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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전사 게이넥

[ 양장 ] 뉴베리 수상작 시리즈-10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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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3쪽 | 416g | 160*225*20mm
ISBN13 9788934928133
ISBN10 893492813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2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단 고팔 무커지
인도 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나 열아홉 살에 미국으로 이민,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그 후 미국인과 결혼해 평생 미국에서 살면서 글을 쓰고 강의를 했습니다. 인도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뉴베리 상을 수상했으며, 꾸준히 인도 문화를 세계에 알리려고 노력했습니다. 2005년에도 그의 작품『Jungle Beasts And Men』이 미국에서 출간될 정도로 여전히 관심이 높은 작가입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인도 사내아이들은 애완용 비둘기를 몇 십 마리씩 키운다. 단지 취미로 키우는 게 아니라 매년 1월이면 비둘기 상 경쟁이 벌어질 정도다. 그래서 아이들은 비둘기 사육에 온갖 정성을 기울인다. 게이넥은 제대로 날지도 못하는 소심한 비둘기였지만 주인의 지극한 정성 덕분에 차츰 용기를 배워 나간다. 하지만 폭풍우로 아빠 비둘기를 잃고,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엄마 비둘기가 매에게 죽임을 당하자 두려움에 빠진다. 이후 게이넥은 안락한 주인의 품에서 벗어나 히말라야 정글 생활을 시작한다. 모험이 시작된 것이다. 때로는 매와 말똥가리의 공격에 맞서 싸우며 게이넥은 생존 방식을 터득하면서 용기를 얻는다.
그리고 기러기, 칼새, 야생 오리, 까마귀는 물론 올빼미와 독수리, 매 등 맹금류까지 다양한 새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면서 게이넥은 차츰 훌륭한 통솔자로서의 자질을 갖춘다. 이후 게이넥은 전서구로서 전쟁터로 가기 위해 집에서 점점 더 멀리 날아갔다가 돌아오는 훈련을 받는다. 히말라야에서의 경험과 전쟁 훈련 덕분에 게이넥은 그 어떤 비둘기보다 훌륭하게 성장한다. 특히 전쟁터로 떠나기 전 비둘기 상을 둘러싼 경쟁에서 게이넥은 지혜와 용기를 잘 보여 준다. 수많은 비둘기들이 하늘 높이 날아올라 게이넥이 이끄는 대로 무리 지어 움직이는 모습과 매와 말똥가리의 공격에서 무리를 지켜내는 게이넥의 모습은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하지만 그런 게이넥에게 위기가 닥친다. 말똥가리의 공격으로 생긴 상처를 치유한 다음에도 제대로 날 수가 없었다. 두려움이라는 병이 생긴 것이다. 이후 게이넥은 짝을 찾고 가정을 꾸리면서 하늘에 대한 공포를 떨쳐 내지만,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또다시 엄청난 두려움에 떨게 된다.
이후 게이넥은 치료를 받고 다리를 원래 있던 자리에 꿰매어 붙였지만 다시 날 수는 없었다. 귓가에는 엄청난 총소리가 맴돌고 눈앞에는 불꽃처럼 타오르는 총알만 보였기 때문이다. 게이넥은 두려움 때문에 창자가 꽁꽁 얼어붙었다고 말한다. 무엇이 게이넥으로 하여금 마음껏 하늘을 날게 만들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뉴베리 수상작 시리즈 출간에 앞서

뉴베리 상은 다양하고 아름다운 책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 영국의 출판업자 존 뉴베리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1922년부터 시상되어 왔는데, 칼데콧 상과 더불어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이자 세계 최고의 아동 문학상으로 손꼽힌다. 뉴베리 상의 경쟁력은 까다로운 심사 기준에 있다. 덕분에 뉴베리 수상작들은 모두 주제 의식은 물론 뛰어난 문체와 문학성을 갖고 있어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여운을 준다.
주니어김영사의 뉴베리 수상작 시리즈는 192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 중에서 독특한 매력을 지닌 것들을 뽑아 구성했다. 흥미진진한 마법, 긴장감 넘치는 모험, 가슴 뭉클한 가족애 등 다양한 이야기들은 세계적인 아동 문학상의 명성에 걸맞게,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상상력의 풍성함을 선사해 줄 것이다.

