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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이상 착하게만 살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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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이상 착하게만 살지 않기로 했다

: 매일매일 상처받는 당신을 위한 아들러의 감정수업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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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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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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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8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5.7만자, 약 1.8만 단어, A4 약 36쪽?
ISBN13 979113060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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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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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윤수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부자의 그릇』,『왜 나는 영업부터 배웠는가』, 『영업의 가시화』, 『얼굴도 예쁜 그녀가 전략의 신이라면』, 『3의 마법』, 『너를 위한 헤피엔딩』, 『한밤중의 베이커리』, 『Mr. 샐러리맨 공부 필살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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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학생이 ‘모두 나를 싫어한다’라고 말했을 때, 호의적인 사람들은 어느 틈엔가 그녀 머릿속에서 사라져 있었다. 그리고 사실은 반에서 사이가 나쁜 친구들은 5명뿐인데, 반 친구들 모두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한 생각을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기본적 오류’의 하나로 ‘과장’이라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싫은 사람이 있다. 그렇지만 주변이 온통 싫은 사람들로 가득 차게 되지는 않는다. 우리는 인간관계뿐 아니라, 고민을 할 때도 일정한 경향을 나타낸다. 그중 하나가 매사를 필요 이상으로 과장하는 일이다. 고민을 이야기하면서 ‘모두가’, ‘모든 것이’, ‘언제나’라는 표현을 쓰는 경향이 있다.
---「1장 ‘마음은 가끔 거짓말을 한다」중에서

‘장점을 언급하는 행위’에 정반대되는 것이 ‘결점을 지적하는 행위’이다. 구체적으로는 상대방의 부족한 점에 주목해서 비방하거나 비난하는 것이다. ‘장점을 언급’하는 건 어색해해도 ‘결점을 지적’하는 말을 쉽게 하는 사람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주변을 잘 관찰해보면 직장에서 회의나 미팅, 보고나 연락, 의논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놀랄 정도로 ‘결점을 지적’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장 ‘인간관계를 망치는 여섯 개의 단어」중에서

사람들은 동일한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느끼는 감정이 서로 다를 수 있다. 또 현재 중심의 감정을 갖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미래지향적인 사람도 있고, 과거지향적인 사람도 있다.
단, 공통점은 아들러 심리학에서 말하듯이 이들 감정에는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아들러는 분노와 기대, 불안은 모두 어떠한 목적을 위해 이용된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그는 감정은 조절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감정이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감정을 이용한다’는 사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3장 ‘모든 감정은 목적에서 생겨난다」중에서

파도를 정면으로 맞서본 적 있는가? 키를 넘기는 큰 파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허리쯤 오는 비교적 잔잔한 파도도 정면으로 맞서보면 그게 얼마나 바보짓인지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인간관계에서도 굳이 시시비비를 가리려는 사람들이 있다. 혹시 자꾸 누군가와 부딪힌다면, 내가 이런 부류는 아닌지 잠시 생각해보길 바란다.
인간관계와 정의감은 다르다. 처음 상담하면서 놀란 것은 의외로 많은 사람이 이 둘을 헷갈려 한다는 점이었다. 인간관계를 승패의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잡음이 끊일 수 없다.
---「4장 ‘파도를 정면으로 맞서는 바보」중에서

내 상담자 중에는 남의 부탁을 절대 거절하지 못해서 고민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업무와 사소한 잡일부터 시작해서 큰일에 이르기까지 시키는 대로 받아들인 결과, 매일 밥 먹듯 늦게까지 야근을 하게 되었다. 때로는 주말에 상사의 쇼핑까지 동행하였다. 매일매일 상처를 받으면서도 고쳐지지 않는다고 했다. 직장 상사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친구는 물론 심지어 가족에게도 상처를 받곤 했다.
그녀처럼 남을 만족시키는 대신에 정작 자신은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너무도 많다.


---「5장 ‘나는 더 이상 착하게만 살지 않기로 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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