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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한국 경제 해법

2001년 한국 경제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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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3쪽 | 406g | 153*224*20mm
ISBN13 9788952708984
ISBN10 895270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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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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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필상
美 콜롬비아대 경영학 박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연구위원장 역임. 현 함께하는 시민행동 상임대표 및 감사원 부정방지대책위원회 위원.

김방희
경제 평론가. 문화방송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 방송통신대학방송 <21세기 한국경제전망> 진행. 경인방송 <휴먼파워, 벤처코리아> 진행.

양원근
美 조지아주립대 경영학 박사.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장 겸 재경부장관 자문관 역임. 현 예금보험공사 금융분석부장.

이상근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현 안건회계법인 근무. '함께하는 시민행동' 예산감시위원회 자문위원.

안종범
美 위스콘신 매디슨대 경제학 박사. 성균관대 경제학 교수. 감사원 국책사업감시단 자문위원 역임. 현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단 위원.

이희두
日 히토츠바시대학 박사. 현 국제금융센터 선임연구위원.

김동노
美 시카고대 사회학 박사. 한국사회학회 총무 역임. 현 연세대 사회학 교수.

이영면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美 미네소타대학 경영학 (산업관계학) 박사. 현 동국대 경영학 교수.

박정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서울경제신문 사회부, 한국일보 사회부, 국제부 기자, 차장 역임. 현 <머니투데이> 국제금융실장.

박태웅
한겨레신문사 기자. 인티즌 대표 역임. 현 안철수 연구소 자문위원.

김주일
서울대 경영학 박사. 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업경영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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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감이 뚜렷해지던 지난해 중순, 김 대통령은 그렇지 않았다. 그의 관심사는 온통 남북 문제에 쏠려 있는 것 같았다. 학계와 지식인 사회, 심지어 시중에서도 김 대통령의 유일한 관심사는 '노벨 평화상 수상 아니냐'는 얘기마저 나돌았다.

경제 문제에 관해서는 한동안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상황을 더욱 나쁘게 만든 것은 구조조정이 미완인 우리 경제가 과거와 달랐다는 점이다. 대통령이 경제에 대한 관심을 쏟지 않아도 스스로 성장의 궤도를 돌 만한 경제체력이 아쉽게도 못 됐다. 시장은 냉정하기만 했다. 김 대통령을 '끼니를 거르는 방식으로 간신히 몇 kg을 빼고는 마치 날씬한 사람이 다 된 듯 착각하는 살찐 사람'으로 간주했고, 그런 태도에 넌더리를 내지 않았나 싶다.

김 대통령이 다시 경제를 최우선 관심사로, 우리 정부가 다시 경제를 최우선 정책 과제로 돌려놓자 시장의 위기감은 어느 정도 잦아들고 있다. 그러나 아직 '불안한 안정감'에 불과하다. 게다가 한 번 실망한 시장은 두 번 다시 믿어 주는 법이 없다. 신뢰란 그만큼 무서운 거니까.

그런 점에서 김 대통령은 퇴임 1초 전까지도 경제에 대한 관심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퇴임식장에서도 경제라는 말을 가장 많이 쓸 수 있어야 한다. 국내외 시장이라는 '유권자'로부터 매일 심판을 받아야 하는 그가 경제 대통령으로 남는 길은 그 길밖에 없는 것 아닐까?
--- pp.9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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