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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부부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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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부부로 살아가기

: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는 남편과 아내

[ EPUB ]
리뷰 총점9.9 리뷰 95건 | 판매지수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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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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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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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7.65MB ?
ISBN13 9788960979390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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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홍장빈
1986년, 예수전도단(YWAM) 간사로 위탁했다. 이후 30년 동안 목포, 광주, 대전, 서울, 제주에서 사역했고,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선교전략센터에서 전략선교사로 섬겼다. 예수전도단 선교본부를 시작해서 단기선교 운동과 미전도 종족 입양운동, 체계적인 선교사 훈련에 공헌했다. 특별히 대학사역에서는 국내적으로 캠퍼스워십을 시작하였고, 이후에는 국제대학사역 대표간사로 섬기면서 30개국에서 강의했다. 현재 YWAM 국제대학사역 어드바이저로 사역하고 있다. 그는 사역의 분주함 속에서도 청소년 시절부터 꿈꾸던 좋은 남편과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기도하고 노력했다. 특히 아가서 2장을 묵상하며 아내를 섬기기 위한 ‘7가지 서약’을 만들어 실천했다. 행복한 결혼생활의 동력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고 믿는 그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 부부로 살아가기 위해 남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고 있다.
저자 : 박현숙
저자 박현숙은 1989년 결혼하고 예수전도단 간사로 위탁해서 지금까지 남편 홍장빈 간사와 모든 사역을 함께했다. 남편을 따라 국내외로 잦은 이동을 하는 중에 세 아이를 낳고 홈스쿨로 양육했다. 2015년에 자녀양육서 《하나님 아이로 키워라》를 출간한 그녀가 이번에는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현재까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온 결혼생활 스토리를 들려준다. 창세기 2장을 중심으로 말씀을 묵상하며 ‘돕는 배필’로서의 아내의 역할을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지침과 함께 재미있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로 소개하고 있다. 그간 주로 중보기도와 영적전쟁을 강의해왔고, 최근에는 남편과 함께 결혼과 가정, 자녀양육을 주제로 선교 현장과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여자라서 행복한 예배’ 뷰티풀워십에서 설교 담당 지도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하나님을 가정의 중심에 모시고 서로 사랑하는 부부로 살아가는 것이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이며, 나아가 가정이 무너진 이 시대를 회복시키는 핵심임을 강조한다. 이를 도전받은 사람들이 곳곳에서 자신의 자녀를 하나님 아이로 양육하고, 하나님 부부로 살아갈 것을 소망하며 오늘도 서로 손을 잡고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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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쓴 프롤로그

(...)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서 자녀다.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어도 하나님 앞에서는 자녀로 살아간다.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을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부부가 된다.
우리 부부는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왔다. 힘든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 호소했고, 두 사람이 노력해도 해결이 안 되면 기권하고 하나님께 물었다. 좋은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가정을 이루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자녀양육’에 이어 ‘부부 관계’에 대한 책을 제안받았을 때, 우리 부부는 살아온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쓰기로 했다. 부부의 삶을 보여주는 글쓰기가 누구든 쉽지 않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 글을 쓰기 전, 나는 한 달 동안 아가서 2장을 묵상하면서 읽었다. 그러다가 마음의 불꽃이 일어나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마감한 내 원고는 남편의 삶이고 남자의 글이었다. 아내는 평소 좋아하던 창세기 2장과 에베소서 5장을 묵상했다. 성경 읽고 기도만 하는 줄 알았는데, 며칠 만에 다 썼다고 했다. 아내의 삶이 글로 바뀌어 있었다.
우리는 원고를 쉽게 넘기지 못했다. 서로의 글을 읽으며 우리의 삶을 돌아보았다. ‘이렇게 살아왔구나.’ 감사하면서 행복했다. 그런데 우리의 이야기가 일반화될 수 있을까? 선교단체 간사의 부부생활이 직장인들에게 격려가 될까? 1980년대에 시작한 이야기들이 21세기를 살아가는 부부들에게 도움이 될까? 부부에 관한 많은 책이 있는데, 또 한 권을 추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의 민낯을 보여도 되는 걸까?

원고를 품고만 있던 어느 날,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각 부부의 삶이 다른데, 어차피 하나의 정답을 쓰지는 못한다. 부부생활의 일반 지식을 담은 백과사전을 쓸 수도 없다. 우리 부부는 통의 한 방울 물이다. 저울에 있는 작은 티끌이다. 그런데도 행복하게 살아온 원인은 하나님이었다. 그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을 드리자.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또 각자 하나님의 자녀로서 감사의 예물을 드리듯 우리의 지난 삶을 글로 헌물드리자. (하략)

아내가 쓴 에필로그

(...) 사람은 어느 순간부터 이성을 보면 가슴이 설렌다. 쿵쾅거리는 자신의 심장 소리에 놀라 숨쉬기조차 힘들 때도 있다. 가까이 가고 싶고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 왜 그러는 걸까. 우리 중심에도 이성을 향해 줄달음치게 하는 그 무엇이 들어 있단 말인가. 맞다. 눈사람 가슴에 본래의 짝이 들어 있었던 것처럼 우리 안에도 그 무엇이 들어 있다. 눈사람이 난로에 끌리는 것처럼 우리도 누군가에게 끌린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르다. 남자의 갈빗대 하나를 꺼내시고 그 뼈를 중심으로 여자를 빚으신 하나님은 아신다. ‘그 여자’를 기다리며 가슴 졸이는 ‘그 남자’의 마음을 이해하신다. ‘그 남자’를 그리워하며 줄달음치는 ‘그 여자’의 마음도 축복하신다. 어디 그뿐인가. 하나님은 ‘그 여자’를 ‘그 남자’에게로 이끌어 오신다. ‘그 남자’가 ‘그 여자’를 만나도록 자신의 집과 부모를 떠나게 하신다. 결혼해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사랑하는 부부가 되게 하신다.
두 사람이 하나로 연합하는 것이 결혼이다. 남편은 머리가 되고 아내는 몸이 되어 짝을 이룬다. 남편은 자기 몸인 아내를 죽도록 사랑하고, 아내는 자신의 머리인 남편을 믿고 따른다. 이것을 맛보며 누리고 살면 행복한 부부가 된다.
온 세상에 이처럼 행복한 부부가 가득하길 소망한다. 이는 우리를 짝지어주신 하나님의 소망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도우신다. 결혼하고 부부로 살다가 죽을 때까지 서로 사랑하는 복을 누리도록 하나님이 도우신다.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면 끝까지 부부는 행복하게 살 수 있다. (하략)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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