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양계초

양계초

: 중화 유신의 빛

서강 저 / 이준호 등역 | 이끌리오 | 2008년 04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48
베스트
인물 top100 3주
정가
29,800
판매가
26,8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720쪽 | 153*224*40mm
ISBN13 9788958773009
ISBN10 895877300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서강
서강은 1945년 상해에서 태어났으며 북경대학 중문과를 졸업한후 시인, 작가로 활약하였다. 청년시절에는 시로 명성을 날려 「서정시 100수」,「서강 9행 서정시」등을 출간하였으며 1987년 이후에는 환경문학 찾악에 뛰어들어 「벌목자여, 깨어나라」,「대지의 문」등을 출간하였다. 역사적 인물을 그려낸 대표작으로는 「양계초전」외에 「원세계」가 있다.
역자 : 이주노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중국의 농민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저서로 「중국현대문학의 세계」등이 있고, 역서로 「중국 고건축 기행」등이 있으며 「중국 현대소설과 정치권력」등의 다수의 논문이 있다. 현재 전남대학교 중어중문과에 재직하고 있다.
역자 : 김은희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1920년대 중국의 여성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저서로 「신여성을 만나다」등이 있고 「역사의 혼 사마천」등이 있으며 「양계초의 소설론 연구」등의 다수의 논문이 있다. 현재 전북대학교 중어중문과에 재직하고 있다.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가 함께 부르짖는 양계초의 말 말 말!
평생 동안 학문을 즐겼으되, 역사를 벼리로 삼았던 양계초를 20세기 초 진정한 문화거장으로 자리매김한 저자가 부르짖는 양계초의 새로움에 관한 말을 살펴보자.

“너희들에게 어느 누가 진부한 틀에 갇혀 그저 옛것만 붙들고서 뜻을 새롭게 하지 못하게 했더냐?”

“나라의 강하고 약함은 그 나라가 통하여 있는가 막혀 있는가에 달려 있을 따름이다. 혈맥이 통하여 있지 않으면 병들고, 학술이 통하여 있지 않으면 초라해진다. 변하려고 하여도 ‘변’하고, 변하지 않으려 해도 ‘변’한다.”

“하나의 ‘변’이 만 가지의 ‘변’을 낳고, 만 가지의 ‘변’은 하나의 ‘변’으로 돌아온다. ‘변’은 일종의 흘러 움직이는 아름다움으로서, 마치 세월의 살과 같다. 하늘과 땅 사이에서 흘러 움직이고, 사상의 맑은 샘 속에서 흘러 움직인다.”

“중국이여, 왜 변하려 하지 않는가? 어찌 변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도대체 어떻게 변하려 하는가? 실망은 언제나 크지만, 지혜로운 자가 느끼고 목도하는 희망은 비록 이슬방울처럼, 꽃받침처럼, 불티처럼 작을지라도, 새로운 세기의 서광의 징조이리라.”

“오늘의 중국의 병은 외부의 병인에 의해 생긴 병이며 식도에 생긴 병일 따름이니, 좋은 약만 있다면 금방 고칠 수 있다. 그런데도 온 나라 사람들이 그저 고칠 수 없는 병이라 하여 병을 키우면서 병이 없어지기만 기다리니, 옛날에야 그 병을 알지 못했으니 그럴만하지만, 지금에야 그 병을 알면서도 서로 손을 끌면서 죽음을 기다리는 것이니, 이는 죽음에 이르는 까닭이 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들 무리의 손에 있음이 분명하다. …… 만약 우리 4억 인민들이 우리나라가 틀림없이 망할 처지에 놓여 있음을 모두 알면서도, 망하지 않을 영역에 두고자 하여 각자 자신의 총명과 재능이 미칠 수 있는 바를 다하여 자신의 능력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행하매 누구나 이와 같다면, 나라가 망함을 구할 수 없는 경우를 나는 이제껏 들어본 적이 없다!”

“오직 옛것만 지킬 뿐 변함을 알지 못하는 자는 질책하고, 옛것을 익힐 뿐 개선하지 못하는 자는 멀리하는 것, 이것이 바로 오늘날 마음을 굳게 하고 뜻을 과감히 하며 나라를 바로 세우는 길이다.”

“아낌없이 오늘의 나로써 지난날의 나를 책망한다.”

“역사의 발자취라는 것은 반드시 ‘당시’와 ‘여기’의 두 관념과 결합한 다음에야 평가를 내릴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6,8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