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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현 저 / 김미혜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4년 11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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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421g | 152*223*20mm
ISBN13 9788984311343
ISBN10 898431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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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중현
안동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은 경기도 구리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아이들과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아동 학대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오랜 고민을 담아 이번 이야기를 썼습니다. 펴낸 책으로 『여울 각시』『나의 비밀 친구』『좋아한다 싫어한다』『마지막 은어 낚시』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미혜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개인 작업을 계속해 왔으며, 어린이 책에도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가정에서 소외된 수많은 아이들이 새로운 세상과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번 그림에 담았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주인공 민철이는 학교 축구 감독이 탐을 낼 만큼 축구에 소질을 가지고 있다. 본인도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축구부에 들어가지 못한다. 바로 아버지 때문이다. 돈도 없는데 무슨 축구냐며 민철이의 뜻을 무시하는 아버지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수시로 술을 먹고 들어와 가족들에게 폭력을 행사한다. 민철이는 우연히 가출한 형들과 함께 외박을 하게 되고, 그 때문에 아버지로부터 반복되는 구타를 당한다.

어느 날, 아버지는 평상시답지 않게 먹을 것을 잔뜩 사들고 와서 가족들을 위한 잔치를 벌인다. 그러면서 이사를 가야한다는 말도 덧붙인다. 가족들은 반신반의 하면서도 아버지가 달라졌다고 애써 믿으려 한다.

그러나 아버지를 따라 이사를 간 가족들은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나아지기는커녕 그전에 살던 달동네보다도 훨씬 못한 비닐하우스로 옮겨간 것이다. 그 이후로도 아버지의 폭력은 계속되었고, 엄마마저 돈을 벌어온다며 집을 나가 버린다.
그런 생활을 견딜 수 없었던 민철이는 동생 민수를 데리고 가출한 형들이 있는 곳을 찾아간다. 형들이 지내는 아파트 공사장 지하에서 얼마 동안 지냈으나 민수 때문에 경찰에 걸리게 되고, 할 수 없이 형들로부터 독립해 게임방 등을 전전하며 둘이서 생활한다. 그러다 우연히 한 아저씨를 만나 같이 살게 되는데, 이 아저씨는 형제에게 지하철을 돌아다니며 껌을 팔도록 강요한다. 그나마 먹고 자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에 형제는 그것이라도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아저씨는 어느 날 껌을 적게 팔아왔다는 이유로 호되게 혼을 낸 후 민수를 어디론가 보내 버린다. 그 집을 빠져 나온 민철은 동생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기차역 대합실에서 아주머니의 지갑에 손을 대다 경찰에 붙들리게 된다.

경찰서를 거쳐 소년의 집으로 간 민철, 그곳은 민철이처럼 부모들의 학대로 집을 나온 아이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그곳에서 민철이는 소년의 집 감독으로 새로 부임한 예전의 축구부 감독을 다시 만난다. 민철은 축구에 대한 희망을 다시 찾으면서 새로운 삶을 꿈꾸고 그곳을 찾은 아버지도 말없이 민철이의 선택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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