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굴기], [월스트리트], [기업의 힘] 등의 경제다큐를 제작한 중국 CCTV의 핵심 제작팀이 모여 중국 역사 상 가장 큰 규모의 해외 로케이션을 통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화폐]를 책으로 담아냈다. 미국 조폐국 등 지금까지 세상에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곳들을 방문하여 화폐의 기원과 발전과정을 생생하게 전하였고, 중국 및 해외의 저명한 전문가, 학자, 월가와 같은 세계 금융의 중심에서 다년간 일한 인사들의 의견을 담아서 완성했다.
충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북경 공업대학과 상해 재경대학에서 수학하였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돈이 되는 이야기》, 《좋은 엄마가 좋은 선생님을 이긴다》, 《중국 연금술의 비밀》, 《칼 비테의 공부의 즐거움》, 《팀장 성과력》, 《결과모드》, 《무엇이 빌 게이츠를 승자로 만들었을까?》 등이 있다.
대우증권, IB본부, 한화증권 등 한국금융가에서 25년간 일했고, 중국 북경의 칭화대 경제관리학원(석사), 상하이의 푸단대 관리학원(석사·박사)에서 공부했다. 중국 진출 기업에 대한 자문과 금융기관, 정부, 기업체, 대학의 MBA과정에 중국경제와 금융관련 특강을 하고 있다. 각종 언론 및 네이버 금융에 중국경제 칼럼을 기고하고 있는 누적 조회수가 500만 명 이상인 중국경제금융분야 인기 칼럼리스트다. 현재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 및 경희대 China MBA 객원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한국의 신국부론, 중국에 있다》, 《5년 후 중국》, 《금융대국 중국의 탄생》, 《중국 금융산업지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