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강력추천 오늘의책
1℃ 인문학

1℃ 인문학

: 하루가 더 행복해지는 30초 습관

리뷰 총점9.3 리뷰 93건 | 판매지수 54
베스트
국내도서 top100 2주
정가
14,800
판매가
13,3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684g | 153*200*30mm
ISBN13 9791130606347
ISBN10 11306063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플랜투비
Better는 세상에 존재하는 좋은 이야기들을
많은 사람에게 전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출발한 프로젝트입니다.

이승준 Better의 총책임자
고양이 중독자. 원래는 카피라이터가 꿈이었으나, 불현듯 사람은 살고 싶은 대로 살아야 한다며 Better를 만들었다. 넘쳐나는 이야깃거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그에게 Better는 그야말로 고양이의 캣타워 같은 존재다.

한소라 Better의 카피라이터
누구보다 먼저 출근해 칼같이 퇴근하는 여자.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고자 Better에 합류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그녀의 비밀스러운 목표는 지하철에서 Better를 보고 있는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다.

여상윤 Better의 디자이너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을 나온 만큼 파란색 같은 빨간 디자인을 척척 해낸다. Better를 하면서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1℃ 인문학』이 사람들의 좋은 의지를 움직이는 작은 태엽이 되었으면 한다.

김현지 Better의 프로젝트 총괄
작은 휴지조각 하나 길에 버리지 못하게 하는 잔소리꾼으로 그 선한 마음만큼은 넷 가운데 가장 Better에 근접하다. 시시각각 간식을 입에 넣으며 다이어트 중이라는 거짓말만 하지 않는다면, Better 그 자체가 될 수 있을 듯하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도로를 달리다 보면 우리는 수많은 옥외광고판을 봅니다.
이 광고판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쓸 수는 없을까요?

슬로바키아 반스카의 도로 주변은 들판으로 이루어져 많은 옥외광고판이 세워진다고 해요.
그런데 옥외광고판이 삼각형의 모양으로 설치되어 광고판 뒷면에 유휴공간이 생긴다고 합니다.
슬로바키아의 건축회사인 Design Develop은
이 공간을 이용해 노숙자들을 위한 집을 만들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그레고리 프로젝트’가 탄생했고, 그들은 실제로 사람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계획합니다.

광고판의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했기 때문에 건축 비용도 최소화할 수 있었고,
집을 짓기 위한 투자 비용과 유지보수 비용은 기업들의 광고비로 충당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비록 방음과 같은 문제가 있지만,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쉼터가 되어주는 ‘그레고리 프로젝트’
우리에게는 불편해 보일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충분히 아늑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
---「Gregory Project, 옥외광고판을 노숙자의 쉼터로!」중에서


첫사랑은 어떻게 생겼더라?
당신에게는 혹시 추억하고 싶은 과거의 이야기가 있나요?
이 이야기는 우리와는 다른 추억의 감각, 손으로 만지는 졸업앨범입니다.

서울 맹학교 졸업생 여덟 명
그리고 이 특별한 앨범은 서울맹학교를 졸업하는 여덟 명의 학생들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3D 프린터를 이용해 학생들의 모습을 스캔하고, 그 이미지를 토대로 졸업앨범이 제작되는데요.
앞을 볼 수 없는 학생들이 친구의 모습을 추억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완성된 특별한 앨범은 졸업식 날 학생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서로의 모습을 만져보고 비교해보며 매우 즐거워하고 있네요.
눈이 보이지 않아도 시간이 흘러 졸업앨범을 만지면 친구들의 얼굴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겠지요.

추억이란 지나간 시간의 기억으로, 항상 좇을 수밖에 없는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기억의 감각에 우연히 닿으면 언제 잊었냐는 듯 어느새 그 시간을 떠올리고 이야기를 추억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하는 이유는 아마도 시간이 많이 흘러 서로 다른 이야기 속에서 살더라도
지금의 이야기를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의 감각’을 선물 받았기 때문 아닐까요?
---「손으로 만지는 졸업앨범, 볼 순 없어도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잊지마」중에서


8분에 1명, 1일 평균 170명이 사라지는 곳
버뮤다 삼각지대도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한 해 4만 2천여 건의 실종자 신고 접수가 이루어지지만,
오히려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들은 매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을 조금이라도 해결하고자 나선 어느 따뜻한 경찰의 이야기
“나는 헤어진 가족을 찾아주는 경위입니다.” 실종 가족을 찾아주는 경찰, 이건수 경위

민원실 업무 중 어머니를 찾으려는 아들을 위해 시작한 가족 찾기
그 이후 계속 실종된 가족을 찾아주었고, 12년간 총 4,200명의 이산가족을 재회하게 도와주었습니다.
실종자를 찾는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집 앞을 서성인다 하여 도둑이나 사기꾼으로 몰리는 등 많은 고초를 겪었지만,
오로지 이산가족들이 다시 만났을 때의 기쁨을 생각하며 어려움을 극복했다고 합니다.

10년 전 집 앞에서 잃어버린 지체장애 아들,
14년 전 하굣길에서 사라져버린 딸,
37년 전 딸을 입양 보내야만 했던 아버지와 그를 그리워한 딸……

가족을 잃은 슬픔과 통한의 눈물을 기쁨의 눈물로 바꾸어준 이건수 경위,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분들을 위해서 제가 헌신하고 봉사하고 사랑을 줄 수 있다는 게 저는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한사코 자신을 ‘대한민국의 평범한 경찰’이라고 말하는 이건수 경위,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사람의 참모습이 아닐까요?
---「이건수 경위, 나는 눈물을 보며 행복해하는 사람입니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7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7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4점 9.4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3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