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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사자소학

신 사자소학

: 효행과 인성교육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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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690g | 190*260*20mm
ISBN13 9788993561203
ISBN10 899356120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성규
명지대학교 경영관리과와 한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베데스다 신학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를 그리고 명지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를 받았다.
저자는 한국효행인성교육운동본부 총재를 비롯하여 (재단법인)성산청소년효재단 이사장, 한국청소년효행봉사단 총재,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 효나라운동중앙회 회장, 한국효학회 회장, 한국효운동단체총연합회 명예회장, 인천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대통령 표창장(사회기여의 공)을 비롯하여 대한적십자사총재 헌혈유공금장, 문화관광부장관표창(국가발전기여의공), 대통령 국민포장(사회발전의 공), 국무총리표창(복지증진기여), 제2회 인천사랑대상(공로부문), 대통령 표창장(노인복지증진의 공) 등의 수상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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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행[孝行]
효(孝)란 부모에 대한 공경을 바탕으로 한 자녀의 행위로서 부모님을 봉양하고 마음 편히 정성껏 잘 섬기는 도리입니다. 생각하고 고민해서 결정해야 하는 일이 아닌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 바로 효입니다.
그리고 효행이란 부모를 효성으로 잘 섬기는 행실이며, 효도란 자식들이 어버이를 공경하고 잘 섬기는 도리이고, 효성이란 정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마음이나 태도입니다.
그래서 효는 HYO이고, 애경(愛敬)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효는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높여 덕행으로 봉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효는 모든 행동의 근본이라고 하여 그 사람의 됨됨이를 부모에 대한 효성 여하로 판단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자, 효의 나라입니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한국에서 장차 인류 문명에 크게 기여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부모를 공경하는 효 사상일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5천년 역사를 이어온 힘은 가족제도와 효 정신입니다. 부모, 어른, 스승은 하늘이 세우신 권위의 대상임을 알고, 그분들을 공경하는 효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또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 청소년은 나라의 기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회구성원 대다수가 동의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어린이와 청소년이 사회의 전반에 걸쳐 도외시되거나 어른들로 인해 소외되며, 사회적 약자로 착취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우선순위에 밀려 항상 뒷전이기 일쑤입니다. 이처럼 어린이와 청소년을 한 인격체로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우리나라의 전통과도 맞지 않습니다. 어린이, 청소년, 제자들이 미래의 소망임을 알고 온전한 인격체로 존경받는 사회 구성원으로 이끌어가야 하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효(HYO)는 “Harmony of Young & Old”입니다. --- p.15

2. 예절[禮節]
예절이란 예의(禮儀)와 범절(凡節)을 아울러 이르는 말인데, 예의란 사회생활이나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해서 예로써 나타내는 말투나 몸가짐을 뜻하며 범절이란 규범이나 도리에 맞는 모든 질서나 절차를 말합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예절’ 하면 고리타분하고 딱딱하고 거추장스러운 격식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절은 지키면 지킬수록 서로의 마음을 부드럽고 행복하게 해 주고, 모두를 평화롭고 안전하게 해주는 축복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절의 본질은 ‘남을 위하여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부모님을 마음으로 사랑해 드리고 섬겨 드리며 이웃 형제들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위해주는 경천애인(敬天愛人)이 예절의 근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는 가정의 법과 질서가 있고, 학교에는 학교의 학칙과 질서가 있고, ?국가에는 헌법과 각종 규범이 있습니다.

가정에서 가정의 법과 질서가 무너진다면 파탄될 수밖에 없고, 학교에서 학생들이 학칙과 질서를 무시하고 순종치 않는다면 삼류 학교처럼 무질서와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랜 전통을 가진 명문학교일수록 엄격한 학교의 규칙과 규율이 세워져 있고 지켜지고 있습니다.
국가의 법을 국민들이 무시한다면 그 국가는 무정부상태로 혼란에 빠져 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선진 국민일수록 준법정신이 투철하고 질서를 잘 지킵니다.
예절은 세련된 외적 행위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하고 섬기려는 겸손한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의는 아름답습니다. --- p.57

