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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묻다

나에게 묻다

: 끊임없이 내게 물었다 “그래서 어떻게 할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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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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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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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8쪽 | 153*210*20mm
ISBN13 9791185858029
ISBN10 118585802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민호
통섭 디자이너
끊임없이 자신에게 묻고 답을 얻는다.
대학시절 80일 동안 우리나라 약 3,000Km를 혼자 걸어서 무전여행을 했는데 이 여행을 계기로 정신적으로 많은 성장을 경험했다.
2006년 디자인의 핵심을 이해하면서 디자인적 사고를 하게 되었다. 그 후 ‘49분 만에 디자이너 되기’ 특강을 하기도 했으며 디자인적 사고를 발전시킴으로 통섭적사고를 하게 되었다.
꿈이 있는 사람이다. 끊임없는 도전과 실패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꿈을 향하여 가는 사람이다. 어쩌면 이루어질 수 없는 바보 같은 꿈을 꾸며, 꿈만 꾸는 것이 아니라 이미 꿈을 이룬 사람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걷는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020 더 중요한 여행자의 마음가짐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행자의 마음가짐이다. 마음가짐의 여부에 따라 출근길이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이 되기도 하지만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이 출근길보다 못하기도 한다.

051 위험한 가벼움
사소한 유혹을 이기는 데는 적당한 짐이 필요하다. 자주 사소한 유혹의 덫에 걸려 고통 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해가 되도록 너무 가벼운 삶을 살기 때문이다.

074 책임이 가벼워지는 생각
짐승은 자기 삶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지만 사람은 마음에 품은 생각까지도 책임을 져야하는 불편한 굴레 속에서 산다. 그래서 생각이 깊어야 하며 생각이 깊을수록 책임이 가벼워지고 자유롭다.

112 고객처럼 당당하라
세월 앞에서 조급해 하며 쩔쩔매지 마라. 오히려 세월이 답답해 할 만큼 여유로울 이유를 가져라. 사람이 무조건 세월 앞에 쩔쩔 매야할 이유는 없다. 본래 사람은 세월 앞에 고객의 입장이어야 맞다. 다만 사람의 욕심 때문에 세월에게 덜미가 잡혀서 쩔쩔매며 사는 것이다.

186 통찰력이란
통찰력이란 모두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는 오늘을 통하여 미래를 이해하고 준비하는 능력이다.

222 다시 시작할 이유
실패했다면 망한 것인가? 인생의 모든 게임이 끝난 것인가? 인생이 단 한 번의 추첨으로 결론 나는 복권인가? 또 복권을 한번 구입했는데 당첨되지 않았다고 해서 다시는 복권을 구입하지 않는 일은 없지 않는가? 실패가 복권보다 못할 이유는 없다.

397 편식은 곤란하다
슬픔, 지나치게 많이 먹지마라. 매운 고추가 밥상에 놓였다고 해서 다 먹어야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매운맛을 보기 위하여 일부러 몇 개를 집어 먹는 것은 괜찮겠지만 다 먹어야 되는 것은 아니다.

410 꼴등? 그래도 달려야 한다
인생은 이어달리기와 같다. 지금 지고 있어도 다음 주자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뛰어야 한다. 지금 꼴등이라고 해서 달리지 않으면 다음 주자는 달려야 할 이유조차 없다.

446 조종당하는 양심
가느다란 실 같은 양심으로 성질 사나운 상어 같은 욕망을 조종하려 애쓰는 사람들. 이런 모양이면 오히려 양심이 욕망의 조종을 받는다고 봐야 할 것이다.

454 비로소 권리에 눈을 뜨다
사람이 존재이유를 찾고 고민하는 것. 비로소 만물의 영장(靈長)의 권리(權利)에 눈을 뜬 셈이다.

478 상술에 휘말리지 마라
젊은이여! 세상의 상술(商術)이 그대에게 매긴 등급(等級)을 거부하라.

496 그대의 영토를 밟아보고 사랑하라
젊은 그대여! 그대의 꿈의 영토를 한번은 끝까지 밟아보라. 그대가 꿈의 영토의 주인으로서 그대 영토의 변방이 어디쯤인지 알지 못한다면 알지 못하는 영토는 포기한 것과 같아서 후에는 밟아볼 수 없는 땅이 되고 말 것이다. 그대의 꿈의 영토에 그대가 알지 못하는 철조망이 쳐지고 그대의 방문을 거부하는 날이 오기 전에 아직 젊은 그대는 그대의 꿈의 영토를 밟아보고 사랑하라. 뜨겁게 사랑하라.

