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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철이의 모험
주요섭 | 풀빛 | 2006년 08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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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304g | 175*230*20mm
ISBN13 9788974749866
ISBN10 897474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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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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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유성호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1996년 아이큐 점프 공모전에 만화 ‘소나기’가 당선되었습니다. 롯데월드 미술부장을 지냈고, TV <서세원 쇼>의 미술을 담당했습니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시골 장터 이야기> <김구> <생쥐대왕의 발칙한 생각>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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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토끼는 조끼도 못 입나요?” 하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소리는 분명 애옥이 큰언니 목소리가 아니었습니다. 웅철이는 놀라서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습니다. 거기에는 몸이 눈처럼 희고 두 귀가 볼똑한 집토끼 한 마리가 서서 웅철이를 보고 방그레 웃고 있었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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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철이의 모험>은 우리 나라 판타지 동화의 역사를 십 년 이상 앞으로 당겨 놓을 만한 중요한 작품입니다. 흔히 이원수 선생님의 <숲 속 나라>(1949)를 본격 판타지의 시작으로 알고 있는데, 주요섭 선생님은 이미 1937년에 <웅철이의 모험>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문학사적 의의를 떠나서 이야기 자체도 무척 재미있습니다. 해를 삼킨 불개, 상상의 동물 막 등 설화적 요소들을 이야기 줄기에 엮어 낸 솜씨는 지금 작가들도 쉽게 흉내 내기 어렵다고 봅니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풍자와 유머는 독자가 작품이 쓰인 당시 일제 강점기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며, 나아가 웅철이가 여행한 여러 나라에서 겪은 인물과 상황은 지금의 현실과도 관련지어 생각할 여지를 풍부히 남겨 줍니다.
김경연 (아동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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