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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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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관

: 인류 구원의 새로운 패러다임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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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44쪽 | 1120g | 153*224*35mm
ISBN13 9788965021100
ISBN10 89650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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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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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3가지 원리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진리라 할 수 있다.

○ 우주가 천체라는 물질을 가지고 있고 인간도 육체라는 물질을 가지고 있는 이상, ‘무형의 정신원리’만을 설명해온 철학이나 신학만 가지고서는 우주와 인간의 본질을 설명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 우주에 만유인력이라는 무형의 원리가 있고 인간에게도 정신이라는 무형의 원리가 있는 이상, ‘유형의 물질현상’만을 분석해온 과학의 이론만 가지고서는 우주와 인간의 본질을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 위 두 가지 가설이 맞는다면, 우주와 인간의 본질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물질세계를 설명하는 과학이론과 정신세계를 설명하는 철학ㆍ종교사상 등이 서로 용해溶解되고 융합融合되어야만 할 것이다.
따라서 철학자나 신학자들이 과학의 원리를 부정하는 것은 무지無知의 소치라 할 것이고, 과학자들이 철학이나 신학의 주장을 외면하는 것은 교만驕慢의 소치라 할 것이다.
최근 동물학자 리차드 도킨스나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신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모유의 성분’만을 분석해 온 과학자들이 “모유母乳를 아무리 분석해 봐도 그 속에 모정母情이라는 것은 없더라.”하고 선포하는 것과 같다 할 것이다. 모정母情이 현미경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여 어머니의 사랑을 부정해서야 되겠는가?
오늘날 인류가 극도의 인간소외人間疎外와 절망絶望의 늪 속에서 신음하게 된 것도 일부 과학자들의 저러한 물질중심주의사상에서 연유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할 일이다. ----저자의 말 중에서

첨단과학은 우주에 꽉 차 있는 ‘에너지’를 단순히 ‘에너지’라고 표현하지 않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여 ‘생명에너지’라고도 표현합니다. 우주 만물 속에 꽉 차 있는 ‘에너지(氣)’가 ‘생명의 본질’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그것을 ‘생명에너지’라고 부르는 것이 옳다는 것입니다. “우주가 도道에서 나온 기氣와 기운氣運으로 가득 차 있다.”는 동양사상의 정당성을 오늘의 첨단과학이 뒤늦게야 ‘에너지 이론’으로 확인해주고 있는 것입니다.----과학이 철학과 종교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오게 된 이유 중에서

아인슈타인이 “종교가 없는 과학은 장님”이라고 말한 것도, 과학의 연장선상에는 그 끝에 철학과 종교가 있으며, 철학과 종교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과학이 올바른 방향을 찾을 수 없다는 뜻이라 생각합니다. 과학자들이 철학과 종교 쪽으로 달려오고 있는 오늘의 현실이 그 점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영국의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 폴 데이비스Paul Davis 박사가《현대물리학이 발견한 창조주》라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충격적인 말을 하였겠습니까.
“현대물리학이 이제는 창조주의 존재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단계에 도달하였다.”---철학과 종교와 과학의 장엄한 삼중주 중에서

표상表象인식론적인 시각에서 말할 때, 원선(○)은 사랑처럼 부드러운 음陰적인 형상이며, 직선(―)은 공의처럼 날카로운 양陽적인 형상입니다. 불교가 말하는 공空은 노자가 말하는 원선처럼 부드러운 음陰과 같은 개념이고, 불교가 말하는 색色은 노자가 말하는 직선처럼 날카로운 양陽과 같은 개념입니다. 따라서 우주 최초의 생명물질인 그 원선(○)형의 닫힌 끈과 직선(―)형의 열린 끈은 노자의 ‘음陰과 양陽’, 불교의 ‘공空과 색色’, 기독교의 ‘부드러운 사랑과 날카로운 공의’를 상징하는 기하학적인 표현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첨단 우주과학이 내린 결론과 파장 중에서

진화론은 우주의 일부인 지구에서 일어난 생물의 진화 과정만을 설명한 지극히 지엽적인 기록에 불과한 것입니다. 진화론은 지구를 태반胎盤으로 삼고 우주를 모체母體로 삼는 생물의 진화 과정을 설명한 기록입니다. 그렇다면 진화론에는 마땅히 생물의 진화를 있게 한 지구라는 태반胎盤과 그 지구를 안고 있는 우주라는 모체母體가 어떻게 해서 생성되었다는 데에 대해서도 설명이 있어야만 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에 관해서는 한 마디의 설명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머니도 없고 태반도 없는데 진화론이라는 핏덩어리가 어디에선가 갑자기 떨어져서 이 땅에 태어났다는 논리입니다. 근본을 알 수 없는 이상한 생물, 그것이 진화론입니다.---유신론자와 무신론자가 모두 경계해야 할 일 중에서

인간은 ‘정신과 육체’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상대적이고 쌍방향적인 존재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정신이 요구하는 이성理性과 육체가 요구하는 물질物質, 이 둘을 적절한 비율로 배합해 온 종합과 조화의 과정입니다. 정신과 이성이 요구하는 절대적인 가치를 지향하되, 육체와 물질의 틀을 벗어버릴 수 없는 상대적인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인류 역사의 발전 과정을 ?하기 위해서는 자유를 추구하는 이성, 즉 ‘정신세계’의 발전 과정과 함께, 육체가 추구하는 ‘물질세계’의 발전 과정을 원근법적으로 동시에 종합해서 고찰해야 할 것이며, 정신과 물질의 근원이 되는 생명의 본질과 그것이 갖는 깊은 의미에 대해 종합적인 관찰과 입체적인 접근이 있어야만 할 것입니다.---유심사관의 문제점 비판 중에서

