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아들러 박사의 용기를 주는 자녀교육법
eBook

아들러 박사의 용기를 주는 자녀교육법

[ EPUB ]
리뷰 총점8.0 리뷰 2건
정가
7,200
판매가
7,200(종이책 정가 대비 4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07일
이용안내 ?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7.0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2만자, 약 2.3만 단어, A4 약 46쪽?
ISBN13 9788991486942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호시 이치로
도쿄태생. 도쿄 학예대학을 졸업했다. 도립 중앙정신보건복지센터에서 근무했다. 그 후 재단법인 정신의학연구소 겸임연구원,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 평의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육아 자원봉사단체인 와이와이길드 대표 외에도 IP심리교육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전문분야는 개인 카운셀링, 개인 심리요법,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인 아들러 박사가 제창한 ‘아들러심리학’을 도입한 육아강좌를 했으며, 아이에게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정평이 나 있다.
주된 저서로는 『말 한마디에 우리 아이가 확 달라졌어요!』,『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해지는 20가지 방법』『현명한 엄마 어리석은 엄마』등 다수가 있다.
역자 : 김현희
일본 국립교토교육대학 발달장애학과 졸업. 동대학원 교육학 석사. 대기업과 대학 등에서 일본어 강사로 활동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분명! 잘 될 거야」「토토의 친구들」「천사가 된 애완동물들」등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실패를 모르고 자란 아이는 ‘실패에 약한’ 아이가 된다. 100점 만점을 받지 않으면 자신을 좋아할 수가 없게 된다. 사춘기가 지나면 아이는 친구관계도 복잡해지고, 크고 작은 수많은 실패에 직면하는데 실패를 모르는 아이는 작은 실패에 직면할 때조차 다시 일어서기 힘들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실패를 경험하지 못하도록 보호하고 지키는 일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실패를 통해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다.
---p.19

아침에 몇 번을 깨워도 잘 일어나지 못하는 아이가 있다. 어머니가 계속해서 큰 소리를 내고, 이불을 걷어내며 “빨리 일어나!”라고 재촉해야만 아이는 겨우 일어난다. 결국 아침도 충분히 먹지 못하고, 기분이 안 좋은 얼굴로 지각할까 걱정하며 뛰어나간다. 그런 일이 날마다 계속 이어지면, 대부분의 어머니들은 “내일부터는 절대로 안 깨워줄 테다!”라고 아이를 협박하게 된다.
하지만 그냥 협박으로만 끝나버리고, 결국 다음 날도 똑같은 일이 반복된다. 그러다 보면 아이는‘어차피 엄마가 또 깨워줄 텐데, 뭐’라는 생각으로 어머니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결국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게 되면서, 날마다 지각을 하게 된다.
이럴 때는 일단 한 번쯤 실패를 경험해보게 하는 것이 좋다.
---p.66

아이는“열심히 했구나”라는 말을 들으면“아, 이것이 열심히 한다는 것이구나”,
“열심히 하면 엄마도 인정해주는구나”하고 깨닫게 된다. 그래서 좀더 열심히 하려고 생각한다.
그런데“더 열심히 하거라”라는 말을 들으면, 아이는‘지금까지 나는 열심히 하지 못한 거구나’하고 느끼면서,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열심히 하는 일을 실감하지 못한다.
그러나 실망하고 있는 아이에게, 느닷없이 “열심히 했구나”라고 말해 주어도 아이는 별로 감흥을 얻지 못한다. 따라서 일단 실망한 마음을 받아주는 일이 필요하다.
---p.86

아이가 적극적이 되기를 바란다면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아이의 용기를 인정해 주어야 한다. 예를 들면 수업참관에서 손을 들었다든지 혹은 학예회에서 목소리가 모기소리만큼 작았어도 “마지막까지 제대로 대사를 말할 수 있었구나”,
“당당히 서 있어서 엄마는 기뻤단다”라는 식으로 좋았던 점을 평가해 주는 것이다. 다음 기회에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서 주인공으로 입후보해 보면 어때?”라고 말을 하면 아이는 더 큰 용기를 낼 수 있지 않을까?
---p.10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