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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현대철학 사용법

나를 위한 현대철학 사용법

: 니체, 푸코, 레비나스, 들뢰즈를 무기로 자신을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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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38g | 145*205*20mm
ISBN13 9788998614355
ISBN10 899861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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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다카다 아키노리
高田明典
1961년생. 와세다 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동 대학원 이공학연구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페리스여학원 대학 문학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난해한 책을 읽는 기술』(고분샤 신서), 『세상을 좋게 만드는 현대사상 입문』(지쿠마 신서),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구조주의 방법론 입문』(나쓰메쇼보), 『현대사상 사용법』(슈와시스템) 등이 있다.
역자 : 지비원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출판 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가뿐하게 읽는 나쓰메 소세키』, 『작고 소박한 나만의 생업 만들기』, 『로스트 제너레이션 심리학』, 『컬렉티브하우스』, 『원자력 프로파간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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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이란 본래 자유로워지기 위한 기술입니다. 그리고 철학은 그 기둥 가운데 하나입니다. 분명 철학은 인간의 자유를 가장 상세하게 음미하고 검토해 온 분야입니다. 따라서 철학을 포기한다는 것은 사고를 포기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자유를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은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무기는 사고, 언어, 논리입니다. 이 밖에 다른 무기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 빈약한 무기로 어떻게든 싸워야만 합니다.”
―본문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진심으로, 산다는 게 막막하다는 생각을 한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크게 지치고, 더 이상 기댈 데가 없고, ‘더러운 세상’이 원망스럽다. 심지어는 세상을 버리는 게 나을 것 같다는 극단적인 생각마저 든다. 이 책은 그럴 때 생각을 돌리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왜 절망하게 되는지 엉킨 실타래처럼 보이는 상태를 철학적 논리에 따라 하나씩 풀어보자고 이야기할 따름이다. 그리고 그 논리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느끼는 절망과 비관이 사실은 낙관과 기묘하게 등을 맞대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옮긴이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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