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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일곱, 63년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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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일곱, 63년의 목표

: 30대 인생후반을 잘 사는법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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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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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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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서민석
겉과 속이 조금 다른 평범하게 보이는 30대 중반의 책을 좋아하는 직장인이다.
사회 초년생활을 중소기업에서 연구원으로 시작하며 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겪었었다. 2년 동안 출퇴근을 하면서 읽기 시작한 독서가 저자의 의식을 깨워주었으며 그로 인해 가슴 뛰는 일, 하고 싶은 일, 그리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시도하고 공부를 하였다.
그동안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특히 주변 사람들이 보았을 때 보험 영업을 하는 사람 같이 말이 설득력이 있고 영업력이 뛰어난 것처럼 보인다고 말을 하였다. 가슴 뛰는 일이 무엇일까 싶어 연구원을 그만두고 기술영업인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전자공학을 전공하였으며 학창시절 학부연구실의 대표로 있으면서 대학연합 대한민국 로봇협회의 임원으로 많은 로봇 대회 참여 및 로봇축구 대회를 개최하며 사회생활을 대비한 여러 가지 스킬을 쌓을 수가 있었다. 운이 좋게 고등학교와 대학교시절 학교 방송국에서 엔지니어 및 아나운서를 하며 말하는 훈련과 스킬을 배울 수 있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로봇 대회의 사회 및 해설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10년이 넘게 각종 자기계발 서적 및 독서를 하면서 분석을 하기도 하고 더불어 실행을 해보며 실제적으로 직장에서 자기계발 서적을 통해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쌓게 되었다. 특히 미국 대기업인 GE에서 8년간의 기술영업을 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과 고객들을 만나 많은 이야기와 경험을 들었으며, 사람들과의 관계 및 태도에 대해서도 깨달을 수가 있었다. 특히 회사의 크고 작은 행사의 사회를 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경제적인 자유를 얻기 위해서 부동산 투자인 경매, NPL과 금융투자보험, 주식, 채권, 선물 등의 여러 가지 투자방법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실행을 하고 있다
현재는 더 큰 기회와 발전을 위해 영국계 start up 회사로 옮긴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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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대기업 S업체를 방문한 적이 있다. 담당자인 김과장님은 타 회사에서 스카우트 될 정도로 유능하며 열성적인 사람이었다. 하지만 두 번째 미팅에서부터 항상 심하게 구겨진 와이셔츠를 입고 나왔다. 그 후 김과장님의 이미지는 아마추어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업무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하지만 작은 이미지로부터 그 사람의 전체 이미지가 구겨지기 시작하였다.

왜 그런 것일까? 생각해 보니 내가 사회 초년생일 때 업체 회장님께서 4가지의 뿌리를 잘 관리해야 한다는 말이 떠올랐다. 아니 4가지의 뿌리는 무엇인가?
우선 결론을 말하자면, 4가지 뿌리란 손, 발, 머리, 혀이다. 나도 처음에는 허무했다. 하지만 내용을 들어보니 그건 정말 중요하며 꼭 필요한 내용이었다.
뿌리1 - 손
우리가 처음 사람을 만나서 하는 첫 행동! 악수이다. 악수를 할 때 사람들은 어디를 쳐다보는가? 얼굴? 눈?
물론 얼굴을 먼저 보는 사람도 있지만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곳은 상대의 손이다. 상대의 손이 지저분하며 손톱이 너저분하면 악수하는 중에 손의 힘이 안들어 간다.
업무를 할 때도 항상 손은 키보드나 마우스에 고정이 되어있다. 손은 얼굴과 마찬가지로 항상 발가벗고 있다.
---「외모와 태도의 관리」중에서


“사장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제가 근처 왔는데 커피한잔 주시겠어요?”
“어~서과장 당연하지 얼른 와요!”
전 직장을 그만두고 여수에 갈일이 있었다. 여수에는 전 직장에서 같이 일하던 대리점이 있었다.
그 쪽의 사장님은 오랜 시간 전 회사와 일을 하셨고 정말 감동적인 분이셨다.

