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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즐거움

심리학의 즐거움

: 정말 궁금한 금기의 지식

[ 양장, 개정판 ]
김문성 편저 | 스타북스 | 2014년 11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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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26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768쪽 | 1164g | 153*224*40mm
ISBN13 9791186027844
ISBN10 1186027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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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저 : 김문성
김문성은 전남 순천에서 출생하여 순천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귀국하여 출판사, 잡지사 등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였으며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와 작가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번역서로 『심리학 콘서트 스페셜 2 : 프로이트의 심리학 입문』『심리학 콘서트 스페셜 3 : 아들러의 심리학 해설』『심리학이란 무엇인가 : 사람이 알아야 할 가장 위대한 지식』『좋은 인생 좋은 습관』『30대에 다시 읽는 동화 : 안데르센과 그림 형제의 만남』『마흔에 읽는 그림 형제 동화』『유식의 즐거움』『모난 돌이 출세하는 처세의 심리학』『인생의 선택 예수님께 물어라』 외 다수가 있다. 저서로는 『마음공부』『이기는 심리학 1ㆍ2』『마법의 거짓말 : 진실보다 유익한 거짓말 심리학』『심리학의 탄생 : 탄생과 이론부터 삶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이, 편저로는 『심리학 개론 : 심리학의 탄생부터 마음의 치유까지』『교양의 즐거움 : 문학의 축제』『이렇게 이겨라 : 사람을 움직이는 마음의 리더십』『목숨 걸고 다가가라』 등이 있으며 또한 『독서와 논술』의 주요 집필진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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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생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만 자며 살고 싶어.” 우리는 이런 농담을 하곤 한다. 격무에 시달려 마음도 몸도 피곤해질 때일수록,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가능할까? ‘밥도 제때 먹여 주고, 생활에 대해 아무 생각 안 해도 되면, 며칠이든 잠을 잘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예전에 이런 말을 실험으로 조사했던 사람이 있다. 캐나다의 헤론이라는 심리학자이다. 헤론은 실험 참가자로 대학생을 모집했다. 실험의 내용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작고 방음벽이 설치된 방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
이러한 조건으로 시간을 보내면, 하루 일당으로 꽤 많은 보수가 지급되었다. 게다가 참가자 본인이 실험에서 빠질 때까지 며칠을 보내도 무방했다. 여러분이라면 어땠을까? 며칠 정도 이러한 조건에서 보낼 수 있을 것 같은가? - 자극이 없으면 참을 수 없다? 中

대물림의 부자는 세상에서 부자라고 인정하여 적당히 경의를 표한다. 부자 자신도 그 사실에 익숙해져 부자인 체 거드름을 피울 필요도 없어 여유 있고 느긋한 편이 많다. 그러나 부자의 본질적인 본심은 구두쇠고 냉정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대략 부자라는 것은 돈을 제일로 생각하고, 돈을 어떻게 지킬까 또는 어떻게 불릴까를 위해 밤낮 머리를 짜내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그러니까 부자는 돈이라면 ‘나는 돈이 없다’ 등으로 반드시 이상하게 겸손해진다. 그런 말은 물론 아무도 믿지 않지만, 본인은 돈의 보존을 위해 예방선을 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부자가 돈을 쓸 때는 언제나 쉽게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설사 천 원의 기부금일지라도 본인에게는 만 원을 내는 느낌이 들 것이다. 부자는 돈 때문에 소심하고 겁쟁이로 변하는 것이다. 대물림 부자의 심층심리에는 표면은 그럴 듯하게 겸손해 보이지만, 돈에 대한 극단적인 집착심을 감추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 인간 유형으로 마음을 읽는다 中

유능한 설득자가 되고 싶다면, 표면에 드러난 것은 무시하라. 그리고 왜 그런 행위를 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보도록 하라. 우리는 곧잘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곤 한다. “인간은 참 이해할 수 없는 존재야.” “십인십색이지.” “나는 여자를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 “남자는 왜 저럴까?” “저 패거리들은 도무지 이해가 안 돼.”
그러나 인간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상대방을 이끄는 도구로 그 이해력을 쓴다는 게 정말 가능한 일일까.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심리학, 정신병리학의 개성에 대한 연구가 인간을 이해하는 데 공헌한 한 가지 발견은, 인간성을 이해하고 설명하고 분석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이 아니라 예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을 잘 이해하면, 상대방을 당신의 의도대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상대방을 잘 이해하면 할수록 당신은 상대방을 더욱 좋아할 수 있다. 그러면 상대방 또한 당신을 좋아하게 된다. - 상대의 마음에 다가서는 방법 中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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