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다녔다. 2008년 <한국 근대시의 ‘서정’: 기원과 변용>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창작과비평≫을 거쳐 평론가로, 2013년 ≪서정시학≫을 거쳐 시인으로 등단했다. ≪한국 근대 서정시의 기원과 형성≫(서정시학, 2010), ≪미래의 서정에게≫(창비, 2012) 등의 저서가 있다. 현재 상명대학교 한국어문학과에 재직 중이다.
강경석 1975년 대구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성장했다. 인하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했고 200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백민석론으로 등단했다. 최근 글로 <장편 소설이라는 아포리아>, <그 시린 진리를 찬물처럼?최근 소설을 통해 본 87년 체제의 감정 구조> 등이 있다. 2006년부터 인천문화재단에서 일하고 있다.
고봉준 1970년에 태어났다. 200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했고 제12회 고석규비평문학상을 수상했다. 평론집으로 ≪반대자의 윤리≫, ≪다른 목소리들≫, ≪유령들≫이 있다. 현재 계간 ≪포지션≫, ≪딩아돌하≫, ≪문학선≫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객원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기혁 1979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2010년 ≪시인세계≫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2013년 ≪세계일보≫를 통해 평론가로 등단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현재 계간 ≪문학선≫의 편집위원이다.
김미정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탈(脫)?’의 감각과 쓰기의 존재론?배수아론>으로 ≪문학동네≫ 신인상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백지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 현대 소설의 문체 연구?김승옥, 이청준, 서정인, 황석영의 글쓰기를 중심으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 평론 부문으로 등단했다. 평론집으로 ≪독자 시점≫이 있으며 현재는 고려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양경언 1985년 제주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1년 ≪현대문학≫ 문학평론 부문에 <참된 치욕의 서사 혹은 거짓된 영광의 시: 김민정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유인혁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3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언어의 감옥에서 글쓰기>로 당선했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조강석 문학 평론가,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교수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저서로 ≪아포리아의 별자리들≫, ≪경험주의자의 시계≫, ≪비화해적 가상의 두 양태≫ 등이 있다.
조연정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주요 평론으로 <순진함의 유혹을 넘어서>, <멜랑꼴리 쏠리다리떼> 등이 있고 저서로 ≪만짐의 시간≫이 있다. 현재 ≪문학과사회≫ 편집 동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