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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4년 02월 26일 |
|---|---|
| 쪽수, 무게, 크기 | 424쪽 | 897g | 188*254*30mm |
| ISBN13 | 9788974644529 |
| ISBN10 | 8974644525 |
감으로 하는 영어
: 영어 말하기/쓰기 기본기 완성을 위한 30일 프로젝트
[ 개정판 ]
전종섭 저
|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
2014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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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전종섭 (田鍾燮)
언어인지과학 박사.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초빙교수로 일하면서 서울대학교의 교양 영어 교육을 담당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인지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언어 습득>, <심리언어학>, <신경언어학> 등의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초빙교수로 일하면서 서울대학교의 교양 영어 교육을 담당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인지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언어 습득>, <심리언어학>, <신경언어학> 등의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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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을 전공하는 석사 과정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는 10 년 동안 70 명의 중고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친 과외 선생님이었습니다.
대학 입시 학원의 영어 강사이기도 했습니다.
1999 년 1 월, 그가 쓴 영어 문법책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사람들 반응도 나쁘지 않아서 금방 2 쇄를 찍었습니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출판사 사정으로 책은 몇 달 만에 절판되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언어학 박사가 되었습니다.
얼마 후 서울대학교의 교양 영어 교수가 되었습니다.
또 얼마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인지과학과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감(感)으로 하는 영어』초판은 저자가 대학원생일 때 썼던 것이고
전면개정판은 교수가 된 뒤 초판을 수정?보완하여 전면 개정한 책입니다.
저자가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한 글자 한 글자 읽으며 고쳤습니다.
1999 년 책에서 틀린 내용은 바로 잡고, 필요 없는 부분은 버리고, 보충할 내용은 추가했습니다.
미국인들은 머릿속 영어 문법을 이용해 말을 합니다.
『감(感)으로 하는 영어 (전면개정판)』은 미국인의 머릿속 영어 문법을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머릿속 문법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언어인지과학 교수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미국인의 머릿속 영어 문법을 이용해
한국인들이 영어로 말하기/쓰기 연습을 하도록 도와주는 훈련 프로그램을 제안합니다.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비법이 있다고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감(感)으로 하는 영어 (전면개정판)』은 정직합니다.
이 책은 노력하고 고생해야 영어를 잘 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다만, 이 책은 영어 학습자의 노력이 헛고생이 되지 않도록 바른 길을 제시합니다.
『감(感)으로 하는 영어 (전면개정판)』은 비법(秘法)도 아니고 비기(秘記)도 아닙니다.
이 책은 높고 험준한 영어 정복의 산에 오르려는 의지와 각오를 가진 분들에게
좀 더 효율적으로 정상에 오르도록 방향을 지시해 주는 나침반이며 지도일 뿐입니다.
정상에 오르게 해 주는 것은 이 책이 아니라 산을 오르는 사람의 의지입니다.
이 책은 그저 분명하고 정확한 길을 제시할 뿐입니다.
반드시 영어를 잘 해야 하는 분들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자유롭게 할 수 있기를 원하는 분들
한 달 동안 700 개 이상의 영어 문장을 큰 소리로 읽을 준비가 되어 있는 분들.
『감(感)으로 하는 영어 (전면개정판)』은 이런 분들에게 확실한 성공의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그는 10 년 동안 70 명의 중고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친 과외 선생님이었습니다.
대학 입시 학원의 영어 강사이기도 했습니다.
1999 년 1 월, 그가 쓴 영어 문법책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사람들 반응도 나쁘지 않아서 금방 2 쇄를 찍었습니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출판사 사정으로 책은 몇 달 만에 절판되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언어학 박사가 되었습니다.
얼마 후 서울대학교의 교양 영어 교수가 되었습니다.
또 얼마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인지과학과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감(感)으로 하는 영어』초판은 저자가 대학원생일 때 썼던 것이고
전면개정판은 교수가 된 뒤 초판을 수정?보완하여 전면 개정한 책입니다.
저자가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한 글자 한 글자 읽으며 고쳤습니다.
1999 년 책에서 틀린 내용은 바로 잡고, 필요 없는 부분은 버리고, 보충할 내용은 추가했습니다.
미국인들은 머릿속 영어 문법을 이용해 말을 합니다.
『감(感)으로 하는 영어 (전면개정판)』은 미국인의 머릿속 영어 문법을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머릿속 문법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언어인지과학 교수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미국인의 머릿속 영어 문법을 이용해
한국인들이 영어로 말하기/쓰기 연습을 하도록 도와주는 훈련 프로그램을 제안합니다.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비법이 있다고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감(感)으로 하는 영어 (전면개정판)』은 정직합니다.
이 책은 노력하고 고생해야 영어를 잘 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다만, 이 책은 영어 학습자의 노력이 헛고생이 되지 않도록 바른 길을 제시합니다.
『감(感)으로 하는 영어 (전면개정판)』은 비법(秘法)도 아니고 비기(秘記)도 아닙니다.
이 책은 높고 험준한 영어 정복의 산에 오르려는 의지와 각오를 가진 분들에게
좀 더 효율적으로 정상에 오르도록 방향을 지시해 주는 나침반이며 지도일 뿐입니다.
정상에 오르게 해 주는 것은 이 책이 아니라 산을 오르는 사람의 의지입니다.
이 책은 그저 분명하고 정확한 길을 제시할 뿐입니다.
반드시 영어를 잘 해야 하는 분들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자유롭게 할 수 있기를 원하는 분들
한 달 동안 700 개 이상의 영어 문장을 큰 소리로 읽을 준비가 되어 있는 분들.
『감(感)으로 하는 영어 (전면개정판)』은 이런 분들에게 확실한 성공의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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