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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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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3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318g | 170*220*20mm
ISBN13 9788954602877
ISBN10 8954602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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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진희
1964년 대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선생님, 신문 기자와 자유기고가로 활동했습니다. 환경을 주제로 한 글을 쓰면서 아이들에게 자연 속에서 함께 사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어서 『우리가 지킨다』를 썼습니다. 이 글을 마무리할 즈음 병을 얻어, 영원한 동화의 나라로 돌아갔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청솔리, 수상한 사람들이 나타났다.

쇠돌이와 칠성이, 서울에서 놀러 온 초롱이, 그리고 하늘다람쥐 ‘쭈꾸’는 정다운 친구입니다. 이곳 청솔리는 동물과 식물과 사람 모두가 자기 모습 그대로 어울려 사는 마을이지요. 그런데 어느 날 청솔리에 정체불명의 트럭과 험상궂은 아저씨들 한 무리가 나타납니다. 대머리 아저씨가 사장인 것 같고 부하처럼 늘 따라다니는 꺽다리 아저씨와 땅딸보 아저씨가 눈에 띄네요. 대머리 사장 일행은 마을에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서 왔다고 해요. 골프장이 생기면 도로도 생길 거고 식당과 호텔도 필요하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 모두가 이제 잘살게 될 거라고 큰소리를 칩니다.
하지만 쭈꾸와 아이들은 그 말이 곧이곧대로 믿어지지 않았어요. 금박 입힌 명함을 내밀며 마을 사람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는 뒤에서 음흉한 웃음을 흘리는 대머리 사장 일행의 행태가 심상치 않았거든요.


청솔봉 나무들이 죄다 쓰러지고, 동물 친구들이 덫에 걸렸다고?

아니나 다를까 다음 날로 청솔봉 입구에는 ‘입산금지’ 푯말이 내걸렸습니다. 날마다 멱감고 놀던 곳을 자기들 마음대로 막아 놓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다니 아이들은 골이 났지요. 철조망 틈으로 숨어들어가 몰래 지켜본 광경은 그야말로 충격이었습니다. 산은 마구 파헤쳐지고 아름드리 나무들이 여기 저기 쓰러져 있었지요. 다음 날 쭈꾸는 아이들에게 더 놀라운 소식을 전합니다. 누군가 덫을 놓아 동물들을 마구잡이로 잡아들이고 있다는 말이었어요. 어른들에게 말해 봤자 뾰족한 수도 없을 거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아이들은 한밤의 구출 작전을 펼칩니다. 자름집게와 망치를 들고 비 오는 산길을 올라가 공사장 천막까지 잠입 성공! 동물 친구들의 응원 속에 두꺼운 철창을 마침내 잘라 내고 우리에 갇힌 동물들을 모두 구해 냅니다. 다음 날 아수라장이 된 천막을 발견한 대머리 사장 일행은 난리가 났습니다. 밀렵을 한 것, 더군다나 천연기념물을 잡아 가둔 걸 경찰이 아는 날엔 모두 끝장이니까요. 당장 범인을 잡아 오라는 대머리 사장의 호통에 허둥대던 꺽다리 아저씨가 뭔가를 발견하고 두 눈을 번득였습니다.
이런, 바닥에 떨어진 초롱이의 머리핀이었어요.



쇠돌-칠성-초롱, 합체!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

범인이 누군지 알아챈 대머리 사장 일행. 아이들은 마침내 아저씨들에게 잡혀가 포로가 되고 맙니다. 줄로 꽁꽁 묶인 채 끔찍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이제 어떻게 될까 생각하면 무서워서 온몸이 떨렸어요. 대머리 사장은 아이들마저도 어디론가 팔아넘길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그 때, 누군가 아이들 귀를 간질였습니다. 쭈꾸! 쭈꾸였어요. 쭈꾸와 숲 속 동물들이 낸 꾀로 이 소굴을 탈출하기 위해서 천막 안으로 몰래 들어와 아이들을 부른 거예요.
모두가 힘을 합해 준비한 숨막히는 탈출 작전. 한번 지켜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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