3. 정직[正直]
정직(正直)이란 마음이나 행동에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상태로 사람이 하늘 아래 곧게 서 있다는 뜻입니다.
정직은 영어로 크게 두 단어로 번역되는데, honesty와 integrity입니다. 그 중에 integrity란 단어는 ‘완전하다, 흠이 없는 상태’로 번역됩니다. 이 말은 정직하다는 것은 거짓과 섞이지 않은 상태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떳떳한 마음이 몸가짐으로 드러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로 경천(敬天)입니다. 하늘을 공경하는 자는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직이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일방적으로 하는 것은 상대방을 다치게 합니다. 사랑 없는 말은 정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참만 말하는 사람이 정직한 사람입니다. 참과 거짓을 동시에 말하는 사람은 정직하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거짓의 상징적인 동물은 뱀이라고 합니다. 뱀에게는 두 갈래의 혀가 있습니다. 두 갈래가 있다는 것은 한 입으로 참과 거짓을 동시에 말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사기꾼에게도 진실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를 향해 진실한 사람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참과 거짓이 동시에 그 사람에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정직한 사람이라는 것은 참말만 하고 거짓말은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정직이란 다른 사람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솔직한 것, 즉 자신과 다른 사람을 속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사는 곳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미덕은 정직일 것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믿지 못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며, 자기가 한 말을 부인하는 풍토가 형성되면, 인간관계는 그 시점부터 불신의 끈으로 묶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p.99

4. 책임[責任]
책임(責任)이란 맡아서 행해야 할 의무나 임무입니다. 즉 자신이 행사하는 모든 행위의 결과에 대해서 그에 대해 응답하거나 대처할 의무를 말합니다. 그래서 법적이거나 도덕적 책임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곧, 사람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책임을 지는 일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의지에 따르는 것이기 때문에 책임이라는 단어만큼 무거운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말은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책임라는 말의 참된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아무 때나 아무에게나 내가 책임지면 되지 않느냐고 하면서 ‘책임’이란 말을 너무 쉽게 말하고, 책임을 지나치게 남발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약속이란 절차를 통하고, 의례라는 과정을 통해서 단단한 의미들이 뭉쳐서 탄생한 이 책임이란 단어는 이와같이 무거운 의미와 숭고한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진정한 책임의 이행, 사랑이 담긴 책임의 이행, 그것은 짐승이 할 수 없는 인간만이 가능한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의 인간은 가정이나 사회 속에서 많은 역할이 있습니다. 가정이나 사회를 안정되게 지탱해주는 것은 책임을 지는 인간의 행동이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어 기쁨을 맛보는 것이 개인을 성장시키고 사회를 풍요롭게 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살려서 사명감을 갖는 것이 진정한 책임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일에 대해 성취감을 맛보려면 그에 따른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을 바쳐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목표에 대해서 개인적인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책임을 갖고 행동함으로써 우리들은 비로소 사회의 떳떳한 일원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 p.121

5. 존중[尊重]
존중(尊重)이란 높이어 귀중하게 대함이며 소중하게 여겨 받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내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존중받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다른 사람을 존중하면 됩니다. 사회로부터 존중받으려면 사회를 존중하면 됩니다.
우리 속담에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듯이, 남에게 상처를 주면 상처로 돌아오고, 희망을 주면 희망으로 돌아옵니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으면 먼저 대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일상에서의 존중이란 상대방의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고, 무엇을 하기 전에 상대방 의견을 물어보는 것이며, 나보다 먼저 상대방을 생각해주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존중의 첫 번째는 스스로 하는 것이며 자기 존중감입니다. 자기 존중감이 있는 사람은 쉽게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난관을 헤쳐 나갑니다.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은 자신감이 있습니다.
부족한 것이 없는지 늘 살피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합니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다른 사람에게 친절합니다. 이렇게 자기 존중감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의 평가나 성과에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존중하는 마음만 있다면 다른 사람이 나를 가볍게 대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인간관계의 바탕은 존중으로 존중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첫 출발입니다. 배려와 사랑은 나와 함께 살아갈 이웃에게 다가가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가득하면 남과 아름다운 동행을 합니다. 인정이 넘치고 즐거운 마음이 생깁니다. 이것이 행복한 삶입니다.
존중은 스스로를 위한 최고의 투자입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존중하라는 말도 있다시피. 마음속에서라도 남을 무시하면 내가 얻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것입니다. --- p.143

6. 배려[配慮]
배려(配慮)란 자상하게 마음을 나눠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쓰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상대에게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마음이나 행동입니다. 상대를 위한 좋은 말이나 행동이 자연스럽게 마음에서 우러나와 상대에게 전해지고, 상대는 그 마음에 고마움을 느끼게 되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려는 ‘인격이 입는 옷’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시적이고 인위적인 것이 아닙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한 마음이나 행동을 충실히 전하고, 그러한 인간됨에 다른 사람들이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것이 배려입니다.

