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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T/JFace 인 액션

SWT/JFace 인 액션

: 이클립스 스타일로 만드는 자바 GUI 애플리케이션

에이콘 이클립스 프로페셔널 시리즈-0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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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서 세트
[도서] 이클립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서 세트
제프 맥아퍼 등저/신은정 등역 에이콘출판사
10% 54,000
이클립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서 세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7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504쪽 | 1282g | 190*255*35mm
ISBN13 9788989975977
ISBN10 898997597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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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Matt Scarpino
소프트웨어 설계 부분에서 10년의 경력을 쌓았다. 그는 재구성 가능한 편집용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 이클립스를 사용하고, 이클립스 그래픽 라이브러리에 코드를 제출한다. Matt은 텍사스의 포트 워스에 살고 있다.
저자 : Stephen Holder
엔터프라이즈급 자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업과 정부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다. 개발 프로세스를 능률적으로 개선시키는 이클립스 플러그인을 개발하는 일도 하고 있는 Stephen은 현재 캘리포니아 터스틴에 살고 있다.
저자 : Stanford Ng
Nuglu, LLC의 공동 설립자로서, 5위권의 e-commerce 사이트인 Automotive.com에서 백 엔드 시스템 기능 향상을 담당하고 있다. 로버트 니데퍼 박사와 함께하는 International award-winning Proxy/MAM 연구 프로젝트의 공동 제안자이기도 한 Stanford는 현재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거주 중이다.
저자 : Laurent Mihalkovic
C/C++/Java/COM을 이용한 디자인 솔루션 분야에서 10년간 일한 기술 컨설턴트이다. 그는 현재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 중간 지점에 살고 있다.
역자 : 제갈호준
국민대 컴퓨터학과 학사를 마치고 삼성전자 가전연구소 S/W Lab에서 임베디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을 했으며, 벤처기업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하고 삼성 멤버쉽에서 활동한 경험도 있다. 현재는 아이오와 주립대 컴퓨터 사이언스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역자 : 이선아
이화여대 전산과 학사, 석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삼성전자 기술총괄 소프트웨어 연구소에서 6년간 SE팀과 개발팀에서 근무했다. 카네기 멜론대와 한국 정보 통신대에서 공동으로 설립한 MSE 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의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주요 관심사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역공학, 프로그램 분석 연구이다.
감수 : 양석호
javanese@naver.com
KAIST 전산과를 졸업하고, 웹, 모바일, 임베디드, 자바 GUI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도구를 이클립스 기반으로 만들다가 이클립스에 완전히 매료되었으며 현재 네이버 이클립스 플러그인 까페(http://cafe.naver.com/eclipseplugin)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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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쓰는 목적은 단 한 가지, SWT와 JFace 툴셋을 간단하면서도 명쾌하게 소개하기 위함이다. 지금까지 문서들이 SWT와 JFace 라이브러리의 많은 부분을 다루고 있지만, 실망스럽게도 아직까지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부분이 많았다(특히 그래픽과 관련해서는 더욱 그렇다). 그래서 2003년 말 우리 저자 4명은 SWT/JFace에 관한 고차원적인 이론과 통합된 개발 툴에 대해 좀더 자세히 다루는 책을 쓰기 위해 의기투합하게 됐다.
eclipse.org 구성원의 노고 덕분에, SWT와 JFace는 자바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대부분은 Java 2 platform의 표준 컴포넌트인 스윙과 원시코드를 사용하는 비표준 라이브러리인 SWT의 장점을 비교하는 데에 집중되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면, SWT/JFace을 사용한다는 것은 "한번 작성하면 어디서든 실행돼야 한다(write once run anywhere)"는 자바 개발자들의 모토와는 맞지 않는 접근방법인 셈이다. 그러나 스윙이 아무리 장점이 많다 하더라도,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발할 때, 스윙과 SWT/JFace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는 굉장히 고민스런 일일 것이다.
이 책은 스윙 개발자뿐 아니라 단순한 커맨드 입력 창을 탈피한 화려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싶어하는 초보 자바 개발자들을 위한 책이다. 예제 코드를 제공하고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을 위한 기본적인 이론을 설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특히 그래픽 애플리케이션의 신뢰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이는 모델-뷰-컨트롤러 패러다임에 대해 깊이 설명했다.
SWT로 개발했던 여러 경험을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노력했으니, SWT와 JFace를 채택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많은 도움이 되어 SWT/JFace의 효율적인 사용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 저자 서문
