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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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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501쪽 | 694g | 135*198*35mm
ISBN13 9788986114836
ISBN10 898611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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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안또니오 네그리(Antonio Negri, 1933~)
이탈리아 빠도바 출생, 1957년 23세에 독일 역사주의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59년에 법철학 교수자격, 1967년에 국가론 교수자격을 취득한 후 빠도바 대학에서 정치학을 가르쳤다. 1960년대에 『노동자의 힘』, 『붉은 노트』, 『노동자계급』 등의 잡지에 관여하였으며, 이후 빠도바대학 사회정치과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오뻬라이스모와 아우또노미아 사상을 발전시켰다.
1979년 4월 대탄압 당시 알도 모로 수상 납치살해 및 테러리스트의 수괴라는 조작된 죄목으로 수감되었다. 1980년대 초반 프랑스로 망명하여 파리8대학에서 정치학을 가르치는 한편, 『전 미래』지 발간을 주도하였다. 1997년 자진귀국하여 약 6년여의 수감/연금생활을 마친 후 2003년 4월에 자유의 몸이 되었다.
마이클 하트와 함께 쓴 두 권의 책 『제국』(2000)과 『다중』(2004)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그는 평생을 코뮤니즘을 위해 투쟁해온 혁명적 투사이자, 맑스, 들뢰즈, 마키아벨리, 스피노자를 아우르는 당대 최고의 지성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러 저서들 중 『지배와 사보타지』, 『맑스를 넘어선 맑스』, 『야만적 별종』, 『미래로 돌아가다』(가따리와 공저), 『전복의 정치학』, 『디오니소스의 노동』(마이클 하트와 공저), 『제국』(마이클 하트와 공저) 등이 한국어로 출간되었으며 『구성력[제헌권력]』, 『시간의 구성』, 『전복적 스피노자』, 『다중』 등이 출간될 예정이다.
역자 : 영광(Young Gwang)
삶 속에서 부딪히는 적대와 억압, 어려움들을 회피하지 않고 대면하는 것을 매순간의 목표로 삼아 살고 있다. 부모의 성, 출신학교, 출생연도를 적지 않는 것은 그러한 목표를 바탕으로 한 작은 실천의 일부이다. 현재 [다중네트워크센터](http://waam.net)의 넷터이자 『자율평론』(http://jayul.net) 편집모임의 구성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또니오 네그리의 논문 「다중의 존재론적 정의를 위하여」, 「‘핵국가’개념에 대한 단상」 등을 번역했고, 『권력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의 번역에 참여하였다. [http://sanctimon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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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실린 글들은 모두 1967년부터 1983년 사이에 씌어진 것들이다. 때문에 저 치열한 ‘만회’의 시도들이 지금 이 자리에서 ‘만회’되려면 20~30년의 시간적 간격을 뛰어넘어야 한다. 그러한 ‘만회’의 방법으로 가장 흔한 것은 이 책에 실린 글들을 네그리의 사상적 발전에 있어서의 한 단계로 위치짓는 것이다. 그럴 경우『혁명의 만회』는『제국』이나『다중』이라는 목적지를 향해가는 징검다리 중 하나로 인식되기 쉬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요강』과『자본론』의 관계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했던 것처럼 말이다. 실질적 포섭에 대한 강조는 제국 개념을 예비하는 것이고, 위기국가의 위기 활용 문제는『제국』의 ‘부패’ 개념으로 이어지고, 사회적 노동자 개념은 다중 개념의 전단계이다 등등. 이처럼 이론적 연속성을 탐구하는 작업은, 불필요하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새로운 것을 말해주지는 않는다. 목적지와의 관련 속에서 제기되는 과정이란 언제나 목적지에 대해 종속적일 수밖에 없으며, 그러한 한에서 (목적지 이전에 오는 것으로 파악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결국 낡은 것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옮긴이 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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