그래서 가족은 가족이기에 당연히 그러려니 하는 자기 본위의 생각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가족이야 말로 거창한 것이 아닌 사소한 것부터 마음을 표현하면서 서로를 배려해 주어야 할 가장 소중하고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실천하는 첫 단계가 바로 나의 입장만을 생각해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만 하지 않고, 먼저 다가가서 상대의 입장에서 경청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는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사는데 자기 생각이 옳고 그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바쁘고 힘들어도 한번쯤 생각해보고 뒤돌아보면서 혹 내가 틀릴 수도 있구나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배려가 의무는 아니지만 남을 배려한다면 카페에서 테이블이나 의자에서 기저귀를 갈고, 식당에서 데리고 온 자녀들이 떠들거나 뛰어다녀도 모른 척 하지는 않겠지요. 분명 나에게는 편하고 일상적인 일이지만 남에게는 피해가 되는 일임을 생각하는 것이 배려의 시작이 아닐까요? - 165쪽

7. 소통[疏通]
소통(疏通)이란 사물이 막히지 않고 트여 잘 통한다는 뜻이며, 의견이나 의사 따위가 남에게 잘 통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소통’이란 말을 해야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소통의 가장 큰 핵심은 들어주는 것입니다. 할 말이 없다면 가만히 상대의 말을 들어 주십시오. 들어주고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소통입니다. 그리고 타인과 소통을 하려면 타인을 바꾸기보다 나 자신을 바꾸어야 합니다. 소통은, 사랑이란 감정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방송인 유재석씨의 소통의 법칙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
4.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해라.
5. 내가 ‘하고’싶어 하는 말 보다, 상대방이 ‘듣고’싶은 말을 해라. 하기 쉬운 말보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해라.
6.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은 자주해라.
7. ‘뻔’한 이야기보다는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디즈니만큼 재미나게 하라.
8. 말을 ‘혀’로만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말해라. 비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마다 더 힘 있다.
9.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10. ‘혀’를 다스리는 건 나이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 번 말한 것은 책임을 져라. --- p.187

8. 협동[協同]
협동(協同)이란 서로 마음과 힘을 합함입니다. 즉 협동이란 개인이나 혹은 집단이 공통의 목적과 목표의 달성을 촉진하기 위해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무엇인가 조직적인 방법으로 개인이나 집단이 활동을 결합하고, 서로 도우면서 같이 일하는 것을 말합니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극락(천당)과 지옥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부처의 제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처가 그를 먼저 지옥세계로 데려갔다고 합니다. 지옥이라서 아주 비참한 곳일 줄 알았더니 의외로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식당에 가보니 음식이 잘 차려져 있는데, 사람들의 손에는 길이 2미터가 넘는 긴 숟가락과 젓가락이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그 곳 사람들은 긴 수저로 밥을 떠서 자기 입으로 가져가려고 애를 썼지만 뜻대로 되지 않으니, 국과 밥을 온통 흘리고, 안타까운 마음에 더욱 용을 쓰니 수저로 옆 사람을 찌르게 되고 서로 부딪히며 신경질을 내고 악다구니를 쓰며 싸우고…. 결국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밥알 한 톨도 먹지 못하면서 아비규환을 이루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극락세계로 가보았답니다. 그 곳도 지옥과 똑같이 생겼고 긴 수저와 젓가락을 사용해서 밥을 먹어야 하는 것도 마찬가지인데, 그 곳 사람들은 자기의 긴 수저로 뜬 밥과 국을 자기 입으로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으로 가져가 먹여 주고 있는 것이 다른 것이었다고 합니다. 서로에게 사이좋게 먹여주니 너나 할 것이 없이 모두가 평화롭게 배불리 먹고 있었답니다. 극락과 지옥은 바로 똑같은 상황일지라도 해결하는 방법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나 혼자만 살려고 하고, 나 혼자만 배 부르려고 한다면 모두가 비참한 결과를 낳을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살려면 먼저 이웃과 친구를 생각해야 하고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유익한 행동을 함으로써 결국 나에게도 유익한 결과가 돌아온다는 것이 바로 협동의 기본 원리입니다.
--- p.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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