『SWT/JFace 인 액션』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이클립스 플러그인 소프트웨어 중 하나인 리플렉션 프로그램의 코드를 분석하던 때였다. 코드 중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분을 구분하기 위한 기본 상식을 닦고자 SWT/JFace에 관련한 책을 웹에서 뒤졌는데, 많은 책이 있었지만 그 중 초심자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책이라는 어구에 나를 확 끌어당겼다. 그렇게 처음 만나게 된 이 책은 역시나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SWT/JFace 인 액션』은 코드와 설명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책이다. 프로그래밍 책들은 일반적으로 개념에 따라 단편적인 코드를 보이거나 매우 긴 코드를 넣어 놓고 코드를 설명하지만, 양 쪽 방식 모두 독자들에게는 불편할 뿐이다. 개념을 이해한다 쳐도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를 파악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며, 또한 긴 코드를 설명과 비교하면서 읽는 것도 고역이다. 『SWT/JFace 인 액션』의 저자들은 각 장의 개념과 코드를 어떻게 배치할지 오랜 시간 고민해 하나의 프로젝트를 고안했으며 각 장마다 조금씩 살을 붙여 나아갔다. 아무리 역설해도 이 책을 직접 읽기 전에는 이 책의 방식이 얼마나 이해하기 쉬운지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볼 수밖에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의혹은 이 책을 직접 손에 들고 간결하고 쉬운 설명과 핵심적인 예제를 직접 접해 보면 저절로 풀릴 것이다.
역자로서 독자들이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로 옮기고자 노력했다. 여러 번역서를 탐탁하지 않게 여겼던 만큼 첫 번역서로서 그런 경험을 독자들이 느끼지 않도록 노력했으나 막상 해보니 생각만큼 쉽지는 않은 작업이었다. 혹시 있을지 모를 오류는 역자에게 메일을 보내거나 에이콘출판사 홈페이지의 오탈자 신고 페이지를 이용하기 바란다.
--- 역자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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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양석호 javanese@naver.com
이클립스라는 이름은 이미 자바 개발 도구의 대명사이다. 물론 NetBeans, IntelliJ, JBuilder 심지어 javac+Notepad 같은 훌륭한 대안들이 많긴 하지만 인지도나 사용자 수에서 당분간은 이클립스가 자리를 지켜나갈 듯하다. 하지만 이클립스라는 이름을 개발툴이 아닌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는 개발자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CDT 등의 지원을 바탕으로 범용 언어를 위한 개발 도구가 되어 가고 있다는 의미도 될 수 있겠다. 그와 더불어 이클립스는 Eclipse RCP(Rich Client Platform)이라는 이름 아래 점점 GUI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클립스의 태생이 플랫폼을 목표로 한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은 미뤄놓더라도, 해묵은 논쟁인 SWT 대 Swing, Eclipse RCP 대 NetBeans RCP 등의 이슈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GUI 플랫폼은 각각 장단점이 있을 뿐이다. 필자만 하더라도 개발 결과가 만족스러운 것은 SWT이지만 사실 개발할 때 정말 즐거운 것은 스윙이었다. 이클립스가 GUI 플랫폼으로 우월하다는 것은 단지 룩앤필과 API 설계 방식의 취향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클립스의 진정한 가치는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는 이클립스 에코시스템(ecosystem)에 있다. EMF, WTP, GEF, BIRT, TPTP, ECF, GMF 등 단일 플랫폼 내에서 이렇게 왕성하게 수준높은 결과물들이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쏟아져 나온 경우가 있던가? 이런 엄청난 프로젝트들을 떠받치고 있는 것이 OSGi와 SWT/JFace임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플랫폼 고유 기능과의 조화를 강조하는 SWT/JFace의 철학을 싫어하는 순수 자바 개발자라 하더라도, 이런 최고급 프로젝트들의 소스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SWT/JFace라는 돋보기를 잠시라도 써보기를 바란다. 또한 웹에 의해 점점 소멸해가는 것 같던 리치 클라이언트 플랫폼은 Ajax, Flex 등의 개념으로 웹에서조차 다시 부활하고 있다. 세상은 돌고 도는데 자바 개발자라면 한번쯤 웹에서 벗어나 GUI 플랫폼으로 산책나오는 것이 어떻겠는가? 분명히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특히 Ajax)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미 국내에도 이클립스 플랫폼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거나 준비중인 개인이나 회사가 많이 있다. 미약하나마 커뮤니티 활동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상당한 수준의 이클립스 애플리케이션을 이미 출시한 회사들도 있다. 하지만 새롭게 시작해보려는 개발자들이 참고할만한 이클립스나 SWT/JFace 관련 자료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취약하다.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탓에 오히려 저변을 넓힐 틈을 얻기 힘든 것이다. 『SWT/JFace 인 액션』은 이클립스 3.0과 함께 출시된 SWT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이클립스 3.2는 OSGi를 인프라스트럭처로 채택한 획기적인 변화가 있지만 SWT/JFace 관련해서는 기능 추가 정도 외의 별다른 큰 변화는 없다. 비록 이 책이 최신 버전에 맞춘 서적은 아니지만 오히려 SWT/JFace의 핵심을 이만한 분량으로 자세하게 설명해냈다는 점에서 국내 이클립스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RCP 뿐만 아니라 GEF의 중요성까지 예측했던 저자들의 혜안에 감탄하면서 감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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