그분의 경우 항상 내가 방문할 때마다 나이가 훨씬 어린 나에게 깍듯하게 인사를 해주시고 악수를 해주셨다.
그리고 아무리 기분이 나쁘거나 금전적인 손해가 나도, 아니면 우리 쪽의 답변이 늦어져도 크게 화내지 않으시고 싫은 소리도 안하셨다.
나도 그러한 매너가 좋으신 분들에게 방문하거나 연락을 하게 되면 따라서 말이나 행동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왠지 그분 앞에 가면 더욱 조심하게 되고 더욱 높임말을 주의해서 쓰고는 한다. 그런 분들은 존경의 대상이 된다.

한번은 미팅을 잡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강원도까지 가야 한다고 하시길래 물어보니 전 거래처 직원이 결혼한다고 해서 차편이 없어서 미리 하루 전날에 가야한다고 하셨다. 여수에서 강원도까지 꽤 먼 거리인데 현재 거래처의 직원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인간관계를 중요시 여기기에 가시는 것이었다.
이러한 분들은 조그마한 관계라도 항상 소중히 여기시고 아끼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계신다. 물론 사업이 잘될 수밖에 없지 않은가?
---「고객과의 관계는 평생이다」중에서


상황1
A: 오늘은 나가지 말고 집에서 애기 좀 봐주면 안 돼?
B: 내가 이번 주에는 한 달 전부터 모임 약속 있다고 계속 말했었잖아
A: 하지만 매번 자기만 약속잡고 주말마다 나가면서 나는 왜 못나가?

상황2
A: 우리 다음 달에 설악산 쪽으로 놀러가자. 알아봤는데 예약이 가능하데.
B : 하지만 우리 이미 저번 달에도 놀러갔고 가을에도 여행계획 잡혀있는데 또 놀러가?

상황3
A : 과일이 떨어졌네. 나가서 과일 좀 사와.
B : 하지만 난 지금 너무 피곤해. 난 오늘 그냥 쉬어야겠어. 내일 사자.

자 이러한 상황이 있은 후에는 어떠한 결과가 있을 것 같은가? 싸우거나 상대방, 즉 와이프가 삐지거나 분위기가 냉랭하게 변할 수밖에 없다.
동일한 생각과 의견을 말로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점은 전혀 틀리게 된다.
우리가 일주일동안 집에서 가족과 함께 같이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을 해 보았는가?
각자의 근무 환경이나 직업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일반적인 회사원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평일에는 퇴근 후에 집에 오면 8시 전후가 된다.
물론 더 늦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8시라고 잡고 12시부터 6시까지 취침을 한다고 하더라도 집에서 있는 시간은 저녁 4시간 아침 1시간 최대 5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면 5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는가? 대화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방법은 따로 설명을 하겠다. 우선 대화를 나눈다는 가정 하에 보통 어떠한 이야기들을 하고 어떠한 이슈에 대해서 같이 의논을 하는가? 육아가 될 수도 있고, 친정이나 시댁의 식구들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도 있고, 회사에서 생긴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말투가 부부싸움을 예방한다」중에서


우리가 살면서 감사를 해본 적이 얼마나 많은가? 선물을 받거나 누가 예상치 못한 도움을 주거나 아니면 식당에서 식사가 나오거나 누군가가 나를 위해 어떠한 행위나 좋은 말을 해주었을 때 항상 “감사합니다.”를 자동적으로 말하게 된다.

누가 시켜서라기보다는 스스로 어릴 적부터 배워온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습관적으로 감사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다.
이러한 감사의 말을 가슴속으로부터 우러나와 진심으로 해본 적이 있는가? 정말 마음이 아리고 고맙고 너무나 행복해서 감사하다고 해본 적이 있는가?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사의 인사에 많이 인색하다. 더불어 인사를 하더라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큰 이유 중에는 우리가 예전과는 다르게 핵가족화가 되면서부터 주변의 어르신을 뵙기가 많이 힘들어지고 이러한 예의들에 대해서 접하는 횟수가 현저히 낮아져서 그럴 수도 있다. 물론 중요한건 가정에서 교육이 부족한 것도 있다.

감사를 전파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감사의 위력이 대단하다고 말을 한다. 물론 종교적으로 접근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단 종교에 대해서는 배제하고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감사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 다들 좋은 반응을 보이지는 않는다. 저자도 처음에는 그랬다.

“누구에게 감사를 하란 말인가?”
“무엇을 감사하란 말인가?”
“기도를 하라는 말인가?”
“무슨 감사한 일이라도 있어야지 감사를 하지.”
---「감사하는 마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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