두려움과 공포를 극복한 비둘기가 전하는 용기와 사랑의 메시지

1928년 뉴베리 수상작인『비둘기 전사 게이넥(원제 : Gay-Neck)』은, 소심하고 겁이 많아 하늘을 제대로 날지도 못하던 한 비둘기가 두려움과 공포를 떨쳐 내고 비둘기들의 훌륭한 통솔자가 되어 1차 세계대전에서 용감하게 자신의 임무를 수행해 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통신 수단이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 메시지를 전했던 전서구 비둘기의 귀소본능을 소재로 삼아 한 비둘기의 성장 과정을 담았다.
하지만 이 책이 단지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용맹하게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성장 소설에 불과했다면 뉴베리 상이라는 권위 있는 상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 이야기는 너무나 흔한 주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작가인 단 고팔 무커지는 인도인의 생활상과 종교를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하였으며, 인도의 자연과 풍광을 여러 가지 보석에 빗대어 화려하고 예리한 문체로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자연을 파괴하는 가장 무서운 적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그 순간, 코끼리는 비명을 질렀다. 모든 동물들이 두려워하는 인간의 냄새를 맡았기 때문이다.” 또한 끔찍한 전쟁으로 인해 인간과 동물, 자연이 얼마나 황폐해질 수 있는지를 잘 묘사하였으며, 어떻게 공포와 절망을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 준다. “그 어떤 동물도, 그 어떤 인간도, 적이 그를 두려움에 떨게 만들지 못하면 적에게 공격당해 죽지는 않아요. 심지어 토끼들도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는 한, 사냥개와 여우들에게서 도망치는 것을 나는 보았어요. 두려움은 동물의 감각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신경을 마비시킵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사람은 결국 스스로를 죽게 만들지요.”
초등학생 독자에게는 조금 무겁고 지루한 주제일 수 있지만, 빼어난 문체와 긴장감 넘치는 구성 덕분에 흥미진진하게 이 책을 읽어 나갈 수 있다. 독자들은 비둘기 게이넥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자연과 인간, 환경이라는 주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용기와 사랑이 두려움과 공포를 극복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도 깨닫게 될 것이다. 작가는 사람들에게 “순수한 생각과 용기와 사랑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마치 꽃이 향기를 내뿜듯 아주 자연스럽게 여러분 자신의 평화와 평온함을 베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8.5

혜택 및 유의사항?
[비둘기 전사 게이넥]-두려움과 공포를 극복한 비둘기가 전하는 용기와 사랑의 메시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둘**서 | 2014.03.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뉴베리 상은 독서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문학가들의 창작욕을 북돋우기 위한 목적으로 미국에서 해마다 출판된 작품 가운데 미국 아동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품(작가)을 뽑아 수여합니다. 뉴베리 상의 경쟁력은 까다로운 심사 기준에 있습니다. 평가단은 주제 의식은 물론 정보의 깊이와 스토리, 인물과 문체의 적정성 등을 꼼꼼히 점검하여 수상작은 결정합;
리뷰제목
뉴베리 상은 독서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문학가들의 창작욕을 북돋우기 위한 목적으로 미국에서 해마다 출판된 작품 가운데 미국 아동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품(작가)을 뽑아 수여합니다.
뉴베리 상의 경쟁력은 까다로운 심사 기준에 있습니다. 평가단은 주제 의식은 물론 정보의 깊이와 스토리, 인물과 문체의 적정성 등을 꼼꼼히 점검하여 수상작은 결정합니다. 그래서 뉴베리 상 수상작들은 뛰어난 문체와 실감 나는 표현이 특징입니다.  (본문 中)

 

 

주니어김영사 <뉴베리 수상작 시리즈> 10번째 이야기 <<비둘기 전사 게이넥>>은 1928년 뉴베리 수상작이다. 삼천 년 전부터 이집트, 페르시아에서는 비둘기의 귀소성을 이용해 비둘기를 통신용으로 활용했으며, 근세에 이르러 유럽에서는 비둘기 경주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통신용 비둘기는 제1차, 제2차 세계대전 동안 통신병으로 주요한 역할을 했으나 전신 전화 기술이 발달하면서 통신용 비둘기는 한국 전쟁을 마지막으로 인류 역사에서 사라졌단다. 이 책의 주인공 비둘기 게이넥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활용되었다.

