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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각화에서 이중섭까지

암각화에서 이중섭까지

: 초등학생을 위한 우리 나라 미술 여행

산하어린이-133이동
엄광용 | 산하 | 2001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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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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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148*210*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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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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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고성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예고 교사로 재직중이다. 작품으로는『현암사 연두꽃잎 개구리』『우리집 보물』『바람의 교향악』『임진강 이야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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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1676년 숙종 2년에 몰락한 양반 가문의 막내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양반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집안이 가난했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열 살이 지날 무렵부터는 집안 살림을 돕기 위해 일을 하러 나가야 할 형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정선은 선천적으로 그림을 좋아하여, 아무도 가르치는 사람이 없는데도 그림을 잘 그려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정선의 그림 그리는 재주를 알고 김창집은 정선을 도화서 화원으로 추천했습니다. 당시 정신의 집안과 잘 알고 지내던 김창집은 젊은 나이에 영의정에 오를 정도로 출세를 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국가기관인 도화서 화원이 된 정선은 그곳에서 받는 적은 돈을 모두 집안 생계에 보태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우선 집안 살림을 보태게 돈 것이 다행이지만, 정선이 무엇보다 기뻤던 것은 도화서에서 마음대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도화서의 젊은 화원들은 당시 강대국이었던 중국 화풍을 많이 모방했습니다. 그러나 그들보다 어린 정선은 자기 기질에 맞는 그림을 그리려고 애썼습니다.

정선은 화원들의 그림이 아닌 문인들이 그린 남화에 흥미를 가졌습니다. 남화는 흔히 남종화라고도 하는데, 수묵담채로 산수화를 그리며 사실적이고 정확한 묘사보다는 주관적이고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이런 남종화를 흉내 내어 그린 문인들의 그림은 아무래도 서민 생활과는 동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 정선의 불만은 거기에 있었습니다.
--- pp. 10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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