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산 적은 없지만, 영어를 꽤 하는 편이라고 생각해왔다.
영어를 학습과목으로 생각하지 않고, 학문을 하는 데에 필요한 도구라고 여기면서 영어를 학습해왔기에, 영어에 대한 싫증은 내본적 없이 공부해왔었다. 그 결과, 독해와 작문은 어느 정도 수준이었고, 말하기도 많은 구문들을 반복해서 암송함으로써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자기 수준으로 말하면, 어휘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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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산 적은 없지만, 영어를 꽤 하는 편이라고 생각해왔다.
영어를 학습과목으로 생각하지 않고, 학문을 하는 데에 필요한 도구라고 여기면서 영어를 학습해왔기에, 영어에 대한 싫증은 내본적 없이 공부해왔었다. 그 결과, 독해와 작문은 어느 정도 수준이었고, 말하기도 많은 구문들을 반복해서 암송함으로써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자기 수준으로 말하면, 어휘가 어느 정도만 받쳐준다면 의사전달은 할 수 있다는 것은 모두 알 거라고 생각한다. 역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듣기였다. 그러다가 E-shock을 만났다. 이쇽은 듣기뿐만 아니라 말하기 작문도 해결해주는 학습방법인데, 이전부터 유아기에 그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살지 않으면, 외국어 학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한반복이라고 생각하던 차라, 한번 사보기로 했었다. 영어의 소재도 여태까지 내가 접해왔던 청장년 교양층 백인의 테이프 영어 발음이 아니라 정말 실제생활에서 들리는 영어를 소재로, 테이프에서 10회 반복해주고, 3번의 괄호넣기, 본문 외우기, 복습, 받아적기, 작문을 하게 해주고 있다. 첨에는 들리지 않는 발음도 10회,20회, 30회를 듣게 되면 들리게 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그문장을 따라하면서 계속된 반복으로 외우게 되므로, 듣기, 말하기, 작문 능력이 저절로 향상되는 것이다.
특히 가장 취약했던 weak sound의 청취를 가능하게 해주므로, 이쇽을 제대로 학습한다면 영어시험의 발음은 정말 장난처럼 들리게 된다. 지금은 학습중이므로, 이번 단계를 다 끝내면 말하기와 작문능력도 전보다 향상될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