이 책은 1부 게이넥의 모험과 2부 게이넥과 전쟁으로 나뉘어지는데, 이야기는 게이넥의 주인인 '나'의 이야기와 게이넥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가 중첩적으로 기록되고 있는데, 게이넥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용맹하게 성장해가는 이야기 속에 인도의 종교와 인도의 자연과 풍광이 아름다운 문체로 생생하게 묘사되어있어 이야기가 더욱 풍성하다.

 

캘커타(인도의 콜카타의 옛 지명)에는 적어도 인구수의 두 배만큼이나 많은 비둘기가 있는데, 인도 사나아이들 세 명 가운데 한 명꼴로 애완용 캐리터, 텀블러, 공작비둘기, 파우터를 몇 십마리씩 키우고 있다. 비둘기는 놀랄 만한 방향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을 무척이나 잘 따른다. 소년의 비둘기 친구의 이름은 치트라 그리바로, '치트라'는 '아름다운 색으로 칠한' 이라는 뜻이고, '그리바'는 '목덜미'라는 뜻이여서 이 말을 영어로 옮기면 '아름다운 색으로 칠한 목덜미', 즉 게이넥이 된다. 게이넥은 힘을 기르는 것도 비둘기 중에서 제일 느렸고, 날개 펴는 걸 약간 두려워했는데 태어난 지 삼개월이 다 되어도 날아 볼 생각조차 않는 게이넥을 아빠 비둘기는 야단을 쳤고, 야단을 피하려고 몸을 움직인 게이넥을 아빠 비둘기는 계속 야단을 치면서 쫓아다녔고 옥상 끝까지 몰아붙이는 바람에 게이넥은 날개를 펼치고 드디어 날아오를 수 있었다.

 

 

비가 많이 내리고 날씨가 무척 더운 탓에 소년의 가족은 히말라야 산맥으로 거처를 옮겼고, 소년은 게이넥에게 방향 감각을 가르치기 위해 칸첸중가 산과 에베레스트 산맥이 있는 곳에서 비둘기 두마리를 놓아주곤 했다. 게이넥은 지난 번 폭풍으로 아빠 비둘기를 잃은 후, 이번에는 매의 공격으로부터 아들을 보호하려던 어미 새를 잃고 말았다. 이후 게이넥은 멀리 날아가버리고, 소년은 정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나이 지긋한 곤드 아저씨와 함께 게이넥의 흔적을 찾아 쫓아갔다. 이후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게이넥의 두려움을 치료해 주었다는 라마승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제 이야기는 게이넥을 통해 자신의 실종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모험을 통해 게이넥은 친구들을 지켜내기 위해 사나운 매의 공격에 맞설만큼 용기를 갖게 되었다.

 

 

