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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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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

: 장애를 축복으로 만든 사람 강영우 박사 유고작

[ EPUB ]
리뷰 총점9.4 리뷰 36건 | 판매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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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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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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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5.1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7만자, 약 3.4만 단어, A4 약 68쪽?
ISBN13 9788953123793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장애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하지만 장애라는 것이 인생의 걸림돌, 그야말로 장애물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고 싶다. 나에게 장애는 축복이었다. 나는 단순히 장애를 극복한 것이 아니라, 장애를 통해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었다. 눈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의 아내를 만났고, 보이지 않는 눈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책으로 쓸 수 있었다. 장애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장애를 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유엔과 백악관을 무대로 종횡무진 활동할 수 있었다.
세계적으로 열 명 중 한 명은 장애인이고, 65세 이상 노인 두 명 중 한 명이 장애인이다. 사회의 고령화와 빠른 산업 발달로 사고, 재해로 인한 장애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니, 이제 더 이상 장애는 남의 일이 아니다. 장애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으며, 그것은 저주가 아닌 축복이 될 수 있다. 나는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싶어, 늦은 밤 이렇게 끊임없이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나의 삶이 여러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이 그렇게 바뀌어 간다면 온전히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이 곧 오지 않겠는가? 오늘도 나는 그러한 바람을 간직한 채 책을 쓰며 나의 소중한 또 하루의 시간을 보낸다. --- 프롤로그 중에서

한 평생 주님만 보고 걸었습니다.
나를 보면 어둠인데 주님을 보니 빛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만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칠흑 같은 어둠속을 살면 기분이 어떠하냐고 묻습니다.
그렇지만 그건 모르는 소리입니다.
난 어둠속에 있지 않습니다.
늘 빛으로 가득했고, 그 빛이 너무 눈부셔
짙은 선글라스를 쓰고 있을 뿐입니다.
선글라스를 쓰니 빛 속에 계신 이가 더욱 선명합니다.
손에 잡힐 듯하고, 보고 있으니 언제나 가슴이 뜁니다.
지난 한 평생 그분과 함께 걸어온 지난날들에 감사합니다.
또 그 길에서 만난 소중한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 책은 나와 같이 육신의 선글라스를 쓰고 있지만,
늘 빛 가운데 거하고자 했던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앞서 그 빛 가운데 들어가신 분도 있고, 저와 같이 그 길을 걷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들의 삶을 통해 여러분도 빛의 길로 들어서길 소망합니다.

- 지금껏 살아오면서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존재로 살아왔다. 혹자들은 영화, 드라마 같은 삶이라고 말한다. 나의 살아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와 드라마가 있으니 틀린 말은 아니다. 사람들은 나의 이야기나 나처럼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일어 선 사람들을 보며 감동을 받는다. 하지만 나는 단순한 감동이나 꿈을 주는 것을 넘어서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에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 장애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하지만 장애라는 것이 인생의 걸림돌, 그야말로 장애물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고 싶다. 나에게 장애는 축복이었다. 나는 단순히 장애를 극복한 것이 아니라, 장애를 통해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었다.

- 하나님은 내 눈을 어둡게 하심으로 세상을 밝게 비추는 삶을 살게 하셨다. 나는 보지 못하나 세상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고, 나의 장애는 불편함일 뿐 결코 저주와 고통이 아니었다. 그것은 축복 그 자체였다.

- 세상에 이런 가혹한 형벌이 있을까? 내가 무슨 죄를 그렇게 크게 지었다고 이런 벌을 내리시는 건가 원망스럽기만 했다. 불과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나는 졸지에 부모도, 누나도, 나의 눈도 잃었다. 나는 절망 속에서 몸부림치고 있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런 시련 속에서도 나의 신앙은 흔들림이 없었다는 것이다. 의술로 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기적으로 고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나에게는 있었다.

- 나는 나의 나약함 속에서도 능력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을 알리기 위해 책도 쓰게 되었다. 그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수많은 사람들의 희망이 되었다. 눈을 잃은 후 나는 하나님께 서 보내신 인간 천사들로부터 받은 것이 너무나도 많았다. 이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나는 봉사를 시작했고 로터리클럽에 들어갔다. 하나님께서는 봉사의 삶을 통해서 나를 글로벌 리더로 키워내셨다.

- 이 세상에는 장애를 절망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 장애를 전혀 다르게 바라보며 뛰어넘는 사람들이 있다. 장애를 극복하여 축복으로 만든 그들의 삶에는 거룩한 위대함이 담겨 있다.

- 장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사고와 질병들과 다를 바가 없다. 그래도 나 혼자 아픈 것이라면 참을 만하다고 할지 모르겠다. 나 홀로 견디고 극복을 하든지, 좌절해서 하루 종일 집안에 콕 박혀 있든지 그것은 나만의 문제라고 말이다. 그러나 세상에 혼자 뚝 떨어져 사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장애인?도 부모가 있고, 형제가 있고, 배우자가 있고, 아이들이 있다.

- 더 좋은 세상은 평등하게 보호받을 권리, 무차별, 독립적인 삶, 선택의 자유가 보장되는 세상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교육, 고용, 주거, 교통의 이용, 보험과 관리 등에서 이러한 4대 원칙이 존중되고 실천되는 세상인 것이다. 우리는 오늘도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야 한다.

- 이번 생일 케이크의 초를 끄면서, 나는 소원을 빌지 않았다. 내가 원했던 것보다, 내가 간구했던 것보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나에게 몇 백 배의 것을 주셨는데 더 바랄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시력을 잃고, 재활을 시작하면서 나는 알았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생의 마지막 힘을 다해 세상에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무리한 이 책은 모든 이들, 특히 절망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큰 용기를 줄 것이다.
김병수(前 연세대학교 13대 총장,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귀한 말씀, 생각들을 모아 유작으로 낸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 내 앞에서 해맑은 기쁜 얼굴로 인간 성공의 방법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감명 깊게 듣고 있다.
김우식(前 연세대학교 14대 총장, 창의공학연구원 이사장)
강영우 박사는 마음의 눈을 통해 세상을 다시 보고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었다. 강 박사의 숭고한 유지가 세상을 더 밝게 만들어 줄 것을 기도한다.
김학준(단국대학교 이사장)
젊은이들이 강 박사님의 유고작 『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를 읽는다면 지금 겪는 고통과 어려움이 축복의 출발점이란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김한중(前 연세대학교 16대 총장, 차그룹미래전략위원회 회장)
이 책은 소외받고 고통 중에 신음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인권과 사회적 제도 개선을 위한 강 박사님의 마지막 몸부림이요, 절규다.
박종길(온누리교회 양재성전 담당목사)
장애를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받아들여 우리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준 강 박사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바이다.
송자(前 연세대학교 12대 총장, 명지학원 이사장)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고 모든 장애인과 비장애인에게 함께 희망을 보게 한 우리 시대의 예수님의 제자가 바로 강영우 박사이다.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한국밀알선교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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