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04년 09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304쪽 | 106*148*16mm |
ISBN13 | 9784062748681 |
ISBN10 | 4062748681 |
출간일 | 2004년 09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304쪽 | 106*148*16mm |
ISBN13 | 9784062748681 |
ISBN10 | 4062748681 |
デビュ-25周年記念。文字が大きくなった單行本表紙と同じデザインの文庫カバ-に變更。1987年に發表されたあの赤と綠の表紙が文庫サイズに。文字組みもゆったりと讀みやすくなりました。 |
<상실의 시대>라는 책으로 3년 전쯤에 이 책을 읽었었다..그때 뭐랄까.그냥 소설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을 받았었던것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마침 이 책이 출간된지 30주년 되던 올해에 <ノルウェイの森>라는 원서로 다시 이 책을 읽게되니 기분이 남다르다.그냥 다시 너무 읽고싶었다.무라카미하루키의 문체,쉼표,마침표까지 그대로 읽고 받아들이고싶었다.
하나의 목표가 생겼다.무라카미하루키의 작품중에 특히 내가 좋아하는 소설을 원서로 읽어보는것.<해변의 카프카>,<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이 책들을 원서로 읽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적인 작품, '노르웨이의 숲'. 하루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읽기 쉬운 문체가 장점으로 일어를 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하는 작품이다. 국내번역서와 비교하면 원서가 좀 더 간결한 반면 국내번역본은 좀 더 살을 붙인느낌...이랄까. 대화에 있어 많은 부분이 생략된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도 이 책을 읽으며 일어공부도 많이 되었던, 독서인생에 있어 아주 중요한 쉼표가 되었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