을 정도다. 가능한 많은 이야기를 들어줬고, 아이와 함께 흥분하고 기뻐했다.
“딸 덕분에 내가 얼마나 많은 연애를 했는지 아세요? 아이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공감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딸아이가 되어있는 거예요. 아이와 함께 사랑에 빠지고 또 미워하기도 하고… 성아는 내 가장 친한 친구예요.”
_ 인터뷰 대상자 :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서진규 소장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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