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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취월장 한자
김진남 저 | 굿인포메이션 | 2000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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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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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2쪽 | 210*297*20mm
ISBN13 9788988958025
ISBN10 898895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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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진남
역사소설과 무협지 등을 펴내던 출판인이다. 자연히 고전과 한문의 세계에 심취했고, 한자의 놀라운 세계와 한문의 심오한 맛에 빠져 이를 널리 알릴 목적에서 직접 책으로 만들 생각을 했다.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방법을 궁리하던 중 고사성어를 매개로 한 십자퍼즐을 창안해 내고, 이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장본인이다.

저서로는 한자퍼블 시리즈인『어부지리 한자』『일사천리 한자』『일취월장 한자』『다다익선 한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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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孟子)>의 '공손추편'에 있는 말이다.

맹자는 정치를 할 때 요순의 치세, 즉 왕도정치(王度政治)를 주장하였는데, 왕도정치가 가능한 것은 사람의 본성이 선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어짊의 극치이고,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은 옳음의 극치이고, 사양하는 마음은 예절의 극치이고,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은 지혜의 극치이다.

맹자는 말했다.

"사람이 다 사람에게 차마 못하는 마음이 있다. 왕이 먼저 백성에게 차마 못하는 마음이 있으면 백성에게 차마 못하는 정치가 있다. 백성에게 차마 못하는 정치를 행하면, 천하 다스리기를 손바닥 위에서 움직일 수 있다. 이것이 소위 왕도정치의 정신이고, 사람에게 못하는 마음이란 사람에게 차마 해를 끼치지 못하는 마음, 사람의 불행을 앉아서 차마 보지 못하는 마음을 뜻하며, 이 마음으로써 천하를 다스린다면 마치 손바닥에 물건을 굴림과 같이, 아주 쉽게 공을 거둘 수 있다는 말이다."

맹자가 주장한 '성선설(性善設)'은 '사람의 본성은 착한 것'이라고 보고, 그 마음을 확대하여 나가면 '인의예지(仁義禮智)'의 네 가지 덕을 완성하여, 다시 이 덕행으로 천하의 백성들을 교화시킴으로써 왕도정치가 실현된다는 것이다.
--- pp.71-72
<맹자(孟子)>의 '공손추편'에 있는 말이다.

맹자는 정치를 할 때 요순의 치세, 즉 왕도정치(王度政治)를 주장하였는데, 왕도정치가 가능한 것은 사람의 본성이 선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어짊의 극치이고,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은 옳음의 극치이고, 사양하는 마음은 예절의 극치이고,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은 지혜의 극치이다.

맹자는 말했다.

"사람이 다 사람에게 차마 못하는 마음이 있다. 왕이 먼저 백성에게 차마 못하는 마음이 있으면 백성에게 차마 못하는 정치가 있다. 백성에게 차마 못하는 정치를 행하면, 천하 다스리기를 손바닥 위에서 움직일 수 있다. 이것이 소위 왕도정치의 정신이고, 사람에게 못하는 마음이란 사람에게 차마 해를 끼치지 못하는 마음, 사람의 불행을 앉아서 차마 보지 못하는 마음을 뜻하며, 이 마음으로써 천하를 다스린다면 마치 손바닥에 물건을 굴림과 같이, 아주 쉽게 공을 거둘 수 있다는 말이다."

맹자가 주장한 '성선설(性善設)'은 '사람의 본성은 착한 것'이라고 보고, 그 마음을 확대하여 나가면 '인의예지(仁義禮智)'의 네 가지 덕을 완성하여, 다시 이 덕행으로 천하의 백성들을 교화시킴으로써 왕도정치가 실현된다는 것이다.
--- pp.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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