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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신 엄마의 영재 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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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신 엄마의 영재 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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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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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7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7만자, 약 2.8만 단어, A4 약 55쪽?
ISBN13 9791157951017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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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사토 료코
일본 나라 현(奈良?)에 거주 중인 전업주부. 쓰다주쿠(津田塾) 대학교 졸업 후 오이타 현(大分?)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의 영어 교사로 2년간 교단에 섰다. 그 뒤 결혼하여 아들 셋과 막내딸, 3남 1녀를 낳았다. 3형제가 모두 명문 사립인 나다 중ㆍ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 3명 각각 체육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청춘을 구가하여, 공붓벌레와는 무관한 즐거운 학창 시절을 보냈다. 고등학교 때는 입시 학원에 다녔지만 본격적인 입시 공부는 고등학교 3학년 여름부터 시작하였다. 세 명 모두 일본에서 가장 들어가기 어렵기로 유명한 최고의 명문인 도쿄 대학교 의대에 합격해 ‘나다 중등학교ㆍ도쿄 의대’라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이렇게 영재를 키워 낸 자녀 교육 비결이나 가정에서의 교육 방침 등이 미디어에서도 주목받으며 《죠세이지신(女性自身)》(光文社), 《주간 아사히》(아사히신문출판) 등에 인터뷰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또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강연도 하는 등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엄마다.
역자 : 박혜림
상명대학교 일어교육과 졸업 후 의학전문서적 출판사에서 다년간 편집자로 활동하였다. 이후 프리랜서 번역가로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건강ㆍ의학 분야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유명 기업의 매뉴얼 번역 및 다양한 분야의 출판 번역도 하고 있다. 대표 번역서로는 『암혁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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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아이다. 누군가가 100% 책임을 져 주어야 한다. 엄마와 아이가 2인조가 되어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이다. 엄마가 확실히 확인하여 가방에 넣어 준다. 그 모습을 보고 아이들도 ‘아, 준비라는 것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배워 간다. 아이들은 혼나지 않아도 되고, 선생님도 혼낼 필요가 없게 된다. … 결국 ‘무엇이 자립인가?’의 문제다. 기저귀를 빨리 떼는 것이 자립일까? 양말을 혼자 신을 수 있게 되는 것이 자립일까? 혼자 일어날 수 있게 되는 것이 자립일까? 그렇지 않다. 숙제를 혼자 하게 한다, 혼자 무엇이든 하게 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엄마의 태만이라고 나는 항상 나 자신을 타일러 왔다.
아이들을 일찍부터 어른처럼 여기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은 해 준다. 그만큼 어린 동안에 배웠으면 하는 것들을 가르쳐 준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라고 하는 일은 무리다. 해야 할 바를 단순화해 주는 것이 아이를 신장시키는 요령이다. --- 「18세까지는 아이에 관한 모든 것이 부모의 일」중에서

아침에는 절대로 화를 내서는 안 된다. 울컥 화가 나도, 짜증이 밀려와도 꾹 참는다. 몇 시간씩 밖에서 보내야 하는 가족이 집에서는 조금이라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 것은 결혼하기 전에 읽었던 책이 계기가 되었다. 탄광에 대한 책이었는데 그 책에 ‘암석이 떨어지는 낙반 사고가 일어날 때는 그날 아침에 부부 싸움을 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아내들에게 아침 식사를 맛있게 차려 주고 “다녀오세요”라고 웃는 얼굴로 배웅하도록 해 보았더니 사고가 현격히 감소했다’라고 쓰여 있었다. 이 에피소드는 자녀 교육에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생각했다.
만약 엄마가 자신의 기분에 따라 화를 내거나 소리 지르면 아이들도 울컥해서 등굣길에 신호를 무시하고 횡단보도를 건너 버릴지도 모른다. 그것이 사고로 이어진다면……. 그런 생각이 들고 나서부터 아침에는 기분 좋게 보내 주기로 하였다. …
그렇게 “잘 다녀와”라고 말하며 배웅하는 일을 매일 하다 보면 점점 잘 참을 수 있게 된다. 아이들을 위해서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는 동안,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아침엔 생글생글 웃고, 절대 화내지 않는다」중에서

부부는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어도 가치관을 조정하면서 잘 맞춰 나간다는 점을 보여 주는 일도 중요하다. ‘아빠와 엄마는 보통은 사이가 좋지만 이 부분만은 안 맞는다’는 점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
눈앞에서 다툼을 하면 양쪽의 입장도 알 수 있고 그에 대한 반응도 볼 수 있다. 아이들이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서 납득할 수 있다. 좁은 집 안에서 숨긴다는 것은 쉽지 않다. 부부 싸움도 숨기지 말고 보여 주어 인간관계가 무엇인지의 참고로 하도록 한다. 아이들을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아빠의 험담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남편뿐만 아니라 남의 험담을 하지 말라. 본인에게 말하면 고쳐 줄지도 모르므로 직접 본인에게 이야기하는 편이 훨씬 건설적이다. 아이를 상대로 결석재판을 하지 말고 개선해야 할 점을 본인에게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 아이들도 기분 좋은 인간관계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 부부 싸움은 아이 앞에서도 똑같이 한다 中
절대 잊지 않았으면 하는 점은, 비록 학교나 학원 등에서 배우는 내용이 두 번째라도 처음 배우는 것처럼 필기를 하거나 문제를 푸는 일이 ‘선행 학습’을 한 아이의 사명이라는 것이다. 다른 아이가 한 번밖에 배우지 않은 내용을 두 번이나 진지하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야말로 선행 학습의 의미이다. 즉, 선행 학습으로 이해한 다음, 또 새로운 무언가를 흡수하려는 자세로 학교 수업을 받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
선행 학습도 완벽한 것은 아니므로 미처 알지 못했던 지식을 발견하거나 ‘아 이러한 시점도 있구나’라고 깨달을 수 있다. 정말 좋은 선생님이라면 기초를 파악하게 하면서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환기시키는 수업을 해 준다.
또한 아이들에게 말해 두고 싶은 바는 학교 수업 중에 “이미 학원에서 배웠다”라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그 한마디로 선생님이나 주변 아이들의 의욕을 떨어트리거나 화가 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좋지 않다.
--- 「유년기 공부의 핵심은 ‘선행 학습’에 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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