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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이한직 시선 - 지식을만드는지식 시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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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이한직 시선 - 지식을만드는지식 시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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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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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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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4.74MB ?
ISBN13 9791130419930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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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한직
저자 이한직(李漢稷, 1921∼1976)의 본관은 전의(全義), 호는 목남(木南)이며 경기도 고양군 용강면 아현리에서 이진호의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진호는 구한말에 평안도 관찰사를 지냈고, 일제가 한국을 강제로 합병한 뒤에는 중추원 참의, 경북지사, 그리고 총독부 학무국장을 역임한 거물 친일파였다. 때문에 이한직은 당시 극소수 특권층만이 다녔던 서울 남산심상소학교와 경성중학교를 다녔다. 경성중학교를 졸업한 뒤 1939년 봄 일본 게이오대학 법학부에 입학하며 이어 《문장(文章)》에 〈풍장〉과 〈북극권〉을 추천받아 등단한다. 등단 이후 경향시의 정치 지향성과 모더니즘 계열의 시 모두에 반발하면서 나름대로의 순수시를 쓰려는 자세를 보였다. 생전에 시집을 내지 않았고 죽은 뒤 1976년 21편의 시가 엮인 《이한직 시집》이 발간된다.
편자 : 이훈
저자 이훈은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부와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청준 소설의 알레고리 기법 연구〉(1999)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7년 계간 《실천문학》 신인문학상 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주요 평론으로는 〈지옥의 순례자, 역설적 상실의 제의?편혜영론〉,〈부재, 찰나, 생성을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냉장고를 친구로 둔 인간, 피뢰침이 된 인간〉, 〈생의 환상, 공전의 미학?박완서론〉, 〈사랑을 부르는 매혹적 요구〉,〈부정의 부정?허혜란론〉등이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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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새가 불면
唐紅 연도 날으리

鄕愁는 가슴 깊이 품고

참대를 꺾어
지팽이 짚고

짚풀을 삼어
짚세기 신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슬프고 고요한
길손이 되오리

놉새가 불면
黃나비도 날으리

生活도 葛藤도
그리고 算術도
다 잊어버리고

白樺를 깎아
墓標를 삼고

凍原에 피어오르는
한 떨기 아름다운
百合꽃이 되오리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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