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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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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해석과 인간의 자연 지배에 관한 잠언

한국학술진흥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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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상 top100 4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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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9쪽 | 668g | 148*210*30mm
ISBN13 9788935652921
ISBN10 89356529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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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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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진석용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정치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본 쿠마모토 대학교 교환교수를 지냈다. 현재 대전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마르크시즘 100년 : 사상과 흐름』(공저, 1984),『칼 마르크스의 사상 : 인본주의와 사적 유물론』(1992), 『한국정치, 사회개혁의 이념적 기초』(공저, 1998)등이 있고, 역서로는『서구민주주의의 두 얼굴』(공역, 1983)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토머스 홉스의 정치사상 : 정치적 복종의 정당화에 관한 자유주의적 기원과 현대적 의의」(199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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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지식이 곧 인간의 힘이다. 원인을 밝히지 못하면 어떤 효과도 낼 수 없다. 자연은 오로지 복종함으로써만 복종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의 고찰에서 원인으로 인정되는 것이 작업에서는 규칙의 역할을 한다.
--- p.39
인간의 정신을 사로잡고 있는 우상에는 네 종류가 있다. (편의상) 이름을 짓자면 첫째는 '종족의 우상'이요, 둘째는 '동굴의 우상'이요, 셋째는 '시장의 우상'이요, 넷째는 '극장의 우상'이다.

이러한 우상들을 몰아낼 수 있는 유일한 대책은 참된 귀납법으로 개념과 공리를 형성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우상들을 찾아내는 것만해도 대단히 유익한 일이다. 소피스트의 궤변을 연구하면 논리학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우상에 대한 올바른 연구 역시 자연에 대한 해석에 도움이 된다.
--- pp.48-49
실험을 통해 어떤 학문이나 이론을 수립하는 경우에도 사람들은 거의 언제나 응용부터 하려고 덤빈다. 그것으로 당장 이익과 성과를 얻으려고, 또한 자기들이 앞으로 계속해서 이런 종류의 일을 하더라도 결코 무익한 것은 아니라는 보증을 얻으려고, 나아가 그 업적으로 세상사람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자기 이름을 빛내려고 하기 때문이다. ..... 우리도 무슨 실험을 하던지 우선 원리와 진실된 공리를 찾아내는 데 주력할 것이요, 이익을 가져오는 '수익(收益) 실험' 보다는 빛을 가져오는 '계명(啓明) 실험'에 치중해야 한다
-- 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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