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행복한 기적
중고도서

행복한 기적

: 나를 사랑하는 나를 만나러 가는 길

김영희 | 다밋 | 2012년 01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12,900
중고판매가
3,000 (77%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2500원(선불) ?
  • ruru78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96g | 153*224*20mm
ISBN13 9788964260470
ISBN10 8964260473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영희
삼신할머니가 큰맘 먹고 점지해 준 나는, 낳지 않으려는 엄마의 구박을 꿋꿋하게 버텨 내고 1964년 서울 영등포 시장 근처에서 세상 공기를 처음 들이마셨다.

여상을 졸업했는데도 세상이 내게 전혀 기회를 주지 않아 열아홉 살이 되었을 때 무식과 용감의 쌍두마차를 타고 비빌 언덕 하나 없는 캐나다로 왔다. 온 세상이 날 잡아먹을 듯 달려들었지만 오히려 ‘날 잡아 잡수!’ 하고, 짧지만 튼실한 다리에 힘을 실어 웨이트리스, 청소부, 가게 점원, 이발소 보조, 법정 통역사로 일하면서 공부해 12년 만에 토론토 라이어슨 대학에서 경영학 전공 학사증을 받았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못 먹어도 Go!’ 정신으로 공인회계사(Certified Management Accountant) 시험에 도전해 2001년에 자격증을 땄다. 2003년에 엄마로부터 ‘많은 사람이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 태평양 상공으로 용 한 마리가 승천했다’는 자신의 태몽 이야기를 그제야 듣고, 1인 기업 ‘태평양의 용 컨설팅(Pacific Dragon Consulting Inc.)’ 법인체를 세웠다. 그 후에도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를 외치며 계속 도전해 국제공인재무설계사, 공인유산상속전문가 자격을 땄다.

지금은 캐나다 토론토 근교 리치먼드 힐에서 세무, 회계, 투자, 유산 상속, 자산 등을 관리하는 종합자산관리사무소를 운영하며, 사랑하는 남편 쟌과 세 아이와 함께 지지고 볶으며 행복하게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가 가장 흔하게 들었던 말은 ‘삶은 공평하지 않다’는 것과 ‘그것이 삶이다’라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나는 ‘그것이 인생이다’가 아니라, ‘이것이 인생이다’라고 말하고 싶었다. 누가 뭐래도 ‘공평하고 멋지게’ 살아내어 언젠가는 진흙탕 속에서도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연꽃처럼 소박하고 은은한 향기를 뿜어내고 싶었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도 뿌리가 썩지 않는다. 그러기 위해 배수가 잘되도록 속을 비우고 커다란 구멍들을 제 뿌리에 내어 눈부신 꽃을 피워낸다. 나도 연꽃이 되고 싶었으므로, 고향과도 같은 가난과 무지와 차별에 대한 분노와 좌절감을 걷어내고 마음을 비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했다. 언젠가는 내 삶이 알차게 영글어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게 될 것이며,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거라는 믿음으로 때로는 무모해 보이기까지 하는 도전 앞에서도 주저하지 않았다.

그래서 밑바닥을 기어야 할 때도 불평을 하지 않고 ‘오늘은 돼지, 내일은 용!’이라고 외쳤다. 기어 봐야지 걸을 수 있고, 뛰어 봐야지 날 수 있는 희망을 꿈꿀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행복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행복은 나 자신과 나, 둘만이 할 수 있는 소중한 약속이니까 말이다. 이 행복한 기적이 당신 삶 속에서도 이루어지길 바란다.
---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김영희와 김미화는 닮았다. 우리 둘 다 키가 작고 만학도이며 역경을 딛고 일어선 여성들이다. 그런데 김영희는 나보다 더 열악한 환경도 웃으며 툭툭 털어버린, 강인한 여자이다. 그녀가 전하는 진솔하고 힘찬 희망의 메시지는 내게 큰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가 되어주었다. 이 책에 담긴 따뜻한 이야기가 삶에 지친 사람들과 절망에 빠진 젊은이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리라 믿는다.
김미화 (방송인)
역경이 인간을 위대하게 만드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지능지수가 높은 사람보다 역경지수(AQ)가 높은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런 면에서 김영희는 아이큐는 100이 안 되더라도 역경지수는 200쯤 되는 사람이다. 난세를 사는 젊은이들이 김영희의 좌충우돌 인생역정 극복 이야기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답을 찾으면 좋겠다. 책을 잡은 지 한나절도 안 돼서 다 읽어버렸다. 이 책을 쓴 김영희의 진실함과 열정 가득한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박재희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작가)
김영희는 맨드라미다. 야생 딸기다. 빨간 앵두다. 혀가 얼얼하도록 매운 청양고추다. 맹렬하게 우는 한여름 매미다. 탱고다. 그녀를 만나는 사람은 누구나 그녀의 붉은 열정에 매료된다. 콩알만 한 여자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이 강렬한 마력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것일까? 그건 그녀의 삶이 땡볕 속에서 영글었기 때문이다. 어린 나이에 홀로 캐나다 땅에 던져져 쇠심줄보다 질긴 인내심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살아온 그녀. “What a beautiful day!”를 외치며 고난을 축복으로 반전시켜온 그녀. 작은 그녀의 몸 안에 살고 있는 거인의 꿈이 앞으로 어떻게 발휘될지 흥미진진하다.
안일순 (소설가)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건영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2,500원 (도서산간 : 1,800원 제주지역 : 1,8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