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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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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

: 스타트업 1위 천재사업가의 미래 통찰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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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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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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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9.3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9만자, 약 3.3만 단어, A4 약 69쪽?
ISBN13 979118716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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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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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양필성
일본 공업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 대학원에서 출판미디어를 전공했다. 출판사 편집부에서 기획 및 편집 일을 하던 중 번역의 세계에 발을 딛게 되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출판기획과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 IT 관련 벤처기업에서도 일하면서 미래시대의 변화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일본을 비롯한 해외 동향에 대해 조사하고 학습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쓰는 힘은 읽는 힘》, 《123인의 집 vol1.5》, 《1일 1줄 돈 버는 습관》, 《창조적 발견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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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십 년 후엔 이렇게 될 것이다.’라는 미래 예측의 결론을 알았다 한들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모른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사회가 진화하는 패턴을 꿰뚫고 있다면 상황이 변하더라도 미래를 내다볼 수가 있습니다. 그를 위한 범용적인 사고 체계를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주제입니다. ---「머리말」중에서

구글이 자율주행차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 ‘검색엔진 회사가 왜?’라며 이상하게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검색엔진이라는 ‘점’만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자동차’라는 ‘점’과의 연관성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터넷이라는 기술이 가진 성질과 ‘세상의 정보를 정리하여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게 한다.’라는 그들의 목표를 이해하고 있다면 이 두 개의 ‘점’은 하나의 ‘선’으로 보일 것입니다. --- p.17

인터넷이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되는 것, 그것은 지금까지 데이터로 계측할 수 없었던 온갖 데이터의 수집이 가능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 ‘의사결정의 생략’입니다. 휴일의 데이트 계획,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회사, 결혼 상대의 선택, 더 나아가 어디에 자본을 투자해야 되는지에 관한 경영 판단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황에서 확률적으로 보다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한 행동을 시스템이 알려 주게 될 것입니다. --- p.35

인간이 생각하는 주의나 사상에는 모두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등장과 함께, 한때 유행했던 주의나 사상이 반드시 고리타분한 것이 되고 마는 것 역시 하나의 패턴입니다. 그리고 ‘유통기한’은 테크놀로지의 진화가 가속화함에 따라 점점 짧아집니다. 대략적으로 농경목축사회가 수만 년, 그리고 지금의 우리의 근대사회는 300년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만약 IT라는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탄생으로 다음의 가치주의라는 패러다임으로 옮겨간다 해도 그것이 지속되는 기간은 이전보다도 훨씬 짧아서 겨우 30년에서 50년 정도일 것입니다. --- p.139

수십 년 후에는 ‘정보’가 갖는 가치가 ‘자본’이 가진 가치를 완전히 뛰어넘어서 정보 자체만으로 경제가 성립될 것입니다. 지금은 정보가 있어도 자본이 없으면 할 수 있는 것이 그다지 없지만 미래에는 반대로 자본이 있어도 정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한 마디로 ‘정보’라고 표현했지만 그 문맥에 포함된 ‘정보’는 지금 사회에서의 ‘정보’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것입니다. --- p.140

만약에 일자리를 로봇에게 빼앗기더라도 돈을 벌 필요성이 함께 줄어든다면, 플러스 마이너스는 제로가 됩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노동에 투자했던 시간을 다른 것에 쓴다는 의미에서는 플러스일 것입니다. 저는 그 열쇠가 ‘하이퍼 커넥티드 Hyperconnectivity(초연결)’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이퍼 커넥티드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그리고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을 통해 완전히 연결된 상태를 가리킵니다. 사물인터넷이라는 말이 보급되고 인터넷이 공기처럼 사회 구석구석까지 침투하고 있는 지금, 사회는 이 하이퍼 커넥티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 p.162

‘인간은 인공지능으로 대체된다.’라는 논쟁에 종종 누락되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것은 ‘애초에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입니다. 우리는 인간을 생각보다 잘 알지 못합니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뇌라는 기능조차 아직 그 구조를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블랙박스를 남긴 이 생명체를 막연하게 ‘인간’이라 부르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테크놀로지의 성질을 생각해봤을 때, 인공지능과 인간을 대립 축으로 생각하는 것은 근시안적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미래는 테크놀로지의 진화에 의해 ‘인간의 기계화’와 ‘기계의 인간화’가 동시에 일어나서 인간이란 존재 자체도 테크놀로지에 의해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 p.166

논리적 사고에는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없다는 ‘정보의 벽’과 의사결정자가 가진 ‘응용력의 벽’이라는 두 개의 장벽이 존재합니다. 문제는 그 두 개의 벽을 이해하지 못한 채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현실의 범위가 ‘전부’라고 생각해버리는 것입니다. 논리를 구축하는 바탕이 되는 재료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종종 인간의 미래에 대한 예측은 쉽게 벗어나고 맙니다. --- p.211

주위 사람들도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때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성공확률이 반 정도 밖에는 안 된다고 생각할 때가 진정한 기회인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해서 바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반대로 고개를 갸우뚱하거나 잘 안 될 것 같다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그곳에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 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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