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04년 09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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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27쪽 | 308g | 크기확인중 |
ISBN13 | 9788957980163 |
ISBN10 | 8957980164 |
출간일 | 2004년 09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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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27쪽 | 308g | 크기확인중 |
ISBN13 | 9788957980163 |
ISBN10 | 8957980164 |
이 책은 작가가 교편을 잡으면서 대했던 한 아이의 일기장을 계기로 쓰게 된 글이라고 한다. 한밤중에 다투시는 부모님의 이야기를 듣다가, '부모님과 헤어지면 형과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를 고민하는 말이 아이를 심각한 고민으로 빠지게 했고 그 마음은 고스란히 일기장에 적혀 있었다. 이야기는 한 살 터울의 남매가 자신의 눈높이로 바라보는 부모의 사소한 말다툼과 이혼 위기, 그리고 화해하기까지의 모습을 아주 경쾌하게 그려 나가고 있다. 어른들의 시선이 아닌, 아이들의 심리를 따라가 그들의 불안과 두려움에 초점을 맞춘다. '이혼'이 주는 사회적 문제를 짚어주고, 아이들의 사고를 멋대로 단정하여 보려 했던 어른들에게 큰 깨달음의 기회를 줄 것이다. |
나와 누나 엄마와 아빠 전쟁 들어서는 안 될 말 모두가 달라졌다 이럴 땐 어떻게 하나? 이제 괜찮아 이제 우리는 중요하지 않아 사람보다 나은 개 작가의 말 작가와의 인터뷰 |
금방이라도 책 속으로 뛰쳐 나와 살갑게 웃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