공산주의 이론은 알고 보면 사이비 철학(?)이 만들어낸 허구일 뿐입니다. 이러한 사이비 철학에다가 그 추종자들이 ‘변증법적 유물론’이라고 하는 그럴 듯한 ‘명찰’을 달아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이런 엉터리 이론 위에 세워진 공산주의 통제경제 체제가 무너지는 것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이라 하겠습니다. 논리적으로 허점투성이인 유심사관과 유물사관이 인류를 2천여 년 동안이나 미혹迷惑시켜 왔고, 최근세에는 지구촌 전체를 세계대전의 불바다 또는 공산주의 폭력혁명의 피바다 속으로 몰아넣고야 말았던 것입니다.---유물사관 문제점 비판 중에서

지구상에 있는 식물ㆍ동물ㆍ인간 등의 생명체들은 천체가 생긴 후에 생겨난 생명체라는 뜻에서 ‘후발後發적 생명체’라고 부르고, 이 우주 속의 천체들은 식물ㆍ동물ㆍ인간 등을 품어 낸 생명체라는 뜻에서 ‘원초原初적 생명체’라고 부르며, 이 우주를 만들어 낸 최초 물질인, 에드워드 위튼 박사가 말한, ‘원선형의 닫힌 끈과 직선형의 열린 끈’은 에너지 성질을 가진 우주 최초의 생명 물질이었다는 뜻에서 ‘태초太初적 생명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태초적 생명체’를 신이 만들었다면, 우리는 신을 ‘생명의 근원(The Origin of Life)’이라고 부르면 될 것입니다.---과학의 실사구시 중에서

이슬람 국가들이 품고 있는 이러한 한恨을 무시한 채 그 지역에 아무 사전 지식이나 준비도 없이 들어가 무턱대고 기독교 선교활동을 한다는 것은 삼가고 조심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불평등이 싫고 기독교가 싫다는데 ‘이 좋은 기독교를 왜 싫어하느냐, 싫어하지 말고 좋아하라’는 식으로 마치 군림하듯이 시혜施惠를 베풀려고 하는 것은 위험하기만 한 것이 아니고 무례無禮한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기독교 세력들은 이슬람교가 기독교를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고 있는지를 먼저 알아야만 할 것입니다.---유태교ㆍ기독교ㆍ이슬람교가 갈등하는 이유 중에서

원래 우주와 인간은 ‘무형의 원리와 유형의 물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복합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무형의 원리를 다루는 종교적 논리나 유형의 물질을 다루는 과학의 이론만 가지고서는 우주와 인간의 본질을 설명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종교와 과학을 결합시켜야 합니다. 오죽하면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 과학자가 “과학이 없는 종교는 절름발이고, 종교가 없는 과학은 장님이다.”하고 말씀했겠습니까. 원래 우주와 인간의 본질은 종교나 과학, 그 어느 하나만 가지고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창조적 진화론의 대두와 확산 중에서

우주의 처음에는 텅 빈 ‘진공 상태(대허大虛 또는 공허空虛)’가 있었고, 그 진공 상태 속에는 ‘두 개의 실체(두 개의 힘ㆍ음과 양ㆍ공과 색ㆍ사랑과 공의)가 있었으며, 그 두 개의 실체들은 서로 반발ㆍ대립ㆍ충돌(빅뱅)하고 어우러지면서 우주를 만들어냈다. ‘두 개의 힘’ㆍ‘음과 양’ㆍ‘공과 색’ㆍ‘사랑과 공의’ㆍ에너지 성질의 살아 움직이는 ‘원선형의 닫힌 끈과 직선형의 열린 끈’, 이 상반하는 두 개의 실체들이 우주를 만들어낸 우주의 본질이며 생명의 근원이다.
---철학ㆍ종교ㆍ과학의 공통된 주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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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저자의〈생명사관〉은 고전철학과 종교사상의 정당성을 초지일관 과학科學이론의 토대 위에서 논증해 나가고 있어 과학자인 내가 심취할 수밖에 없었다. 저자가 ‘열역학 제1법칙’ ‘물物ㆍ신神 구조 동일성의 원리’, ‘에너지불멸의 법칙’ 등 과학이론들을 동원하여 신과 사후세계의 존재를 논증해 나가는 것을 보면서 어느 과학자도 이 주장에 대해 이론을 제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이 책은 나를 놀라게 한 책이다.”
김한도(이학박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로회원)
“저자는 동서양의 철학과 종교와 과학이 다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음을 논증하는, 언필칭 ‘통섭通涉의 원리’를 찾아내어 소개하면서 그 내용의 정당성 여부를 판단해 줄 것을 독자들에게 기대하고 있다. 이 ‘통섭의 원리’가 맞는 것이라면, 철학과 종교와 과학을 통합하는 놀라운 ‘통섭의 철학’이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한국 땅에서 나온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형조(철학박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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