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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살의 귀향

열한 살의 귀향

높은 학년 동화-0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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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3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171쪽 | 348g | 153*223*20mm
ISBN13 9788984311817
ISBN10 898431181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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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케네스 토마스마
현재 와이오밍 잭슨 홀에 살면서 백인들이 도착하기 전 인디언 부족들의 삶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들로는 『사카자웨아의 진실』『옴카스토 : 블랙피트 인디언 쌍둥이 큰 사슴개를 잡다』『도우 시아 : 배노크 인디언 소녀와 손수레 끄는 개척자들』등이 있습니다.
그림 : 유니스 헌들리
샌 안토니오 원주민으로 미국 원주민과 그들의 문화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그에 관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역자 : 이시영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는 『예수의 선택』『르네상스』등이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쇼쇼니 부족의 소녀 사카자웨아와 나야 누키는 부족민들과 함께 사냥을 나갔다 또 다른 부족의 습격을 받는다. 붙잡힌 두 소녀는 적들을 따라 먼길을 떠나게 되는데, 나야 누키는 이때부터 탈출을 결심하고, 되돌아올 때 이정표가 될 만한 강이나 산들을 눈여겨 살펴 둔다. 적들의 마을에 도착해 노예 생활을 하면서도 나야 누키는 틈틈이 탈출을 위한 치밀한 준비를 한다. 칼로 쓸 만한 날카로운 도구와, 추위를 막아 줄 들소 가죽, 거친 행군을 가능케 할 모카신 몇 켤레, 말린 고기와 산딸기, 가죽 끈 몇 가닥 등등……. 필요한 것들을 모두 준비한 나야 누키는 사카자웨아에게 같이 탈출하자고 제안하지만, 사카자웨아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거절한다.

마침내, 폭풍이 치는 어두운 밤, 나야 누키는 탈출을 감행하고, 40일간의 귀향은 시작된다. 식량이 떨어지면 스스로 덫을 만들어 산토기를 잡아서 먹을 것을 해결하기도 하고, 벼랑으로 추락한 들소 떼를 발견하고는 직접 가죽을 벗겨 추위를 견디기도 한다. 곰 같은 맹수의 위협에 맞닥뜨려 밤새 작은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으면서도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목표 하나로 죽음의 공포를 이겨낸다. 눈에 갇혀 삼일 밤낮을 굶기도 하지만 눈으로 집을 만들고 풀뿌리를 캐어 먹으며 하루하루 목표를 향해 전진한다. 그렇게 해서 마침내 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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