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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도 한 걸음을
중고도서

어둠 속에서도 한 걸음을

: 대한민국 경제의 큰 그림을 그린 회남 송인상 이야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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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153*224*30mm
ISBN13 9788996723653
ISBN10 899672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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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임광
「포브스」 한국판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월간중앙」 등에서 기업과 CEO, 인물 기사를 썼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리더십을 분석한『변화를 향한 질주』,라응찬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리더십을 탐구한『신한파워』, 강덕수 STX그룹 회장의 성공스토리를 다룬 『나는 생각을 행동에 옮겼을 뿐이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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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이코노미스트’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그날의 열정은 아직도 그의 가슴속에 살아있고, 그가 써 온 이야기는 비바람 속에도 희망을 안고 전진 또 전진하기 때문이다.

_ 프롤로그

“어부들에게 담보가 있소?”
먹고살기도 힘든 어부들에게 담보가 있을 리 만무했다. 하지만 담보가 없다고 하면 고든 중령이 융자 승인을 해줄 것 같지 않았다. 송인상이 말했다.
“푸른 바다가 담보요.”

‘경제라는 것은 우선 안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무리 훌륭한 정책이 있어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지금은 밥 굶는 사람이 먹고살 수 있는 안정부터 생각하자.’
그것은 경제 관료로서 송인상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신념이었다. 대한민국 최초의 경제정책인「경제안정 15원칙」은 바로 그런 신념에서 나온 것이었다.

“억울하지 않았습니다. 책을 가까이 하고, 모든 이에게 감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_ 세상은 바뀌어도 언제나 처음처럼

아무리 많은 돈을 원조 받아 산업 시설을 만들어도 그것은 일시적일 뿐이었다. 당장은 고기가 필요했지만, 미래를 위해 ‘고기 잡는 법’을 배워야 했다.

「선생님은 오늘부터 저녁기도 드리는 사람들 명단에 넣었습니다. 앞에 놓인 길이 아무리 어둡고 험난하고 멀다 해도 우선 내 발 앞에 있는 첫 발자국이 환하다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로타리안으로 살아온 40년 가까운 세월은 내게 큰 축복이었습니다. 황혼기에 이러한 영예를 얻고 보니 내가 걸어온 걸이 바른 길이었다는 생각에 행복합니다. 받는 데만 익숙했던 한국이 이제 사랑을 나누고 베푸는 일에 미약하나마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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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 선생은 일평생 하루도 쉬지 않고 이 나라 경제발전을 위한 헌신적 노력으로 허다한 업적을 남기시고 이 나라 근대사 최후의 증인으로 살아계시다. 이 평전은 청사?~에 빛나는 자료가 될 뿐 아니라 후대의 귀감이 될 것이다.
남덕우(한국선진화포럼 이사장,전 국무총리)
어려운 시기가 많았지만 선생이 불만이나 불평을 토로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끝까지 묵묵히 대인의 풍모를 지켜내시는 거목의 숨결을 느낄 뿐이다.
이홍구(서울국제포럼 이사장,전 국무총리)
선생은 르네상스 시대 등장했던 ‘토털 맨’이라 할 수 있다. 가장 이른 나이에 입신해 가장 늦게까지 ‘일’의 세월을 보냈다. 본인의 영민함과 노력과 함께 조국의 운명이 이를 재촉했다.
김진현(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위원회 위원장,전 과학기술처장관)
국제로타리 이사와 재단관리위원을 역임하신 선생은 본인이 원하시고 조금만 연부역강하셨더라면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로타리 회장을 하셨을 것이다. “내가 10년만 젊었더라면…….”하고 아쉬워하시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다.
배도(효성그룹 고문,전 재무부 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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