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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독점자본

노동과 독점자본

: 20세기에서의 노동의 쇠퇴

까치글방-043이동
해리 브레이버맨 / 이한주 등역 | 까치(까치글방) | 1998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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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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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8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크기확인중
ISBN10 XX00027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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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싸움이 전개된 방식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나는 한 사람에게 그가 이전에 만들던 것보다 더 많은 양을 만들라고 지시한 후 스스로 선반에 앉아 그것이 가능함을 보였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똑같은 양을 만들어내었고 더 나은 방법을 채택하거나 더 빨리 작업하지 않았읍니다. 나는 그를 해고시켰고 그 대신 다른 사람을 그 자리에 앉혔읍니다. 이 새 사람(나는 그 상황에서 그를 나무라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읍니다)도 다른 사람과 합세하여 더 이상의 작업을 행하지 않았읍니다. 이 정책을 한동안 시행해도 성과가 없자 나는 부하들에게 분명히 말했읍니다. '자, 나도 기계 기사다. 나도 기계공이다. 나는 다음 단계를 취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그것은 너희들과 내가 기계공으로서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이해에 반대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들이 나와 타협하여 더 많은 양을 생산하지 않는다면 나는 이 방법을 취하겠다. 그것은 참으로 끔찍한 일이 될 것이라는 점을 경고해둔다.' 나는 그 방법을 취하였읍니다.
--- p.89
노동력이 매매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 기본적인 조건이 사회전체를 통해서 일반화되어야 한다. 첫째, 노동자는 생산수단으로부터 분리되고 노동력을 판매함으로써만 생산수단에 접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노동자가 자신의 노동력을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도록 노예제나 농노제하에서와 같은 법적인 제약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세째 노동을 고용하는 목적이 고용주의 자본을 확장하는 것이어야 한다. 즉 고용주는 자본가로서 행동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노동과정은 노동자에 의한 노동력의 판매조건과 자본가에 의한 구매조건을 결정하는 계약이나 협의에 의해서 시작된다.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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