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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반달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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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71쪽 | 524g | 155*215*17mm
ISBN13 9791185801049
ISBN10 118580104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질 르위스
영국 바스에서 나고 자란 질 르위스는 어린 시절 자신만의 작은 동물원을 만들고, 동물들을 돌보며 유년기 대부분을 보냈을 정도로 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유별났답니다. 훗날 런던 로얄 수의대에 입학해 수의약품학을 공부한 것도 작가의 동물 사랑과 무관하지 않지요. 대학 시절 질 르위스는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야생동물들에 대해 배우고 경험했는데, 특히 여러 야생 동물과 소통하고 어우러져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흥미로운 동물과 장소들을 찾아 북극에서 아프리카까지 여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콘월(영국 남서부에 있는 주)에서 여러 해 동안 일했고, 차가운 대서양에서 한가한 시간의 많은 부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있는 촉망받는 작가입니다. 2009년 가장 유망한 작가에게 주는 코스 상을 수상했습니다. 첫 작품인 『바람의 눈을 보았니?(원제 Sky Hawk)는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출판되어 많은 상을 수상하고 20여 개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책의 발행인은, 자신의 작품이 야생동물 보존에 직접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라는 질 르위스의 소망을 이루게 해주기 위하여, 야생 동물을 후원하는 하이랜드 재단을 통하여 위성 추적 장치가 달린 물수리를 흔쾌히 후원해 주었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작가는 현재 가족과 함께 서머셋(영국 남서부에 있는 카운티)에 살고 있으며, 다람쥐들이 사는 나무 위의 집에서 글을 씁니다.

역자 : 김지연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수년간 외서를 소개하는 일을 해 왔으며 지금은 좋은 책을 쓰고 번역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양심 팬티』, 『악어가 최고야』, 『카펫 소년의 선물』, 『바람의 눈을 보았니?』, 『도대체 누가 와플을 먹은 걸까?』 등이 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탐은 친구 노이와 함께 숲과 산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한 소년이다. 마을 사람들의 전부였던 숲은 길을 새로 만드는 작업으로 인해 사라지게 되고, 마을 사람들은 상상하지 못 했던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다. 새로운 동네에서 챈 장군은 사람들에게 편의를 약속하고, 마을 사람들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다. 그러나 탐의 아빠가 폭탄으로 인해 사망하게 되고, 탐은 어린 나이로 집안의 가장이 되어 곰을 사육하는 곳으로 일하러 떠나게 된다. 탐은 악랄한 장사꾼 박사 밑에서 곰들이 고통받으며 웅담을 강제적으로 빼앗기고 철창에 갇혀 사는 곳에서 청소와 먹이를 주는 일을 하며 지내게 되는데, 그런 일을 해야만 집에 돈을 보내준다는 말에 묵묵히 일만 하게 된다. 사육장 근처 자동차 사업장에서 하숙하는 탐은 그 집의 아들 캄과도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너무나도 작고 어린 아기 곰이 사육장으로 잡혀 오게 되고, 탐은 그 곰에게 숙디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숙디를 정성으로 보살핀다. 숙디와 탐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되고, 탐과 캄은 숙디를 가끔씩 빼내어 시내에서 공연하며 돈을 모은다. 그렇게 모은 돈을 가지고 탐은 박사가 자리를 비운 날을 이용해 집으로 향하게 되지만, 다시 나타난 노이의 배신으로 돈은 모두 잃게 된다. 가족들의 품에 돌아온 탐은 그동안 박사가 돈을 집으로 보내지도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숙디를 구하기 위해 다시 사육장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사육장에서 만나게 된 챈 장군의 딸 사반느 누나에게 애정과 갈등을 동시에 느낀다. 사반느 누나에게는 치료제로 웅담이 필요하고, 박사는 급기야 숙디의 웅담을 건드리게 되면서 탐의 분노는 절정으로 치닫게 된다. 사반느는 자신의 병을 고칠 수 없음을 예감하고 탐에게 돈과 사반느의 친구 탈린의 도움을 주며 숙디와 함께 도망갈 것을 부탁한다. 그동안 사반느가 꿈꾸던 현실과는 다를 수도 있는 아름다운 동물과 사람의 조화, 그리고 아름다운 세상을 탐이 조금이라도 만들어 주길 바라면서 말이다. 그렇게 탐은 탈출하게 되지만 숙디가 있을 숲은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에 또 한 번 좌절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챈 장군이 쫓아왔지만 사반느가 남긴 편지로 장군은 딸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다. 숙디는 그렇게 만들어진 동물 보호소에 가게 되고, 탐은 그곳에서 일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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