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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끌든지 따르든지 비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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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끌든지 따르든지 비키든지

: 인정받는 사람들의 30가지 의사전달법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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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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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8.5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9만자, 약 3.6만 단어, A4 약 69쪽?
ISBN13 9788952231574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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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송과장
전자 영업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최고 브레인을 양성하는 S그룹 인력개발원에서 교육 담당자로 근무하며, 국내 최고 강사진과 함께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다수 기획했다. 특히 창의력 증진 프로그램의 기획과 개발을 담당하여 조직의 창의력·기획력 향상을 도왔다. 영업 부서부터 교육본부, 현재 근무하고 있는 인사팀까지 회사의 다양한 조직을 넘나들며 탁월한 적응력과 체력을 다졌고, 몸과 마음으로 체득한 노하우를 많은 이에게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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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이나 ‘소통’으로 불려왔던 전달력은 단순한 의사소통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전달이 다루는 범위나 방향이 크기 때문이다. 작게는 인사나 이메일 보내기, 회의 기법, 프레젠테이션부터 보고하기, 동료나 외부에 협조를 구하는 일 등 그 역할과 중요성을 다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직장생활의 전반을 차지하고 있다. (7쪽)

직장에서는 담배 자리나 술자리에 참석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먼저 본질을 봐야 한다. 우리가 그런 행위를 하는 이유인 ‘관계 형성’이라는 본질 말이다. 회사에 온 목적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사무실에서 나에게 요구하는 것은 ‘일’이다. 그래서 1순위가 되어야 할 것은 나를 일에 관해서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다. 특기를 만들어서 나를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만드는 것은 그다음 일이다. (49쪽)

슬프게도 보고서는 책으로 배울 수가 없다. 연애를 책으로 배운 모태솔로, 요리를 책으로 배운 오디션 참가자는 있을 수 있지만 보고서 잘 쓰는 방법은 내가 일하는 사무실에서만 배울 수 있다. 왜냐하면 잘 쓴다는 기준과 잘 통하는 장르를 결정하는 건 ‘내 보고서를 받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없는 곳에선 절대 배울 수 없다. (82쪽)

업무 처리 능력은 남의 일을 봐주는 피드백 능력, 즉 지식이 많기보다는 일하는 방법과 센스가 있는가를 의미한다. 위로 올라갈수록 일을 제대로 하려고 마음먹기보다는 다른 것에 더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 이것이 사수들의 경계대상 1호다. 후배들에게 실력으로 보여줄 것이 없어지는 순간 내가 전달하는 말은 힘이 없어지기 시작한다. (125쪽)

조심스럽게 그릇 성장론을 말하고 싶다. 후배들은 담을 수 있는 종류와 크기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자신에게 맞는 그릇의 용도를 찾고 깊이와 크기를 키워가는 일은 일을 주는 사람들의 몫이다. 일을 주기 전에 그릇의 종류와 크기를 미리 파악하고 그에 맞도록 줘보자. 분명 받아들이는 속도도, 담아내는 모습도 달라질 것이다. (148쪽)

위로 전달하는 것은 시키는 일을 잘해내면 80%는 충족되지만, 아래로 전달하려면 제대로 된 일을 찾아야 하고, 이해시켜야 하고,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동기부여까지 해야 하니 3배 정도는 힘든 일이다. 그러나 아래로 전달을 제대로 해야 내 일의 무게도 가벼워지고, 위로 올라갈수록 중요해지는 리더십 스타일을 초반부터 올바르게 만들 수 있다. (161쪽)

피드백을 이끌어내는 질문을 하려면 질문에 답하는 사람보다 질문을 하는 내가 더 많이, 더 깊게 고민해야 한다. 이때 후배보다 먼저 한 경험들이 그 생각을 도와줄 것이다. 또 그 질문들은 후배의 생각을 자극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후배가 미처 보지 못했던 부분을 내가 찾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을 수 있게 ‘질문’으로 자극하는 것이다. (186쪽)

일을 전달하기 쉬운 통하는 사람, 어려운 일도 해결할 수 있는 명쾌한 사람, 힘듦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람, 누군가가 쪼들림의 연속일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된다는 것, 그것이 여기서 말하는 ‘쉬운 사람’이다. (238쪽)

밥그릇 싸움에서 이기려면 ‘뺏기’가 아니라 ‘더하기’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남들이 나를 자신의 밥그릇을 뺏는 사람으로 여기지 않고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여기는 순간 이미 그 싸움은 이긴 것이나 다름없다. 즉 있는 파이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나의 역량을 더해서 파이를 키우고 공유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특정 실력이 전문가 뺨칠 정도는 되어야 한다. (261쪽)

내가 말하고 글로 쓰는 것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말하는 동안 함께 드러나는 말투, 표정, 행동까지도 전달된다는 것을 늘 기억해야 한다. 말의 내용보다는 기타 부수적인 요인들이 내가 의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달되어 보는 사람이 자기만의 기준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따라서 되도록 그들의 해석이 나빠지지 않게 관리해야 하는 것이 직장생활을 잘하는 능력이기도 하다. (274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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