514 자식을 살리는 부모의 용기
부모가 자식보다 모든 것이 옳다고 말할 수 없다. 적절한 때에 자식에게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 부모의 용기는 자식을 살린다.

521 오류라고 여기지 않는 오류
사람이 범하기 쉬운 오류중 하나는 타인의 지혜에 대하여는 교활함이나 간사함이라고 규정하지만 자신의 교활함이나 간사함에 대하여는 항상 지혜로 규정하는 어리석음이다.

565 가슴 뛰는 일을 만난다는 것
가슴 뛰는 일을 만나고 발을 내딛는 것은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서 사랑을 고백하는 것과 같다.

609 남의 길이 아닌 자기 길을 가라
당신은 당신의 길을 가는 당신이여야 하고 나는 나의 길을 가는 나여야 한다. 다른 사람의 길이 부러워서 자기가 가야할 길을 버리는 것이 지금 당장은 현명한 선택처럼 보일 수 있으나 후에 시대가 당신을 찾거나 나를 찾을 때 당신과 내가 가야할 길을 버렸다면 시대는 당신과 나를 찾을 수 없음을 인하여 고민할 것이다.

614 또 다른 혈통(血統)
왕의 혈통으로 태어난 사람은 신하가 될 생각은 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할 수도 없다. 이것이 혈통의 힘이다. 꿈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또 다른 혈통 곧 영혼의 혈통(血統)이다.

617 자녀의 하얀 도화지
자식은 부모의 꿈을 표현하고 욕망을 그려낼 하얀 도화지가 아니다. 부모는 자식이 꿈꾸도록 도와주고 자식에게 있는 하얀 도화지를 지켜주며 꿈꾸는 바를 그려낼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주어야한다.

619 무모한 도전
04~50대, 비로소 꿈꿀 때다. 남은 인생 40~50년을 꿈 없이 보내려는 것은 한 움큼의 각성제(覺醒劑)를 삼키고 잠을 청하기 위하여 침상에 누운 것만큼이나 무모한 도전이다.

632 무엇을 잡으려는 배인가?
고래잡이배는 고래를 잡는 배며 명태잡이 배는 명태를 잡는 배다. 고래잡이배는 고래를 못 잡아 빈 배로 돌아갔으면 갔지 배에 명태나 멸치를 채우는 일은 없다. 또 명태잡이 배는 고래를 보아도 잡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660 연장 탓 하지마라
꿈을 이루는데 돈이 있으면 돈을 이용하면 되고 돈이 없고 가난하면 그 가난을 이용하면 된다.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그 환경을 이용할 마음을 갖느냐가 중요하다.

715 공공의 삶
힘들고 어렵더라도, 앞날이 보이지 않는 안개속일지라도 지금 진행되는 내 인생이 중요한 이유는 언젠가 풀려질 인생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사는 인생은 내 조상의 조상, 또 조상의 조상으로부터 이어져 내려 온 삶이며 내 후손에게 물려 줘야 할 삶이다. 내게 주어진 삶은 내가 함부로 훼손해서는 안 되는 내 조상과 내 후손으로 연결되어진 일종의 공공(公共)의 삶인 것이다.

731 단순함으로는 못 벗어난다
부모의 삶을 미워하여 ‘나는 나의 부모처럼 살지 않겠다.’고 맹세하기 이전에 먼저 부모가 당신이 미워하는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아보고 이해하고 받아들여라. 부모의 삶을 이해하는 마음 없이 부모의 삶을 미워하는 것만으로는 당신 역시 부모의 삶의 굴레를 벗어 날 수 없다.

802 위정자들이 하지 말아야 할 행위
국민적 공분(公憤)은 국가 존립의 위협적 존재다. 위정자들은 국민을 슬프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하며 최소한 국민을 행복하게는 못 해주더라도 절대로 이 행위만큼은 해서는 안 된다. 국민의 변화를 요구하기 전에 위정자들의 국민에 대한 생각과 태도점검이 우선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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