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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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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편견

: 최고의 리더들이 최악의 결정을 내리는 8가지 편견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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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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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8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608g | 152*225*30mm
ISBN13 9791185676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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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미나 투레이싱험 Meena Thuraisingham
미나 투레이싱험은 세계적인 조직 심리학자이자 변화전문가로 조직개편, 가치기반 리더십, 팀 효율 극대화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 컨설팅 업체인 탤런트인베스트(TalentInvest)를 운영하고 있는 그녀는 30년 이상 다국적 기업과 손잡고 일하면서 기업 효용성과 리더십 개발에 관한 경험을 쌓았으며, 임원급을 대상으로 조직과 팀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컨설팅에 주력하며 컨설턴트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영국, 아시아태평양, 중동, 남아시아와 같은 세계 여러 곳을 종횡무진하며 해당 문화에서 얻은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을 업무에 접목시켜 리더와 조직을 돕는 데 적극 활용한다. 인텔, 엑슨 모빌, 바클레이 그룹, HSBC, 에릭슨, MARS, 크레딧 스위스, AMP, 존 루이스 파트너십, 웨스트팩은행, 어니스트앤영, 존스랭라살 외 다수의 기업이 그녀의 컨설팅을 받았다.
리더십 효율성에 관한 세 권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미나 투레이싱험은 종종 국제 포럼에서 리더십 개발과 다양성을 주제로 연설하며, 리더십과 관련한 여러 권의 논문도 출간했다. 그녀의 최근작 《리더의 편견》은 왜곡된 의사결정을 바로잡아주는 실용적인 전략을 소개하는 훌륭한 자료로, 의식과 무의식적 편향에 관련된 문제들을 리더십 차원에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 그녀는 임원진의 효율성 향상을 주제로 한 박사 논문 연구를 진행 중이다.
web. www.talentinvest.com.au
e-mail. meena@talentinvest.com.au
twitter. Twitter@CapableLeaders
저자 : 볼프강 레마허 Wolfgang Lehmacher
볼프강 레마허는 세계적인 경영자이자 기업가로서 수송과 물류 분야의 전문가다. 글로벌 전략 컨설팅회사인 CVA에서 파트너이자 상무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프랑스 우편 서비스 업체인 라 포스테 그룹에 속한 지오포스트 인터컨티넨털에서 회장 및 최고 경영자로 재직했다. 또한 고속 화물을 담당하는 지오포스트 사의 이사진이기도 한 레마허는 지오포스트 사가 유럽과 전 세계로 사세를 확장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그는 국제 택배산업에서도 중요한 혁신을 이루었는데, 독일에 지디 익스프레스 월드와이드를 설립하고 도이치포스트 및 TNT와 협력해 독일 EMS를 출범시켰으며, 동유럽과 동부 지중해 연안지방으로 TNT 익스프레스 월드와이드를 진출시킨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략적인 투자와 기업가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라 포스테 고속 화물 서비스를 유럽 및 전 세계로 확장해 독일, 영국, 베네룩스, 동유럽, 중국, 인도, 한국, 남아프리카, 미국과 같은 핵심 시장을 공략하는 데 일조했다.
e-mail. wolfgang.lehmacher@corporate-value.com
역자 : 정윤미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외국어고에서 교편생활을 하다가 프리랜서 통번역가로 전향하였다. 간결하고 명확한 의미 전달 및 쉽게 읽히는 문체를 지향하며 교육, 심리, 경제경영, 역사분야에 관심이 많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콜디스트 윈터 : 한국전쟁의 감추어진 역사》 《17일 다이어트》 《조엘 컴의 카칭 : SNS 마케팅 교과서》 《자아도취적 이기주의자 대응심리학》 《최고의 영예 : 콘돌리자 라이스, 불꽃처럼 산 워싱턴 시절의 기록》 《내 남자의 뱃살》 《경제학 무작정 따라하기》 《착한 맥주의 위대한 성공, 기네스》 《비즈니스의 거짓말》 《원 심플 아이디어 : 남들과 1% 다르게 사는 법》 《능력있으면 성공하는 줄 알았다》 《혁신의 탄생》 《CEO의 글쓰기엔 뭔가 비밀이 있다》 《브랜드 인셉션》 《지금 당장 손에 넣어라》 《건방진 자신감》 《부는 종교다》 《기억력천재의 비밀노트》 《사모님 마케팅》 《브랜드 심플》 《미국 명문 MBA 입학 에세이 모범답안》 《장학금 신청 영어 에세이, 영어 인터뷰 모범답안》 《미국 명문 로스쿨 입학 에세이 모범답안》 《미국 명문대 입학 추천서 모범답안》 《하버드대 입학사정관의 미국 명문대 진학 가이드》 《친구일까 적일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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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흔히 기억이 머릿속에 들어 있는 정보라고 생각한다. 자아정체성의 변화에 따라 기억도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콜롬비아대학교 정신의학과 에델 퍼슨(Ethel Person) 박사의 말처럼, 기억은 살아 숨쉬는 유기체라서 시시각각으로 변한다. (p. 68)

지나친 야망을 드러내는 사람들을 보면 몇 가지 흥미로운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자기 목적을 위해 사람을 이용하며, 목적을 위해 규칙이나 절차를 멋대로 무시한다.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자리를 좋아하며, 자신을 드높이고 자신의 업적을 널리 알리는 데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자신의 의사결정이 얼마나 왜곡되고 편향되어 있는지 깨닫지 못한다. (p. 188)

리더의 추종자들이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를 원하는 성향은 정치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이런 상황에서 정치 지도자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면, 그 사람은 강한 리더가 아니라 유약한 존재로 낙인 찍힌다.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고 실수를 인정하는 순간 무적불패의 리더를 꿈꾸는 대중의 환상이 산산이 깨져버리기 때문이다. (p. 195-196)

우리는 자신과 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정보가 부족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깨닫는 기회가 없었던 것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상대방의 신념을 거부하는 것이 자신으로서는 올바른 판단이었다고 믿는다. 자신이 믿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있으면 저 사람은 현실을 파악할 줄 모른다고 치부해버린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그 사람은 우리와 다른 세계관을 가진 것이다. 즉 그 사람이 생각하는 사물의 이치가 우리와 다를 뿐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상대방이 현실을 파악하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그 사람의 지적능력이나 도덕적 판단력마저 의심한다. 하지만 이렇게 편협한 생각 때문에 그들의 신념에 근간이 되는 인생 경험의 가치나 중요성을 배울 기회를 놓치게 된다. (p. 255)

시간에 쫓기는 리더와 경영 실무자는 매일같이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의사결정 사안을 제대로 토의하는 데 시간을 내지 못한다. 그들의 의도가 어떠하든 간에 결국 회의나 토론은 피상적이고 형식적으로 끝나고 만다. 특히 기업문화가 업무 중심적이거나 결과 지향적인 경우라면 어려움은 더욱 가중된다. (p. 311)

대부분의 대기업은 명확한 문제를 처리하는 데 능숙할 뿐, 애매모호한 문제를 만나면 어찌할 바를 모른다. 한마디로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조차 판단하지 못하는 것이다. 수많은 기업과 조직은 모호성 앞에서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무너져내린다.
의사결정권자는 갈수록 커지는 모호성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처음에는 모호성 자체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러나 이를 편하게 받아들이고 전례 없는 수준의 모호성을 견디는 능력이야말로 미래의 성공적인 리더를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이다. 모호성을 견디는 능력은 다른 말로 탄력성 또는 회복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탄력성은 앞으로 뛰어난 의사결정권자를 가리는 주된 특성이 될 것이다. (p. 329)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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