소년의 비둘기 게이넥과 히라는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되었고, 가족을 만든 게이넥이 부인과 새끼들이 기다리고 있는 이 집으로 반들시 돌아온다는 것을 소년은 믿었다. 그리고 이제 전쟁터에서 일은 게이넥의 목소리로 직접 들려주게 된다. 거무스름해지는 회색 하늘에서 죽음이 거대한 뱀처럼 똬리를 틀며 비명을 질러 대고, 모든 것을 짓누르고 있었으며, 둥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 포탄으로 땅이 움팍 파인 데다 수십마리의 쥐들이 목숨을 잃고 몸이 찢겨 있는 끔찍한 장면을 봐야했고, 히라 마저 죽은 상황에서 게이넥은 지쳐갔다. 임무 수행 중 다리에 총을 맞아 부러졌지만 고통 같은 건 생각할 여유조차 없었던 게이넥은 또다시 꼬리에 총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임무를 마친 게이넥은 치료가 끝난 후 두려움과 증오의 병이 생겼다. 다행이 여행을 통해 만난 노승의 도움으로 게이넥은 두려움과 증오의 병을 완치할 수 있었다.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생각하는 모습 그대로 우리의 말과 행동에 고스란히 드러나게 마련이다. 무의식적으로라도 두려움이 있는 사람과 꿈이 증오로 얼룩진 사람은 분명, 두려움과 증오를 조만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다. 그러니 형제들이여, 용기를 갖고 살아가기를. 용기를 호흡하고 용기를 보여 주자. 사랑을 새악ㄱ하고 느끼자. 그래야 마치 꽃이 향기를 내뿜듯 아주 자연스러게 여러분 자신의 평화와 평온함을 베풀 수 있을 테니. 평화가 어려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본문 201p)

 

 

소심하고 겁이 많아 하늘을 날지도 못했던 비둘기 게이넥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맹한 전사로 성장하는 과정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하다.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에 대한 묘사는 마치 영상을 보는 듯 했으며, 히말라야에서 살아가는 여러 동물들의 모습 속에서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그 경이로움 속에서 인간인 우리가 그들의 영원한 침략자가 되어렸다는 점이 안타까울 뿐이다. 게이넥의 성장과정, 두려움을 극복해가는 과정, 두려움을 치유하는 라마승의 이야기는 성장해가는 청소년들에게 큰 의미가 되어줄 듯 싶다. 특히 간간히 삽입된 흑백의 삽화가 이야기와 잘 어우러져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해준 듯 싶다. 지금까지 읽어왔던 수많은 동화와는 다른 느낌, 다른 스토리가 정말 매력적인 책이었다.

 

사람드링 고민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두려움, 걱정, 증오에서 생겨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만약 이 세 가지 중 하나만 이겨낸다면, 나머지 두 가지는 저절로 이겨낼 수 있다. 먹잇감을 노리는 짐승들은 먼저 그 먹잇감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킨 다음 죽인다. 사실 그 어떤 동물도 적이 마음속에 공포를 심어 놓기 전에는 절대 죽지 않는다. 결국 적이 마지막 일격을 가하기 전에 두려움 때문에 스스로 죽는 것이다. (분문 133p)

 

(이미지출처: '비둘기 전사 게이넥' 본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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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전사 게이넥]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수* | 2011.02.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3.3인도 출신의 저자가 20세기 초의 인도를 배경으로 비둘기를 키우는 한 소년과 그의 비둘기를 주인공으로 쓴 글입니다.때론 비둘기의 입장에서 기술하기도 하므로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을 바탕으로 만든 글일 수는 있겠지요.전서구에 대한 이야기 중에서 실용적인 면(사실인지는 모르지만)이 많이 있어 정보가 추가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비현실적인 것 같;
리뷰제목
3.3

인도 출신의 저자가 20세기 초의 인도를 배경으로 비둘기를 키우는 한 소년과 그의 비둘기를 주인공으로 쓴 글입니다.

때론 비둘기의 입장에서 기술하기도 하므로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을 바탕으로 만든 글일 수는 있겠지요.

전서구에 대한 이야기 중에서 실용적인 면(사실인지는 모르지만)이 많이 있어 정보가 추가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비현실적인 것 같아서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아, 작가는 이런 효과를 노리고 글을 쓴 게 아니지만 받아들이는 사람 마음 아니겠습니까?

원 내용은 한 부유한 집안의 소년이(친구가 카스트의 고위층이고, 비둘기 수십 마리를 한꺼번에 살 능력이 있는 집안이며, 비둘기 훈련을 위해 장거리 여행을 할 수 있으려면 그래야겠지요) 비둘기 게이넥(치트라 그리바 = 아름다운 색으로 칠한 목덜미)을 훈련시키는 과정에서 얻는 인생의 교훈 같은 게 포함되어 있고 그 중에는 종교적인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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